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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4일 째가 되니 가족들이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

패키지에 껴서 하는 출장이다 보니 생각보다 너무 빡빡한 것 같았다.

가이드분이 여성 분이셨는데 지치지도 않는지, 이런게 익숙한건지 정말 잘 하시긴 하더라.


4일째는 1부에서 소개한 마리아 베이 샌즈 이후에 가는 일정으로 부기스 구경 및 Albert centre, Mustafa centre, Malay Heritage Centre, 머라이언 파크까지 소개하려고 한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3부에서 소개하고자 한다.


부기스, Albert Centre

 아침에 준 빨간 봉투로 이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즐기라고 했는데.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는데 막막하지 않겠나? 어차피 가이드 꽁무니따라 졸졸졸... 부기스 스트리트를 지나는데 역시나 사람 바글바글.

비오는데도 사람이 많긴 하더라. 


예전엔 부기스라는 곳이 환락가였다고 하던데. 지금의 분위기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다. 내부 사진이 하나도 없는게 아쉽네.



Rochor centred 가는길



Albert Centre 1층 식당가에 도착. 다양한 먹거리가 보였으나. 솔직히 모르는데 뭘 어떻게 먹나. 그리고 난 고기를 좋아하는지라. 고기가 있는 곳을 찾아다녔다.



시장 한켠의 식당 같은 곳.



 몰랐는데 용타푸(Yong tau foo)라는게 괜찮다고 한다. 국수인데 개인의 취향에 맞게 집어 넣어 먹는 것 같다.


용타푸(Yong tau foo) 식당



Leong yeow

내가 선택한 곳. 누가봐도 닭이 보이는 이 모습.

바로 주문. 전혀 모르는 걸 먹느니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단어를 조합한 최상의 선택!!!!!


Leong yeow 식당



 조각난 치킨 보다가 이렇게 보니 새롭긴(?) 하다. 이렇게 양념되어진 닭과 돼지고기가 곁들어진 $4짜리 음식을 주문 하였다.


Roasted chicken



Roasted chicken Roasted pork rice

내가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4천원짜리 음식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양이 적었다.

통닭구이와 돼지구이에 특제까지는 아니지만 간장같은 짭쪼름한 소스가 곁들어진 Roasted chicken Roasted pork rice. 

솔직히 이런 구조가 맛이 없을 순 없다. 대충해도 닭과 돼지고기가 들어가면 맛이 없을 수 없지 않은가?


Roasted chicken Roasted pork rice



일행 중 한분은 용타푸에서 면을 주문 하셨다. 이것도 맛있게 보였는데.

하나 더 시켜먹고 싶었지만, 한바퀴 더 돌아보고 싶은 마음에 저것으로 퉁.

용타푸(Yong tau foo) 면 음식



LITTLE RED DOT @ BUGIS Street

 Albert Centre 앞에 있는 LITTLE RED DOT. 밥먹는 곳이 어딘지 기억 안났는데. 이사진 하나로 어딘지 알아냈다. 역시나 사진은 많이 찍는게 좋을 것 같음.



부기스(BUGIS)의 Little red dot 건물




  


Malay Heritage Centre

 초대 술탄이 살던 왕궁을 박물관으로 개조한 곳이라고 한다. 작은 항구 도시였던 싱가포르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비가 내리고 있어서 체험등을 할 수는 없었다. 



Malay Heritage Centre



 그리고 그 앞에 있던 MAMANDA 레스토랑.

MAMANDA 레스토랑



소박한 모습이 인사적인 Malay Heritage Centre

 보통 왕궁이라하면 크고 화려한 것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곳은 개방적이고 소박한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Malay Heritage Centre



그 옆에 있는 칸다하르 스트리트(Kandahar Street)

 바로 옆에는 200년 역사를 자랑한다는 술탄 모스크가 있다. 곧 행사가 있는지 한껏 바쁘게 준비중이였다.



칸다하르 스트리트(Kandahar Street)



머스켓 스트리트(Muscat St)에서는 정면이 보이는 사진은 셀카 밖에 안보이더라. 아니면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패스.

술탄 모스크를 사진에 담지 못하다니... 


머스켓 스트리트(Muscat St)



머라이언 파크(Merlion Park)

3일째, 즉 어제 밤에 리버 보트에서 보았던 머라이언 파크에 도착했다.

명소 답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오면 누구나 찍는다는 마리나 베이 샌즈.


대부분이 이 곳에서 셀카를 찍었다.



머라이언(Merlion Park)에서 바라본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아기 머라이언

 이 머라이언 파크에는 싱가포르에서 인정하는 5개 머라이언이 있는데 그 중 2개가 이 곳에 있다.

먼저 작은 머라이언. 아기 머라이언이라고 불린다. 크기는 2미터 정도인데 무게가 3톤이라고 한다. 


아기 머라이언 옆모습


아기 머라이언상 정면


아기 머라이언 뒷 모습



머라이언상

 크기 8.6미터이고 무게가 70톤에 달한다는 머라이언상. 명소 답게 우산 쓰고도 많이 찾아왔다. 여기는 싱가포르에 오면 꼭 방문해야하는 코스 중 1번이 아닐런지.


머라이언상 옆모습


머라이언상과 마리나 베이 샌즈



비도 많이 오고... 해산!

 더 오래 있고 싶어도 비가 계속 오니 어쩔 수 없이 금방 이동.

사진을 더 많이 찍고 왔어야 했는데... 진짜 포스팅할 때마다 사진 부족으로 허덕일 줄 누가 알았겠나.

Jubilee Bridge



Esplanade Concert Hall

Jubilee Bridged 가는 길에 보이는 Esplanade 콘서트홀.



Esplanade Concert Hall



부기스, Albert centre, Mustafa centre, Malay Heritage Centre, 머라이언 파크까지의 일정을 마무리 해본다.

4일째 마지막 3부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야간 조명쇼를 보았던 내용을 올려보고자 한다.



 

2019/02/25 - [난장 핫플레이스/국외] -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4일 - 1부(Communic Asia 2017, 마리나베이샌즈) (4박 6일) , 2017


2019/02/26 - [난장 핫플레이스/국외] -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4일 - 2부(부기스, Albert centre, Mustafa centre, Malay Heritage Centre, 머라이언 파크) (4박 6일) , 2017


2019/02/26 - [난장 핫플레이스/국외] -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4일 - 3부(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 (4박 6일)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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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째.


 마리나베이샌즈에서 Expo & Convention 에서 열리는 Communic Asia에 참석하였다. 점심은 Albert Centre 에서 먹고, Mustafa centre에 들려서 쇼핑도 하고 Malay Heritage Centre, 머라이언 파크 등을 다녀왔다. 그리고 밤에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 가서 슈퍼트리를 보는 일정을 소화 하였다.


여기서는 아침부터 시작하여 마리나베이샌즈 Expo & Convention에서 열린 Communic Asia 까지만 적어보고자 한다.


하나씩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빨간 돈 봉투

 중국에서는 빨간 봉투에 돈을 담아 주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사악한 기운을 몰아내고 빨간색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한다는데. 일단 오늘 여기에 들어 있는 금액은 약 20달러. 한화로 약 2만원 정도 되는 금액인데, 오늘 점심에 찾아기데 되는 Albert Centre 에서 밥먹을 때 쓰라고 주는 거 였다. 원하는 것을 골라서 먹어보라는 것인데. 뭘 알고나 먹어야지...


빨간 돈 봉투



습한게 너무 싫지만, 비가 오는 날은 좀 살 것 같다.

 고온 다습한 곳이라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숙소에서 옷을 벗을 때마다 축축해서 벗기도 힘들던 지난 몇일간.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은 싫을 것 같지만 그래도 온도가 내려가서 좀 살 것 같다. 이러다 금방 비가 멈추고 다시 습한 상태가 되지만 그래도 잠깐의 휴식같은 기분은 참 좋았다.


비는 생각보다 자주 내렸다.



곧 도착

 출장 몇일째 되니 솔직히 너무 힘들다. 그냥 쉬고 싶을 따름이지만, 어제 다녀온 난양기술대학교와 더불어 Communic Asia를 참석하기 위한 출장이였으므로 꼭 참석해야 했다.


들어가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렸는데, 아무래도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하여 승하차가 늦어지고 있었다.



마리나 베이 샌즈 표지판



 벌써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관람 대기하고 있었다.

이정도면 이른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였나 보다.


관람 대기 중인 사람들



이른 오전이다 보니 아직 쇼핑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이 밑이 다 쇼핑을 위한 공간이다.


지하 쇼핑몰



Communic Asia 입장

 여기서 바로 입장하는게 아니고 또 올라가서 입장을 위한 등록여부 확인등의 작업이 이루어졌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고 이렇게 관심있어하는 행사인지 몰랐다.



행사가 진행중인 샌즈 액스포 & 컨벤션 센터

행사가 진행중인 샌즈 액스포 & 컨벤션 센터


행사장 입구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ICT 통합행사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정보통신기술을 뜻하는데, 정말 최대의 규모 다운 면모를 보였다. 다양한 제품들도 눈에 보였고 무엇보다 드론에 의해 침해당할 수 있는 보안에도 관심을 두고 박람회에 참석한 회사도 눈에 띄었다.



논의 중인 사람


Communic Asia 2017의 한 부스



 정말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고 다양한 세션으로 강연 또는 설명회를 갖고 있었다. 그래서 몇층을 왔다갔다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문득 벽을 보니 아직도 내리고 있는 비와 마리나 베이 샌즈가 눈에 보였다.


저기 꼭 한번 가보고 싶다.



강연과 설명회를 진행 중인 Level 4



 그러는 와중 그래도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KT로고가 이렇게 반가울 수가. 근데 여기서는 한국사람을 보지 못했다. 오히려 level4에 돌아다니다 한국 회사 세션에 들어가서 이야기 듣고 나왔다.




  


쇼핑

 한번 둘러봤는데도 힘이 빠질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는 Communic Asia 2017을 뒤로하고 이제 천천히 내려가 보았다. 그러는 와중에 맑은 날씨가 거의 없었던 터라 보지 못한 깔끔한 마리나 베이 샌즈의 미니어처가 눈에 들어왔다.


마리나 베이 샌즈 미니어처



마리나 베이 샌즈 미니어처



싱가포르의 필수품 "CHARLES & KEITH"

 다 여기는 꼭 들리라고 하던데. 매장안에 한국말이 가능한 직원도 있었음. 한국의 50%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왠만하면 다 10만원 이하라서 다들 허겁지겁 구매하더라. 나도 와이프 것 가방과 지갑을 구매했다. 좀 더 많이 구매할 걸 그랬나... 역시 한국 오면 후회가 된다.


한국인을 위한 CHARLES & KEITH



 매장 앞에는 이렇게 실내에서 수상 보트를 즐길 수 있지만. 글쎄.

내 돈으로 다고 돌아다니면서 구경거리가 되는 기분은 별로 일 것 같았다.


워낙 신기한 광경이라 다들 쳐다봤다.




 최대한 다양한 사진을 넣어보려고 했지만. 역시나 사진이 많이 부족하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은 확실히 한계가 있다. 어두운 부분을 살려보려고 해도 쉽지가 않다.

지금이야 좋아졌지만 A7M2가 AF가 문제가 있던 녀석이라, 흔들린 것이 너무 많다.


무쪼록 4일째 1부는 여기서 마무리하고자 한다.






2부에서는 점심은 Albert Centre 에서 먹고, Mustafa centre에 들려서 쇼핑도 하고 Malay Heritage Centre, 머라이언 파크 등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3부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로 16장 남짓한 사진으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2019/02/25 - [난장 핫플레이스/국외] -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4일 - 1부(Communic Asia 2017, 마리나베이샌즈) (4박 6일) , 2017


2019/02/26 - [난장 핫플레이스/국외] -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4일 - 2부(부기스, Albert centre, Mustafa centre, Malay Heritage Centre, 머라이언 파크) (4박 6일) , 2017


2019/02/26 - [난장 핫플레이스/국외] -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4일 - 3부(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 (4박 6일)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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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과 리버 투어등이 예정되어 있어서 클라키 센트럴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쿠빌라이칸 이라는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보니깐 대부분이 한국인이더라. 음식은 다 싱가포르의 식단인데,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었다.


 근데 또 한글들이 보이는 걸 보니... 아니 가이드들이 꼭 같이 설계하는 식당 같아 보였다.


싱가포르 강(Singapore River)

 수원지인 킴셍 다리에서부터 마리나베이를 거쳐 해협까지 약 3Km정도 이어지고  중심업무지구를 통과하는 강이다.


클라키 센트럴 앞에서 바라본 싱가포르강



해지기 전 클라키 퀘이(Clarke Quay)

 어두워지면 리버 투어가 진행된다고 해서 잠깐 동안 소화를 시킬겸 강 주변을 어슬렁 거렸다.


클라키 센트럴에서 바라본 클라키 퀘이(Clarke Quay)



점점 어두워지는 싱가포르 강

 생각 보다 빠르게 어두워져 갔다. 건물들의 조명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했다.


어두워지는 싱가포르강



클라키 퀘이 저녁 전경(클라키 센트럴)

클라키 퀘이 저녁 전경(Coleman Bridge)



어디서든 알 수 있는 안내 표지판

 클라키 퀘이에 대한 안내 표지판이다. 빨간 물음표로 찾기 쉽게 해놓았다.


클라키 퀘이 안내표지판



클라키 센트럴과 클라키 퀘이

 조명이 강에 비치기 시작하니 점점 더 화려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클라키 센트럴과 클라키 퀘이



슈퍼 트리 가림막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나 볼 법한 슈퍼 트리 모양으로 된 가림막. 비를 막아주는 역할 뿐만 아니라 야간엔 조명으로 멋진 장면을 연출해 준다.

 

슈퍼 트리 모양의 가림막

슈퍼 트리 모양의 가림막




  



이제 리버투어를 할 시간.

이 배를 타고 투어를 나가면 큰 빌딩들과 마리나 베이 샌즈를 야경으로 구경할 수 있다.


리버 투어(River tour)

 배 하나를 예약을 해놨는지 일행모두가 한배를 타고 가게 되었다.


리버 투어의 크루즈



느리게 싱가포르강을 건너다.

 혹여 빠르게 지나갈까봐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 없이 천천히 주변 모두를 살펴봐도 될 정도로 천천히 가면서 보게 되었다. 이 야경은 잊지 못할 것 같다.


크루즈



높은 빌딩, 화려한 도시

 중심업무지구가 이곳을 말하는 것 같다. 높은 빌당과 같은 모양이 없고 다양한 모양의 건축물들이 가득한, 정말 큰 대기업의 상표가 붙어 있는 이 건물들을 보고 있자면 한국의 그 어떤 건물(롯데타워 제외하고)과도 비교하기 어려운 감탄이 나오게 된다.


크루즈에서 바라본 중심업무지구



The Fullerton hotel - 우리 숙소보다 2배이상은 비싼 5성급 호텔.

 1996년까지 중앙우체국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을 호텔로 쓰고 있다고 한다. 5성급 호텔이라는데. 야경이 너무 예뻤다.


The Fullerton hotel



점점 보이기 시작하는 머라이언 파크

 싱가포르의 상징물인 머라이언이 보이기 시작한다. 머라이언 파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었다. 이 곳 야경을 보기 위해서...


머라이언과 건물들

머라이언과 건물들



야경이 아름다운 리버 투어

 인간의 힘으로 만들어서 이 어두운 밤 보게되는 이 광경은 그 어디서도 제대로 느끼기 힘들것 같았다.


강에서 바라본 야경



마리나 베이 샌즈

 배를 타고 야간에 사진 찍으려고 하니 제대로 찍혀지질 않는다. 머라이언 파크에서 삼각대로 고정하고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 5성급 호텔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은 야간 리버 투어의 핵심 중 하나이다. 싱가포르에 오면 무조건 봐보거나 가봐야한다는데. 3일째가 되었을 때 제대로 보게 되었다.


마리나 베이 샌즈.



아쉬움이 가득했던 돌아오는 길

 좀 더 못봐서 많이 아쉽더라. 시간은 정해져 있었기에 어쩔 수 없이 돌아왔고, 생각보다 너무 무더운 날씨(엄청 습함)에 솔직히 더이상 움직이기도 싫더라. 그래서 차라리 이렇게 타고 이동하는 걸 더 선호 했는지도 모르겠다.


클라키 퀘이(Clarke quay)



활기찬 클라키 퀘이

 길게 이어진 이 조명들은 펍에서의 조명 역할도 하지만, 강 구석을 발게 비추어준다.


클라키 퀘이(Clarke quay)



무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맥주 한잔

 너무 힘든 하루였던가. 인솔하시는 분께서 맥주 한잔하고 가자고 해서 가까운 펍에 자리를 잡고 강을 보며 맥주를 마셨다. 꿀 같이 맛있고 시원해서 너무 좋았다. 하루의 피곤함이 가시는 시원함에 기분 마저도 상쾌해졌다.




2017년 6월 17일, UFC 경기

 6월에 경기가 있었나 이렇게 홍보가 되어 있었다. 반가운 얼굴이라 좋았는데. 지금 쓰는 이시점에서는 결과가 나왔으니... 한국인 3명이 모두 패했다고 한다. ㅠㅠ


UFC 홍보, 김동현 선수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


3일째 모든 일정을 이제 마무리 한다. 내용이 너무 길어서...

정리하는 것도 힘들었다.


3일 일정 모두 올려본다. 


2019/02/22 - [난장 핫플레이스/국외] -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3일 - 1부(난양공대, 난양기술대학교) (4박 6일) , 2017


2019/02/22 - [난장 핫플레이스/국외] -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3일 - 2부(싱가포르 동물원, 리버사파리) (4박 6일) , 2017


2019/02/22 - [난장 핫플레이스/국외] -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3일 - 3부(싱가포르 차이나타운) (4박 6일) , 2017


2019/02/22 - [난장 핫플레이스/국외] -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3일 - 4부(클라키 야경) (4박 6일)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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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는 싱가포르의 차이나타운이다. 이 곳도 패키지에서 내려준 곳인데, 뭐 패키지가 그렇든 우리들이 사야하는 곳으로 이동시켜줬다. 꼭 사라는 건 아닌데, 안사기도 뭐한. 그래도 난 항상 그런 상황을 잘 이겨내었다.ㅋㅋ


싱가포르 차이나타운(Singapore Chinatown)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라는 사원이 보이는 바로 앞에서 내렸다. 생각보다 큰 사원에 잠시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



그리고 가이드가 안내주는 곳으로 걸어갔는데 그 와중에 찍은 사진이다.

Trengganu St 가는 길인데, 이국적인 건물들을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다.


Fatty Weng Restaurant


Fatty Weng Restaurant



Chinatown Food Street

Chinatown Food Street


Chinatown Food Street


Chinatown Food Street



Trengganu St

Trengganu St


Pagoda St



차이나타운역 앞 비첸향

 가이드가 우리를 이끌고 온 장소이다. 여기서부터 차이나타운 구경하고 오라고 했다. 봐보니 여기가 끝이 맞더라. 무튼... 우리나라에서는 허가나지 않은 돼지 육포. 소고기 육포와의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맛이 좋았다.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지만, 맛은 일품. 가이드 말로는 이걸 가지고 한국에 들어갈 수는 없다고 한다.


비첸향(Bee CHeng Hiang)



  


앉아 쉬고 있는 인도 여성

 빈디를 하고 있는 아주머니를 보고 또 셔터를 눌러버렸다. 빈디는 '제3의눈'이라고도 하는데 양 미간 사이에 찍는다고 한다. 그리고 빈디를 하고 있는 경우 기혼한 여성임을 알려준다. 전통 의상과 빈디를 하고 있는 이 모습이 어색하지 않게 보여서 얼른 찍었다.


빈디를 하고 있는 여성



Chinatown Seafood

 파고다 거리를 걸으면 보이는 차이나타운 씨푸드 점. 국적불문 시원한 맥주한잔과 다양한 음식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있다. 건축물이 예뻐 보여서 찍게 되었다.


Chinatown Seafood



Trengganu St

 정말 외국인 것 처럼 느끼게 해준 차이나타운.


Trengganu St



스리 마리아만 사원(Sri Mariamman Temple)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교 사원이라고 한다. 그 앞에 우뚝 솟아있는 이 이름모를 탑은 싱가포르 여행중 가장 인상 깊은 것 중에 하나이다.


이름모를 탑. 스리 마리아만 사원



Temple St

힌두교 사원을 지나는 다음 골목이다. 이름부터가 사원길이다.


Temple St 표지판



Smith St

 낮이라서 그런지 아직은 자리가 많이 있어 보인다. 몇군데 찾아보니 야간에는 사람이 꽉차 있는 것 같던데. 


차이나타운 먹자골목, Smith St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

 첫번째 사진에 나온 절 내부를 들어가 보았다. 아까는 가이드가 워낙 정신없이 데리고 가는 바람에 제대로 사진을 못찍었다. 약속시간에 불아사로 모이라고 해서, 그 전에 내부를 둘러 보았다.


몰랐는데, 여기 층단위로도 조금 다른 것들이 있다고 하는데... 난 1층만 돌아보았... 


향을 들고 기도하는 사람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 - 기도하는 남자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남자. 난 기독교지만 그분의 기도가 이루어졌길 바래본다.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 - 기도하는 남자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 - 만개의 작은 불상

 세어보진 않았지만, 만개의 작은 불상이 있다고 한다.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 - 만개의 작은 불상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 - 아름다운 천장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 - 아름다운 천장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 - 촛불과 꽃 염주(?)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 - 촛불과 꽃 염주(?)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 - 불상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 - 불상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 - 책을 보는 종교인

 불상 앞에서 경건하게 책을 보고 있는 종교인의 모습에 보는 사람도 경건해진다.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 - 책을 보는 종교인



해학적으로 그려진 벽화

 차이나타운 마켓 옆에 있는 계단 해학적으로 그려진 벽화가 있다. 

아 차이나타운 마켓이라고 하니깐 생각났는데, 여기서는 돈내고 화장실 이용한다.


그래서 그냥 불아사로 가서 화장실 다녀왔다. 


해학적으로 그려진 벽화




3일째의 3부도 여기서 마무리 하고자한다.


1시간 있던 코스였는데, 그래도 잘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은 것 같아서 다행이다 싶다.



2019/02/22 - [난장 핫플레이스/국외] -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3일 - 1부(난양공대, 난양기술대학교) (4박 6일) , 2017


2019/02/22 - [난장 핫플레이스/국외] -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3일 - 2부(싱가포르 동물원, 리버사파리) (4박 6일) , 2017


2019/02/22 - [난장 핫플레이스/국외] -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3일 - 3부(싱가포르 차이나타운) (4박 6일) , 2017


2019/02/22 - [난장 핫플레이스/국외] -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3일 - 4부(클라키 야경) (4박 6일)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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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째되는 코스. 내용이 너무 많아서 조금씩 나누어서 올려보고자 한다.


3일코스로는 난양기술대학교 -> 싱가포르 동물원, 리버사파리 ->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 리버보트 -> 클라키 야경 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난양기술대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보려 한다.


난양기술대학교

 아시아의 수재들이 모인다고 하는 난양기술대학교이다. 싱가포르에는 3개의 대학이 있다고 하는데, 3개 모두 국립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아시아 1위라고 불리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과 함께 난양기술대학교는 아시아에서 알아주는 대학이다. 


 작은 나라에 있는 대학 3개 중 2개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대학이라는 점에서 싱가포르 내에서도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한다.



수재들이 모인다는 난양기술대학교



 이 곳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초등학교부터 고등교육까지 엘리트 코스를 밟아야 올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도 못들어 오는 학생들이 태반이고, 여기서 떨어지는 학생들은 해외의 유명대학으로 진학을 한다고... 수준 자체가 우리나라와는 다른 것 같다. 여기서 우리를 안내해 준 분도 싱가포르 국립대학에서 교수로 있는 분이셨는데, 한국의 교육열과는 차원이 틀리다고 하고 그에 따른 학생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라고 한다.


 

다양한 교육시스템을 적용중인 선진화 대학

 몇 개 없는 국립대이다 보니 들어가는 예산도 조단위라고 한다.(각각의 대학에)

그래서 다양한 것을 시도해보고 발전해 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의 교수의 경우 나이를 먹어가기 시작하면 논문이나 학교일 보다는 최소한의 일로 가장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지만 싱가포르에서는 그렇게 할 수가 없단다.


 신입으로 들어오는 교수가 돈을 가장 많이 받고 오래 일하는 교수는 돈을 적게 받는다고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젊은 사람은 연구를 하고 그 연구를 통한 논문을 만들어 내고 그에 따른 수당이나 업적에 대한 보상을 받고, 오래 있던 교수는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을 가르치는데 더 중점을 둔다고 한다. 젊은 교수는 학생을 가르치는 것보다는 연구 중심이고 말이다.


그에 따라 젊은 교수가 돈을 더 많이 받게 되고, 학생만 가르치는 오래된 교수들의 월급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한다. 


이런 이야기를 듣다보니 우리나라 대학에서 느끼는 고질적인 문제가 딱 나오는 것 같았다.

 젊은 교수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안되어 있고, 오래 있던 전임교수들은 최대한 보직을 줄여보려고 하고, 그저 학생만 가르치는 것만 함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너무 많은 금액을 받아간다. 그럼에 따른 신입 교수, 혹은 젊은 교수의 사기 저하를 일으키고 이런게 반복되고 있는 것 같다. 즉, 대학의 존속이유이자 본질적인 일이라 생각되는 연구와 논문은 질과 양이 떨어지고 있다고 보여진다. 하나라도 더 빨리 이해하고,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젊은 교수, 신입 교수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난양기술대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대외비로 이 사진 하나만 올려 본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활짝 핀 꽃

 무거운 이야기는 그만하고, 난양기술대학교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나서 밖으로 나오니 꽃이 활짝 펴 있었다.

보통 5월이 가장 무덥다고 한다. 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내려 차로 관광한다면 나쁜 선택은 아닐 것 같다.


보이는게 전부가 아닌 날씨였다. 꽃은 이쁜데 땀을 뻘뻘 흘리면서 찍었다.



  


학교의 구성원이 아닌점에서, 그리고 일정상 전체를 볼 수 없었다.

그렇지만 난양기술대학교의 상징적인 건물인 The Hive Learning Hub를 가보게 되었다.


The Hive Learning Hub

 난양기술대학교에서도 다양한 건출물이 많지만, 우리가 가게 된 곳은 The Hive Learning Hub 건물이였다. 다른 곳을 보고 싶어도 어차피 신분증(꼭 세콤같은)이 없다면 다른곳을 보기 어렵다. 이 곳도 라운지는 그냥 들어 갈 수 있지만 도서관은 양해를 구하고 들어갔어야 했다.



The Hive Learning Hub



 가장먼저 눈에 띄는 건 독특한 모양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난 겉을 보고 크루아상이 생각이 났다. 빵을 세워둔 느낌?


중간 중간에 테라스와 식물들이 마치 건물의 일부인 것 처럼 보였다.

  가이드의 말로는 벌집(Hive)이라고 하는데, 어찌 됐건 좀 찾아보니 이 곳의 디자인은 '교류'에 촛점을 맞춰서 지어진 건물이라고 한다. 교수와 학생의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혹은 학생들의 소모임 그룹을 위한 각각의 공간들로 하여금 NTU의 교육방식에 적합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The Hive Learning Hub 테라스



건물자체에서 각진 곳은 거의 보지 못했다.

 내부에 들어오면 누구나가 편안하게 앉아서 대화를 나누거나 소통을 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여러개 보였다. 조명으로 일부러 밝힌 내부가 아니라 뻥 뚫린 천장에서 내려오는 빛이 건물 내부를 비추고 있었다.


The Hive Learning Hub 내부



중간에 보이는 소모임 공간 또는 강의실

 5명이 안되는 사람들이 모여서 공부하거나 의논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보게 된다. 교수와 학생이 아니라 학생들만 모여서 이야기 나누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동아리 같으면서도 아닌 듯한 모습.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는 모습이 자극되었다.


The Hive Learning Hub 내부



안에서 테라스를 바라보다.

안전하게 잘되어 있고, 식물 줄기들이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잘 되어 있다.

중간에 이런 식물들을 보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다.


The Hive Learning Hub 테라스



계단을 올라가면서 밖을 볼 수 있다.

 이 건물은 다 뚫려 있다. 내부와 외부의 온도가 같다. 그래서 이런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일이 나에겐 참 힘든 일이였다. 하지만 창 밖을 볼 수 있어서 답답한 느낌은 없었다. 


The Hive Learning Hub 계단



조용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다양한 책과 어디서든 편안하게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꼭 다른 곳에 가지 않아도 쉽게 책을 잡고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 같았다.


The Hive Learning Hub 도서관



편안하게 창밖을 보며 책을 즐기다.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배치와 인테리어가 참 마음에 든다. 어디서 앉든 멋지게 보일 것 같다.

뻥 뚫린 창과 그 앞에 앉아 책을 보는 모습은 얼마나 보기 좋을까?


The Hive Learning Hub 도서관



문화를 즐기는 것도 가능

 DVD나 시청각 자료가 구비되어 있어 혼자 또는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한 헤드셋으로 잠시 머리를 식히거나 시간을 보내기 좋을 것 같다.


The Hive Learning Hub 시청각자료실



손 닿는 곳까지 책이 있다.

 딱 이 손 닿을 높이가 좋은 것 같다. 더 높이 있지도 않으면서 내 손으로 어디든 뺄 수 있는. 다양한 전문서적이 비치되어 있다. 내가 알기론 도서관 건물이 따로 있다고 했는데. 넓은 장소는 아니지만, 소규모 공간과 함께 작은 도서관이 있어 이용자들은 참 편할 것 같다.


The Hive Learning Hub 도서



중간 중간에 앉아서 공부하거나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학생이고 누구나가 잠시 쉬어가거나 혹은 노트북으로 일이나 공부를 하거나. 자유분방한듯 하지만 작은 배려가 돋보인다.


The Hive Learning Hub 층 라운지



이 와중에 대한민국 전 대통령의 모습이 보이다.

 이 날은 대한민국이 시끌시끌 했을 때 였을 것이다. 내부를 보고 있는 도중 모두의 발이 떨어지지 않고 이 장면을 보고 있었다. 


The Hive Learning Hub 뉴스



가보고 싶었지만 가보지 못한 곳을 보다

 일단 Roof terrace를 보지 못한게 아쉽다. 정원처럼 해놨다는 소릴 들었던 것 같은데. 시간이 다 정해져 있어서 최대한 맞추려다 보니 제대로 볼 수 없었다. 


The Hive Learning Hub 층별 안내표지판



가운데 공간을 뻥 뚫어 놓아 자연광이 잘 들어왔다.

 에너지 전략일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어쨌든 건물 중간에 천장이 없어 내부가 훤하게 잘 보였다. 내부에서도 햇빛이 들어오기에 식물들이 잘 자라고 있었다.


The Hive Learning Hub 천장



역시나 건물과 잘 어울리는 식물

 건물의 차가움보다는 따뜻함이 더 강했던 것 같다. 식물이 주는 에너지가 그런게 아닌가 싶다. 보통 건물에 넝쿨이 자라면 건물이 금방 손상이 간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테라스에서만 길게 자라게 하고 관리를 해주고 있어서 건물 수명에도 지장이 없고 좀 더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들었다.


The Hive Learning Hub 테라스




이상으로 난양기술대학교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자 한다.

있었던 시간은 짧았지만 난양기술대에서 활용하거나 시도 했던 내용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았다.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도 되었고, 학생들을 위한 공간과 정부의 지원등에 대한 다방면 좋은 시간이 되었다.


여기서 3일째 1부를 마친다.


2019/02/22 - [난장 핫플레이스/국외] -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3일 - 1부(난양공대, 난양기술대학교) (4박 6일) , 2017


2019/02/22 - [난장 핫플레이스/국외] -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3일 - 2부(싱가포르 동물원, 리버사파리) (4박 6일) , 2017


2019/02/22 - [난장 핫플레이스/국외] -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3일 - 3부(싱가포르 차이나타운) (4박 6일) , 2017


2019/02/22 - [난장 핫플레이스/국외] -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3일 - 4부(클라키 야경) (4박 6일)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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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하면서 항상 보는 곳인데.

처음엔 공장인 줄 알았는데, 건물에 커피 모양이 그려진 것을 보고 카페라 알게 되었고 2018년 7월 29일 방문하게 되었다.


이때는 참고로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있어서 안되는 것도 좀 많았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분위기나 인테리어에 초점을 맞춰보고자 한다.


첫 느낌

화순에 참 다양한 카페가 많은데, 이곳은 솔직히 들어보지 못했던 완전 새로운 곳이였다.

화순이라는 동네가 생각보다 좁아서 좋으면 금방 소문이 나곤 하는데, 레브에 대한 이야기는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었다.

(아마도 개업한지 얼마 안되서 였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특색있는 이름은 아닌 것 같다.

꿈, 환상, 몽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과 연관되어 특색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인테리어도 그러한 분위기를 이끌어 내는데는 좀 부족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꿈, 환상, 몽환. 이름의 뜻과는 매치되지 않음이 아쉬웠다.



그래도 깔끔하다

개업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군더기 없는 깔끔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티나지 않지만 신경써야 하는 부분도 보이기도 했다.(사장님이 부지런한 것 같다)


무언갈 하려고 놔둔 것 같은데. 다음에 이게 어디에 있는지 살펴봐야겠다.



테라스에 있는 테이블이 너무 이뻤다.

실은 이때가 엄청 더울 때다. 그냥 밖에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고, 땀이 주르륵 흐르는 그런 날이였다.

그렇게 더운 날씨인데도 저렇게 이쁘게 꽃을 피우고 있는건 아마도 사장님의 관심이 있기 때문이 가능하지 않았나 추측해 본다.


앉아서 마시기엔 꽃이 너무 컸지만, 보기엔 아주 좋아 보였다.




연꽃이 이쁘게 피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연꽃이 피었다. 많이 핀 것도 아니고 이렇게 완벽한 꽃봉우리를 가지고 있는 연꽃은 이거 하나였다.

무더기로 있는 연꽃보다는 이렇게 하나씩 있는 연꽃이 보기에 좋은 것 같다.


한송이의 연꽃은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한다.





  


아기자기한 화분이 너무 귀엽다.

솔직히 그럴싸한 인테리어는 아니다. 책 꽂이 같은 곳에 놓여 있는 작은 화분들이 생생함을 더해줄 뿐이다.

책꽂이에 책보다 화분이 잘 어울릴 거라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이 곳에서 느끼게 되었다.


모두 살아 있는 화분이였다. 사장님의 부지런함을 느낄 수 있는 대목!



아직은 준비되지 못한 많은 것

아마도 지금은 다르겠지만, 2018년도 7월에 방문한 이 때는 음료를 제외한 케익이나 쿠키 등이 준비되지 않아 많이 아쉬웠다.

분위기에 따라, 혹은 커피 맛에 따라 오는 사람이 많겠지만, 아이가 있다보니 이런 주전부리가 어떤 것이 준비되어 있는지가 가장 큰 점수를 주게 되는데 이런 부분이 아쉬웠다.




아트가 없는 카페라테

실패한건지 아트를 못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은 정말 아쉽게 다가온다.

커피가 엄청 맛있는 곳이라면 이렇게 줘도 좋겠지만, 무난하다 정도인 곳에서는 이런 작은 부분이 카페를 판단 내릴 때 제법 큰 점수를 잃게 되는 것 같다.


아트 실패? 아님 그냥? 이부분은 아직도 모르겠다.



커피맛을 가장 잘 느끼려면

아마도 일 듯 하지만, 그건 너무 쓰다.

본연의 맛을 느끼기엔 아메리카노가 가장 좋은 것 같다.


특색 있는 커피는 아니였던 것 같다.

조금은 여러 커피숍과 비슷한 맛?


차라리 스타벅스 처럼 탄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그런게 있었으면 더 좋았을 듯 싶다.


요즘 체인점이 아니면, 로스팅도 직접하는 곳도 있던데.

이 곳만의 맛을 찾아보는게 참 좋을 것 같았다.


무난했던 아메리카노. 어떤 새로운 맛을 느끼지 못했지만, 그러므로 그 부분에 가장 아쉬움을 느꼈다.




지금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한번 가보고 싶어진다.

인테리어도 좀 바뀌었을 것 같고, 뜨거웠던 여름이 아니고 이제는 겨울이라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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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자: 2016년 5월 12일

이 곳도 벌써 3년이 지났다.

2016년도에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 다시 꾸민 것으로 아는데 정확히 언제부터 운영됐는지는...(찾아보질 못했다.)



103년의 전통을 가진 1913송정역시장

지금은 106년의 전통으로 바뀌어야 하지만.

어찌 됐건 야시장 개념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와 보았다.


퇴근하자마자 왔기에 7시가 되기 약간 모자란 시간에 도착하였다.


입구에 보이는 1913송정역시장



과거와 현재의 경계

과거의 가게의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고 1913송정역시장의 특성을 살린 현대적 간판으로 구성한 느낌이다.

기존에 오래전 부터 장사하셨던 분도 계시지만, 청년 창업을 꿈꾸며 이곳에 자리한 청년들도 좀 있는 것 같았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 보다 많이들 찾아 오셨다.




벽 한쪽에 새겨진 1913송정역시장의 가게 연혁

그냥 앞 만 보고 가면 인테리어로써 보기 좋게 하기 위해서 한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 이곳은 1913송정역시장에서 장사를 해온 가게들을 기록한 곳이다. 


많은 가게들이 이곳에 있다가 없어지거나 새로 생겼겠지만, 그런 가게를 기록하고 있는 곳이 얼마나 될까?

잊혀지는게 아니라 추억할수 있도록 기록하는 것이 

없어지거나 사라진 가게에 대한 1913송정역시장의 최소한의 예의의 표현인 것 같았다.


벽 한쪽을 모두 차지하여 이곳의 가게 연혁을 기록하고 있다.




1913송정역시장은 지금까지 장사해온 상인들의 시간과 가게이름을

이곳에 계속하여 기록해 나가고 있습니다.

연혁의 벽 아래에 위와 같은 글귀가 있다.

쉽게 잊혀질 수 있는 것인데 잊혀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 것 같다.


사진으로 찍고 있으니 머가 있나 보는 사람이 더러 있었다.




1913송정역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이를 위한 쉼터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쉼터가 보인다.

이 곳에서 지나오며 구입한 먹거리(음료나 간식등)를 먹거나 쉬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 앉아 즐거워 하고 있었다. (웨딩 사진도 찍더라)


이떄 찍고 있던 웨딩포토는 어떻게 나왔을까?



CAFE 1913

1913송정역시장이기에 1913이라는 이름을 쓰는 이 곳이 1913송정리시장의 관리소이자 안내소인 줄 알았다.

찾아보니 젊은 청년분이 하고 있는 카페더라. 


커피를 좋아하는데 왜 이때 여기서 커피를 사 마시지 않았는지 지금도 의문이다.


쉼터 앞에 위치한 CAFE1913은 그냥 봤을 때 시장의 메인처럼 느껴진다.



쉼터 한켠에 자리한 안내판

안내문이 있었던 건지 없었던 건지 모르겠지만, 난 여기서 안내문을 보지 못했고 쉼터에서 이 곳에 대한 작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그렇게 큰 시장이 아닌지라 표시된 시장이 많지 않았다.



걸어 놓은 굴비

마트에서 보면 박스에 포장되어 있거나 냉장고 안에 있거나.

그런 모습만 보다가 가게 앞에 이렇게 걸려 있는 것을 보니 새롭게 느껴졌다.

느낌도 새롭고 뭐랄까 굉장히 먹음직 스럽게 보이기까지 했다.


먹음직스럽다.






라의상실

옛스러움과 현대를 잘 조합한 가장 잘 어울렸던 가게였다.

들어가 보지 않았지만, 보는 것 자체로 이곳의 옛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앞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시는 분도 이런 옛스러움과 잘 어울렸다.


담배피우시는 아저씨 덕분에 잊고 있던 시골장터의 모습이 문뜩 생각났다.



두부마을 옆 국수공장

어찌나 잘 말렸던지 바삭해 보이는 국수면에 나도 모르게 내 주머니를 열게 되었다.

안사고 넘어가기 참 힘든 맛있어 보이는 국수면이였다.


바삭함이 아직도 생생하다.



개미네 방앗간

첫째가 미숫가루를 너무 좋아해서, 이곳에서 미숫가루 같이 여러 곡물을 섞은 것을 구매했다.

만원주고 샀던 것 같은데, 애가 얼마나 잘 먹던지. 일주일만에 동이났다.


여기 미숫가루가 참 맛있었다.



쑥's 초코파이

유명한 곳이라고 들었는데, 사먹어보지는 못했다.

그냥 지나가면서 사지만 한컷 남겼다.


언제 한번 먹어보고 싶다.



어두워진 1913송정역시장

어두워지니 분위기가 또 새롭다. 조금 더 활기차 보이기도 하다.


저녁이 되어도 쉼터는 사람이 많았다.


달과 함께한 쉼터

초승달이 떠 있는 1913송정역시장의 쉼터가 너무나 아름다웠다.


같이 담기 힘들었는데, 잘 찍혔다. 근데 달이 너무 작아보인다.



동네호떡

내가 유일하게 모자이크처리 하지 않은 사진이다.

우리를 너무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서비스로도 호떡을 주신 분.

지금은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것 같던데. 동네호떡 사장님으로도 아직도 잘 계시는 지 모르겠다.

맛도 있고 서비스도 좋고 더구나 친절함까지! 


정소피아 사장님! 지금은 크리에이터로 활동 하시는 것 같다.



밤이 되니 더 활기차 보인다.

많은 사람들과 바쁘게 움직이는 상인들까지. 

더 활기차 보이는 건 기분탓이려나.


저녁이 더 활동적인 1913송정역시장



저녁의 1913송정역시장

겨우 1시간 정도 지났는데 많이 어두워졌다.

애들과 함께 움직이는 터라 더 추워지기 전에 들어가봐야 했다.

아쉬운 부분도 분명 있었는데(식당에서), 구태여 말하고 싶지 않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옛스러움과 현대적인 조합이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다행이였다.

그리고 젊은 사람 뿐만 아니라 어르신까지 모두 시장을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서 다들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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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블로그에 있던 자료를 하나씩 옮기고 있다.

더 유지하고 싶었지만 도메인 1년 유지 비용이 6만원이 넘게 든다.


다른 사이트 전체를 유지하는 가격보다 이거 하나 유지하는게 터무니 없이 비싸다.


그래서 그 블로그에 올렸던 괜찮은 콘텐츠를 훑어 보면서 추억에 잠겨도 보고, 사진을 다시 편집도 해보고 있는데 하멜등대를 얼마전에 다녀온 것 같은데 이 사진도 벌써 2년이 넘었다니.(촬영일: 2016년 12월 18일)



하멜등대

하멜등대는 우리나라를 유럽 최초로 소개한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의 이름을 따서 지은 등대라고 한다.(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10미터의 높이에 일반 카메라로 다 하늘까지 담기엔 무리가 있었다.

삼양옵틱스 14mm 광각렌즈로 렌즈를 바꾼 후 담아 보았다.


여수항과 광양항을 오가는 배를 위해 실제 운영 중인 등대이다.



어두운 밤엔 밝게 빛나 알려주고, 낮엔 빨간 등대로 눈에 들어오고

모든 등대가 이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아마도 있겠지.) 이와 같이 이름을 크게 써놓고 이제는 이 등대를 다녀갔던 사람 누구나가 아는 그런 등대는 아마도 흔하지 않는 것 같다.


꼭 우체통같은 느낌이다.





어선들 사이에 저 가운데 하멜 등대가 보인다

방파제로 배를 안전하게 해주고 밤에는 밝게 비추어 안전한 항해를 도와주는 등대.





하멜등대에서 보는 거북선대교와 케이블카

이곳은 거북선대교 바로 아래에 있어서 대교가 한 눈에 들어오고 대교와 등대 사이에는 아래같이 케이블카가 다니고 있다.

일년에 한 두번씩은 가는데 저 케이블카는 한번도 타보질 못했다.

(그렇다고 타고 싶은 건 아니다.)


거북선 대교와 케이블카




여수에는 볼거리가 참 많다.

그런데 대부분 개인적인(가족적인) 사정으로 볼거리를 즐기기가 쉽지 않다.


조만간 가족 여행 가기로 했으니,

그 때 조금 퀄리티 높여서 다시 올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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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인다"는 뭐지?


너는 나에게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 거고


나도 너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유일한 존재가 되는 거야


'어린왕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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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어느날.

아는 군대 후배의 딸 돌잔치를 다녀왔다.

지금은 애가 셋인데 이때는 첫째만 있었고 둘째는 와이프 뱃속에 있었다.


어딜 가볼까 하는 마음에 검색 했더니 나왔던 창고형 카페, 서플라이.

시골에서 볼 법한 쌀 창고를 리모델링 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아마도 안은 다 새롭게 꾸몄을 지언정, 외관은 몇 십년 있던 그대로의 모습인 것 같다.

아마도, 오래전부터 창고로 쓰였던 곳이라 짐작해 본다.

수십년 쌀 창고나 혹은 비료 창고로 쓰였을 서플라이 외관의 모습



외관의 모습대로 내부는 심플, 소소한 멋이 가미된 샹들리에

내부는 외관의 벽 그대로 사용하여 놔뒀다. 천장은 새롭게 덧씌운것 같았지만, 일단 창고다 보니 지붕이 높았다. 즉, 난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발가락이 너무 추웠다.


외벽의 빨간벽돌이 그대로 보인다. 여기에서 커피를 마시기 위해선 추위를 이겨내야한다.


  



I will shine for you.

나는 너를 위해 빛날 것이다.

아마도 담양 서플라이의 마스코트 중의 하나일 듯한데. 자꾸만 눈이가는 네온 싸인이다. 그리고 왠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I will shine for you.



커피 맛은 잘 모르겠다.

여기에서는 더치커피를 주로 판매한다. 근데 난 더치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때도 첫째 덕분에 허겁지겁 커피를 마셔야 했던 기억밖에 없다. 그래도  커피맛을 돌이켜 보면 글쎄. 인테리어는 너무 마음에 들지만, 커피맛은 조금 떨어지는 기분이였다(이건 정말 개취인듯...).


서플라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내 취향은 아니지만 더치커피




커피만 팔지 않는다!

카페라 생각했지만, 이것저것 팔고 있었다. 인테리어를 위한 소품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판매를 위한 전시도 함께 되어 있었다. 




P.s. 커피가 입맛에 맞지 않아 2년가까이 가보질 못했다. 애들이 어느정도 크고 날이 풀리면(여긴 아직도 추울까봐... 못가겠다) 한번 가봐야겠다.


내 돈주고 내 돈으로 사먹고 쓰는 카페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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