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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에서 괜찮은 곳을 추천하라고 하면 이야기할 수 있는 곳, 오늘은 브레드 백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한다.

 

 

방문일: 2022. 7. 9.(토)

 

 토요일 오후이다 보니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다. 넓은 도곡 먹자 골목(..?)을 지나면 온천이 있는 곳을 지나가면 작게 있는 곳인데, 아마도 인스타나 기타 다른 곳에서 소개 된 곳에 비하면 조금 작아서 당황할지도 모른다.

 

 와이프는 아들 둘을 데리고 미용실에 갔고, 오늘도 딸과 둘이 데이트 하러 나왔음.

 

건물의 정 중앙 쯤에 위치한 정문을 통해 이 곳이 브레드 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겉으로만 봐도 깔끔함이 느껴진다.

SONY A7M3 | SIGMA ART 14-24mm F2.8 DG DN

 

아무래도 디저트카페라는 점에서 청결해 보이는 깔끔함이 주는 안도감과 하얀색이 주는 편안함은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는 신뢰감을 주는 듯 하다.

 

 평일은 2~3명 정도 있었던 직원이 주말은 직원이 4~5명 정도 계시는 것 같았다.

(근데 많이 피곤했는지 조금 약간... 말투나 표정이 아쉬웠음... 요청했을 때 말 없이 툭툭하는 듯한... 화난 일이 있나 싶은...? 그런게 아닐 수 있지만 난 조금 그렇게 느꼈음... )

 

이 곳은 디저트 카페라고는 하지만 실상 빵집에 가깝다. 그만큼 다양한 빵, 아니 정말 맛있는 빵을 판매한다.

진심... 여기 빵 나는 너무 맛있드라고.

 

이런 저런거 설명한 것 보다는 사진으로 남겨본다.

 

실내 - 전경 1

SONY A7M3 | SIGMA ART 85mm F1.4 DG DN

 

실내 - 전경 2

SONY A7M3 | SIGMA ART 14-24mm F2.8 DG DN | SIGMA ART 85mm F1.4 DG DN 

 

실내 - 빵 진열대

SONY A7M3 | SIGMA ART 14-24mm F2.8 DG DN
SONY A7M3 | SIGMA ART 14-24mm F2.8 DG DN

 

그리고 브래드백 안에서 가장 좋아하는 뷰.

처음에는 다른 손님들이 계서서 못 찍었는데 조금 있다보니(뭔 애정행각을...) 자리 비우시길래 바로 찍음.

얼마 안 있어 바로 손님이 들어옴.

SONY A7M3 | SIGMA ART 14-24mm F2.8 DG 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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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히 보면 화순에서 보성까지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지도로 보면 바로 밑에 붙어 있는 가까운 곳이지만,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곳은 아무래도 밑으로 끝까지 가야 해 1시간은 잡고 가야 한다.

 

 귀찮다는 이유로 그리고 주말은 조금 편하게 있고 싶은 마음에 자주는 아니지만 이렇게 한 번씩 고향 집으로 내려오는데 11시에 시작되는 예배시간을 맞추어 도착하려고 조금 일찍 출발하는 편이다.

 

 평소와는 다르게 이 번에는 조금 더 일찍 출발하게 됐는데 30~40분 정도 여유가 생겨 "봇재"에 들렸다.

예전에 작성했던 것도 있으니 자세한 설명은 참고하면 되겠다.

 

2019.03.08 - [난장 리뷰/카페 리뷰] - 전남 보성 - 녹차밭 근처 카페, 봇재 그린다향

 

전남 보성 - 녹차밭 근처 카페, 봇재 그린다향

 보성에 내려가면 올라가는 길에 자주 들리는 봇재이다. 봇재라는 곳이 실은 이 지역의 명칭이다. 동네 이름 같은. 보성읍과 회천면 사이의 고개를 말하는 거였는데 무거운 봇짐을 내려 놓고 잠

naan.co.kr

 

 

그냥 이번에 가서 바뀐 거랑 찍은 것만 올려보도록 하겠다.

일단 카페 앞에 새로운 포토존이 생겼다. 예쁘게 찍을 수 있는 이곳에서 나도 아이들을 찍어줬다.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 참고( https://www.instagram.com/naan.co.kr/ )

Apple iPhone 13 Pro

 


  

 

 코로나 19가 어느 정도 지나간 시점에 다시 들려본 "봇재 그린다향"은 오전이라 그런지 한산했다.

아무래도 오픈 시간과 거의 비슷하게 방문한 이유일 테다.

 

더구나 날씨가 좋지 못한 게 가장 아쉬운...

SONY A7M3 | SIGMA ART 85mm F1.4 DG DN|2022.06.26.

 

 오랜만에 방문했음에도 내부의 변화는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칸에 들어가 있는 녀석들이 예전에 비해 많이 늘었다는 정도?

SONY A7M3 | SIGMA ART 85mm F1.4 DG DN|2022.06.26.

 

 이 카페가 가장 많이 바뀌었다고 느낀 건 역시 커피. 맛이 많이 달라졌다. 탄맛과 쓴맛이 강해졌다.

개인적으로 탄맛과 쓴맛 강한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조금 아쉬운 기분이 든다. 

(그래서 스타벅스에 가면 오리지널 탄맛이 싫어 블론드만 마신다는... 연하거나 신맛을 더 즐기는...)

SONY A7M3 | SIGMA ART 85mm F1.4 DG DN|2022.06.26.
SONY A7M3 | SIGMA ART 85mm F1.4 DG DN|2022.06.26.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약간의 변화들도 있지만, 커피 맛에 비하면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니다.

이런 분위기와 인테리어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라 생각되지만 조금은 다르게 변화를 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다.

특히 저 의자... 너무 낮아....

SONY A7M3 | SIGMA ART 85mm F1.4 DG DN|2022.06.26.

 

SONY A7M3 | SIGMA ART 85mm F1.4 DG DN|2022.06.26.

 

 이 전에 올린 남평 "리비에르"도 그렇지만, 이런 유니폼이 참 좋다. 편한 게 좋긴 한데, 직원인지 한 번에 구분할 수 있는 점에서 그리고 깔끔함에 있어서도 많은 장점을 주는 것 같다. 톡톡 튀는 스타일보다는 이렇게 단정한 모습이 더 신뢰감이 생긴다고 해야 할까? 

 

 우리는 커피를 잘 만들어! 라는 느낌!

SONY A7M3 | SIGMA ART 85mm F1.4 DG DN|2022.06.26.

 

 출입문 쪽에 있던 포토존과 더불어 새로운 콜박스 포토존이 내부에 있다. 꽃들이 가득한 콜박스는 보고 있으면 너무 매력적이다. 저 안에서 전화를 걸면 꽃 밭에서 전화하는 느낌이 난다.

SONY A7M3 | SIGMA ART 85mm F1.4 DG DN|2022.06.26.

 

 가까이 가서 보면 감동은 배가 된다. 눈에 가득 찬 꽃들이 비록 조화이긴 하지만 마음을 몽실몽실하게 해주는 느낌이다. 하나의 이벤트를 받는 느낌처럼. 

 

( 그리고 개인적으로 사진이 더 이쁘게 나왔... )

SONY A7M3 | SIGMA ART 85mm F1.4 DG DN|2022.06.26.

 

 내부에 포토존으로 찍을 수 있는 곳이 한 곳 더 있는데, 예쁘게 담아보려고 했다가 커피가 나와서 금방 나와버렸다. 

담을 때 다 함께 담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게 아쉬울 줄이야.

 

 어쨌거나 짧은 방문기였지만 한 번 가봤다고 안 가보는 게 아니라 조금의 틈을 주고 다시 방문하면 역시 새로운 무언가를 담을 수 있는 것 같다. 

 지난 글에 없는 새로운 사진이 들어갔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중... ㅎㅎ

 

 근데 영상은 언제...?

찍어야 만들 텐데... 요즘 통 사진만 찍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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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작 

날이 너무 더워져 잠깐의 외출도 쉽지 않다.

더구나 이제 시작되는 장마의 습한 기운은 더위로 속상한 마음에 기분 나쁨이라는 것을 더해줬다.

 

나주에 볼 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집에 가는 길에 새로운 카페 "리버트리"라는 곳이 생긴 것 같아 가보려고 했었다.

퇴근하는 길에 보이는 "리버트리"는 독특하게 지석천 중간에 빨간 건물이 예쁘게 보인 외관으로도 한 번은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예쁘게 보이는 카페였다.

 

SONY A7M3 | SIGMA ART 85mm F1.4 DG DN

 

 하지만 가는 길은 순탄치 않았다.

 

 지석천을 바로 앞에 두고 있어서 그런지 바로 가는 길은 없었고 조금은 돌아서 가야했다.

더구나 2차선 도로도 아닌 일방통행만 가능한, 즉 차 1대만 들어갈 수 있는 도로로 되어 있는 이 곳은 가는 일 마저도 약간의 스트레스가 생겼다.

 

 하지만 진짜 스트레스는 퇴근 길에 생긴 "카페 리버트리"라는 표지판으로 오픈해서 운영 중이라 생각했건만, 아직 오픈 전이라는 사실이였다. 이거 하나로 오픈 전에 점수를 다 잃었다. 표지판을 왜 만들어 놔서 이리도 험하게 오게끔 한단 말인가.

 

 다행히 낮잠을 자던 아이들 덕분에 와이프와 잠깐 이야기 하고 이 건너편에 있는 카페가 많은 곳으로 가보자고 이야기해서 조금은 많이 돌아 돌아 "리비에르"에 오게 되었다.

 

 

 

 

 

깔끔하고 넓은 카페 "리비에르"

 깔끔한 외관과 넓은 카페 공간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였다.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처음엔 제대로 보지 못하고 단순히 리버로 시작하는 카페라고 생각했다.

 막상 와서 봐보니 전혀 다른 이름이였다. 지석천, 강 근처라 리버라고 생각했건만 그것보다는 조금 더 어려운 "리비에르"라는 이름이 어렵고 낯설었다.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카페의 이름이 고개들어야 보인다는 점에서 처음에는 카페 이름이 "76"인 줄 알았다.

정문으로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저 모습이 수만리에 있는 그리고 생각보다 여러 곳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소로 이름을 만들었다고 생각했었다.

 멀리서 봤던 이름은 이게 아니였는데 라는 생각에 올려본 나에게 보이는 이름은 결코 지금까지 알아온 카페 이름보다는 입에 착 달라붙는 이름은 아니였다.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그럼에도 좋은 모습을 가진 이유는 깔끔함, 심플함을 잘 보여준 카페라는 점이다.

 잡다하고 정신 사나운 인테리어가 아닌 기분마저 상쾌해지는 높은 로비는 1층과 2층을 그대로 관통하여 안그래도 높아 보였던 1층이 더 개방감 있게 보이도록 해주었다.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1층은 메뉴를 주문하기도 하지만, 넓은 개방감을 그대로 느끼며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게 테이블도 함께 배치되어 있다. 1층에서 보는 뷰와 2층에서 보는 뷰가 다르긴 하지만, 1층은 따스한 햇살의 기운을 받기에 좋아 보였고2층은 넓은 개방감으로 보이는 지석천의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다.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2층은 유리 테라스로 인해 "노키즈존"이라 아이와 함께 이용할 수 없다. 안전상의 이유라고 한다. 아이와 함께 간 우리 가족은 처음에 1층에 자리를 잡았다가 3층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3층으로 이동하였다.

 2층은 특이하게 빨간 피아노가 자리잡고 있으며 내가 이곳의 최고의 장점 같이 느껴진 넉넉한 간격을 가진 테이블의 위치였다. 앉는 그 자리들이 이 카페에서 가장 좋은 뷰를 보여주기 좋은 곳으로 일부러 맞춰서 자리배치한 느낌을 받았다.

 

 한 쪽에 마련된 빨간 피아노는 존재 하나만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줬다. 언제 이 피아노의 소리를 들을지 모르겠지만 눈으로 느껴지는 피아노의 강렬함은 그 어떤 연주도 색다르고 멋있게 보여줄 것 만 같았다.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SONY A7M3|SIGMA ART 14-24mm F2.8 DG DN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SONY A7M3|SIGMA ART 14-24mm F2.8 DG DN

 

SONY A7M3|SIGMA ART 14-24mm F2.8 DG DN

 

 3층에서도 시계가 크게 있었는데 2층도 이렇게 한 눈에 보이는 커다란 시계가 자리잡고 있다.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그리고 계단에 올라오거나 내려왔을 때 바로보이는 샹들리에는 크지는 않지만 도도한 모습으로 2층으로 오는 모든 이를 반겨주는 것만 같았다.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SONY A7M3|SIGMA ART 14-24mm F2.8 DG DN

 

 그리고 특이한게 이 카페에는 거울이 참 많았다.

어딜 가던지 내 자신을 돌아보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작은 거울은 내 얼굴만 나왔더라면 2층에 올라오자마자 보이는 커다란 거울은 내 몸 전체를 담아줬다.

 

 그런 모습이 카메라에 담아봤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내가 나오지 않도록 한 쪽으로 돌아서 사진을 찍었다.

 그렇게 거울에 비친 모습을 편집하다 보니 거울 속에 있는 모습이 진짜인지 싶었다.  꼭 다른 차원에 있는 똑같은 모습이랄까?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어쨌거나 2층에서 보이는 다양한 소품, 꽃은 자칫 썰렁하게 보이는 모습을 잘 잡아주는 것 같았다.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2층은 여기까지 소개해보도록 하고

3층은 우리가 가장 오래있었던 장소였기 때문에 하나씩 사진을 올려본다.

 

3층도 넉넉한 자리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올 수 있지만, 3층의 테라스는 역시나 안전상의 이유로 이용할 수 없었다.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2인이 사용할 자리에 소품으로 꾸며서 그런지 예쁘게 보이는 대신 조금 더 불편해진듯한 느낌도 들었다.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다양한 3층의 소품과 인테리어는 과하지 않고 적당한 내가 원했던 만큼의 심플함과 다양한 요소들로 하여금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창 밖에 보이는 지석천과 건너 편 마을의 모습은 기분 좋은 모습으로 기억에 남는다.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마실거 먹는거는 "글쎄"

 카페를 판단하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텐데 나의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맛과 가격이다.

맛은 당연한 거지만 가격을 기준으로 삼는 이유는 가격 대비맛과 양이 만족하지 못한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리비에르"는 어떠한가...

 

 솔직히 비싸다. 많이 비싸다.

커피의 양을 보면 스타벅스 기준 제일 작은 사이즈인 숏( Short ) 정도의 양인데 가격은 그란데(Grande ). 그렇게 봤을 때 맛이 엄청 좋았느냐라는 것에는 대답하기 힘들 것 같다.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커피만 해서 11,000원에 디저트 해서 20,000원은 그냥 넘어가는. 커피는 솔직히 괜찮다고 하기엔 연했고, 진한 커피 향을 느끼기엔 부족했다. 디저트는 솔직히 맛있었다. 

 

 아래에 보이는 이거(이름을 잘 모르겠다...) 아이들과 참 맛있게 먹었다. 쇼콜라는 내 스타일이 아니여서.. 패스...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SONY A7M3|SIGMA ART 85mm F1.4 DG DN

 

잠시 쉬고 여유를 즐기러 오기에 좋은 카페였다.조금 가격은 있지만 예쁘게 잘 보이는 리버뷰는 이 곳을 꼭 한번 와봐야하는 이유가 되는 것 같다.아이들과 함께 와도 괜찮고.

 

간단히 정리해보면

 

우연히 가본 곳이지만 만족도는 높은 편.심플함을 좋아한다면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 예상.방문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많다는 것에 조금 놀람.

 

 

내가 생각하는 평점

위치 ★★★★★
인테리어 ★★★★★
커피(맛) ★★★☆☆ ~ ★★★★☆
디저트 ★★★★★
가격 ★☆☆☆☆
평균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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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새롭게 방문한 첫 번째 카페.

인스타 보면서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카페이다.

 

이 곳을 알게 된 건 훨씬 전인데, 이게 정말 카페라는 것은 지난 주 쯤에 알게 되었다.

 

보성 내려가는 길에 창고형 카페처럼 생겨서 카페인가 했었는데,

볼 때마다 차가 앞에 많이 있어서 카센터 인가 오해도 했었다.

 

 

그래도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알게 되서 참 기쁘다.

 

이른 시간은 아니였는데, 사람이 참 많았다.

아니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없었는데 자리를 잡고 나서는 빈자리 찾는게 더 어려울 지경이였다.

 

오픈은 11시인 것 같은데, 

그 때 쯤 방문하는게 조금은 여유롭게 사진도 찍고 괜찮을 것 같다.

 

 

살짝 흐린 날씨에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온것 같다.

밝게 편집하면 되지만, 괜히 건드리기 보다는 다음에 날 좋을 때 다시 와봐야겠다.

 

 

 

인상 깊은 건 역시나 넓은 유리창의 정문.

약간 창고형 카페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보다 제주스러움이 느껴지는 곳이다.

다른 블로그를 봐도 제주도 느낌의 카페라는 글이 자주 보인다.

 

 

돌로 된 정문 손잡이는 스틸에서 느낄 수 없는 특별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참고로 바로 옆은 철도가 있어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20년 5월 16일 기준 열차 시간표를 보면 출발, 도착 10분 전 후에 카페에 있다면 기차를 볼 수 있을 듯 하다.

구분(카페 영업시간 기준) 시간대
하행(화순->보성) 11:03 (화순 출발 기준)
상행(보성->화순) 11:26 (화순 도착 기준)
하행(화순->보성) 14:11 (화순 출발 기준)
상행(보성->화순) 19:17 (화순 도착 기준)
하행(화순->보성) 19:51 (화순 출발 기준)

 

크로와상은 아마도 계절 마다 조금씩 다른 과일을 넣어서 바뀌는 것 같다.

내가 봤을 땐 딸기였는데, 오늘은 키위가 올라가 있는 걸 보면 말이다.

 

아이들 주느라 맛도 못봤지만, 이제 겨우 만 1살인 딸이 먹는 것을 보니 부드럽고 맛있는 것 같다.

 

 

큰 아들과 둘째 아들을 위한 핫쵸코와 이름 모를... 와이프가 주문했는데 제대로 살펴보지 못했네...

산딸기가 듬북 들어갔고 애들 먹기에도 좋았던 것 같다. 산딸기는 싫어하지만... 크림과 초쿄는 진리니깐.

 

 

사소해 보일지 모르지만, 곳곳에 아더맨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빨대를 일회용 품을 사용하지 않은 곳은 처음이였던 것 같다.

 

 

곳곳에 카페의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작은 창문 밖으로 지나가는 기차까지 보고 있으면, 제주도와는 완전 다른 모습일 것 같다.

제주같은 카페라고들 했지만,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이런 것 아닐까?

 

깔끔하게 구성된 인테리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이것 저것 많은 것으로 꾸며봐야 정신만 사납고, 정확하게 뭐가 있는지 눈에 보이지 않는데 이 곳은 그런 게 없어서 참 좋았다.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과 뷰는 참 보기 좋다.

 

 

깔끔하게 정돈된 키친과 간식거리는 먹고 싶은 생각만 들게한다.

 

 

커피는 2종류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와이프가 주문한 거라 정확하게 뭘 먹었는지 모르겠다.

다음에 다시 와서 하나씩 먹어보든지 해야지

 

 

그리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는 곳.

사진 찍기 좋게끔 되어 있다.

인스타 보니 다들 여기서 찍었던데... 그리고 보니 왜 우리는 여기서 찍을 생각을 하지 못했지?

 

 

화순으로 이사오면서,

커피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다닌 곳마다 정리하려고 시작한 카페 투어였는데.

 

카페가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혹은 새로 생겨난 카페가 너무 많아서

이렇게 정리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많이 헷갈렸을 것 같다.

 

흔한 체인점 카페가 아니라 독특한 디자인과 색다른 커피 맛으로

새롭게 오픈하고 있는 카페가 있다는 것은 분명 나에겐 기쁜 일이다.

(어쩜 이리도 카페마다 커피 맛이 다른지)

 

더구나 이 많은 카페들에 화순 사람보다 타지에서 온 사람들이 더 많은 것도 화순군민으로써도 기분 좋은 일이다.

 

이렇게 정리하고 소개되면서

어쩌면 내가 정말 좋아하고 조용하게 즐겼던 카페가 사람으로 가기 힘들어지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지만(그게 나 때문은 아니란걸 알기에),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알아가고 찾아와 준다면 화순에 더 다양하고 퀄리티 좋은 카페가 더 생겨날 것을 믿는다.

 

그냥 오랜만에 최근 카페를 적다 보니 주절주절하게 되는 것 같다.

 

이 카페를 빨리 알았다면, 

좋은 의미에서 나 혼자만 알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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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6일.

새로운 카페가 있다는 걸 우연히 알게 되어

한동안 가지 못했고 소홀히 했던 카페 투어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카페가 이쁘고 좋았는데

글쎄 정말 별거 아닌 문 앞에 있는 수국이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게 되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제대로 된 꽃구경을 못해서 그런지, 꽃만 봐도 잠시 머물게 된다.

 

코로나 19가 오고 나서 바뀐게 너무 많은데,

무엇보다 꽃 구경하기 바빴을 봄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그런지 한 번씩 스쳐 지나가는 이런 꽃들이 너무나 소중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정말 별거 아닌데,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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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2020년도가 되었다. 

이곳에 처음 방문했던 게 작년(2019년 8월 3일)이란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시간이 참 빨리도 갔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 19로 인한 야외 활동의 제약이 한동안 뜸했던 블로그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 점이 좋은 점이려나?

 

그동안에 다녔던 곳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이렇게 정리를 안 했나 싶었다.

즉, 내가 안 다녀서 그랬다기보다는 내가 노력하지 않아서 올리지 못한 거겠지.

 

어쨌든 우연히 블로그를 하나하나 체크하다 빠진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써본다.

 

이곳은 와이프가 자주 들어가 보는 화순 맘 카페를 통해서 알게 된 곳이라고 한다.

이름도 나쁘지 않고, 정원 같은 분위기가 좋다나.

더구나 파워비츠 프로를 받게 된 날이다 보니 겸사겸사 ㅎ

 

 

 

처음 방문했을 때 보이는 매장 앞 푯말이 너무 인상 깊었다.

도심속 정원을 만나는 카페

위치가 아파트 사이에 조금은 넓어 보이는 카페이지만, 여기에 나온 말처럼 작은 정원으로 꾸며진 모습이 정말 보기 좋은 곳이긴 했다.

 

 

외장은 조금 차갑게 느껴지는 회색 시멘트 구조이지만, 그와 더불어 녹색 가득한 잔디와 꽃, 풀들이 조금은 친숙하게 보이도록 했다.

더불어 기둥을 제외하고 넓은 유리창으로 꾸며 놓아 답답한 마음이 전혀 느껴지 지지 않았다.

 

 내부로 바로 들어가기 전에 외부에 있는 꽃과 벽에 걸려 있는 소품들도 한 번씩 보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볼품없이 보이는 저 시멘트 벽이 뭔가 생명력이 느껴지는 듯해 보인다.

 

 

 


  

 키친은 카페 크기에 비해 작았다.

간식거리가 아무래도 좀 부족하달까?

벌써 많은 시간이 흘러서... 다른 메뉴가 추가됐으려나?

항상 그랬듯,

아이스 아메리카노 / 아이스 라떼

 

테이블 구석구석에 이렇게 작은 꽃들이 분위기를 더 화사하게 해 준다.

모두 생화다.

 

뒤란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그래서 메인 사진으로...

 

내부의 모습.

유리창 밖을 볼 수 있도록 좌식형 소파가 있고 중간엔 넓은 탁자가 정문 쪽으로는 마주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생각보다 넓게 되어 있어 개방감도 있어 보였고, 유리 창가에 앉아 있는 사람이 제법 있었지만 구조상 답답해 보이는 건 전혀 없었다.

오히려 더 조용하고 힐링되는 기분이랄까?

 

이번 카페의 궁극적인 목표였던...

파워비츠 프로 사진 찍기 위해서였는데 ㅎ

인스타에만 올리고 블로그에는 올리지 못했네.

 

리뷰 형식으로 작성해 보려고 했는데, 지금은 에어팟 프로도 나오고... 조만간 파워비츠 프로 2 나온다는 소리도 들리고...

인스타 용으로만 만족했어야 했나 봄.

 

 

오랜만에 쓰려니 어떻게 써야 할지도 모르겠다.

편한 대로 써야 하는데... 밤이 늦어서 그런가...

남기는 것에 더 큰 의의를 가지고, 꾸준히 더 올려봐야겠다.

 

아, 이 카페는 다시 한번 가고 싶은 추천 카페.

그리고, 아직은 많이 몰랐으면 하는 카페.

 

조용하게 시간을 즐기며 힐링하고 싶다면, 어쩌면 좋은 선택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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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넉넉히 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카페.

이렇게 포스팅하기 전에 두어 번 갔었는데, 못 올리고 있다가 이제야 올려본다.

 

어쩌면 화순에 사는 나로서는 가장 가깝고, 광주에 사는 지인들이 화순 군민보다 더 잘 알고 자주와 본 카페가 이곳이 아닐는지 싶다.

 

이곳은 단독주택이 있던 자리에 새로운 건물을 짓고 만들어진 카페다 보니 큰 도로보다는 작은 도로 사이에 있는 카페이다.

 

For rest: 쉬기 위해

Forrest: 연회

 

어찌 됐건 카페.

외관

 비가 오고 있어서 조금 꾸리꾸리 하지만, 그래도 인스타에 보면 많은 사람들이 멋지게 찍어 놓았다.

가장 유명한 장소가 아래의 사진에서 보이는 주차장 쪽 컨테이너가 아닐까 싶다.

 

보통 한 번씩은 모두 찍고 가는 것 같던데... 나는 아니 우리는 그런 거 안 좋아하니깐...

컨테이너와 시멘트로 꾸며진 외관은 처음엔 카페보다는 미술관 같은 느낌이 더 강하게 왔다.

카페라고 하니깐 카페구나 하는 정도.

익숙한 외관이 카페라는 느낌을 조금 약하게 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Coffee and Library라고 쓴 게 보이는데.

표시되어 있는 것과 같이 커피뿐만 아니라 책 읽기도 좋은 장소로 느껴진다.

그리고 테슬라 전기차 충전소.

카페 옆에 2대를 충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보통 고속 충전도 40분 정도 걸린다고 하니 이 곳에서 충전하면서 카페에서 커피나 책을 본다면 어쩌면 그저 멍하니 기다릴 시간이 조금은 의미 있게 다가올 것처럼 느껴졌다.

 

화순이라는 동네가 솔직히 그렇게 도시스러움이 묻어 나오는 곳이 아닌데, 테슬라 차보다 충전기를 먼저 보다니.

먼가 고급스럽게 느껴졌다.

 

 2층으로 가는 계단에 있는 미끄럼 주의 표지판.

작은 소품에도 신경 쓰고 있음이 느껴졌다.

 

1층

들어가면 전체적으로 컨테이너가 있는 게 아니고 ㄷ자형으로 되어 있는 구조임을 확인할 수 있다.

중간은 비워있고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은 총 2개로 이 중간에 있는 것과 처음에 주차장 쪽에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외부 계단 등이 있다.

 

카운터는 카페를 바라보면 오른쪽에 위치해 있으며, 보통 첫 출입문에서 들어가자마자 보인다.

 

음료 이외에 판매하는 것을 소개하는 곳이 있고,

 

 그곳을 지나면 카운터가 보인다.

 

 커피 머신 앞에 놓인 아기자기한 소품을 감상하면서 음료를 주문하면 된다.

 

 이 곳에서는 오전 11시 이후에 빵을 새로 만들어 나오며, 카운터 옆에 있는 디저트와는 별개로 카운터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종류나 사진은 포스팅 아래에서 설명하기로 하겠다.

 

 카운터 옆에서는 롤 케이크와 티라미수, 딸기 조각 케이크 등을 판매하고 있다.

아이들이 티라미수를 엄청 좋아하더라. 딸기 조각 케이크도 사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미인 듯.

 

 우리가 2019년 4월 14일에 방문했었는데 이때는 2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오전이라서 조금 뒤에는 빵이 나왔었는데 1명은 빵을 굽고 있었던지 3명 정도 본 것 같았다.

손님들이 생각보다 많이 오는 편이라 3명으로도 조금 바쁘게 일하는 것 같았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책이 있는 공간이 나온다.

자유롭게 책을 보고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기만 하면 된다.

012

 보통 4인용 테이블인데, 중간에 위치한 이곳은 딱 2명씩 앉기 좋게 되어 있다.

 

 화장실은 이 곳이 화장실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화장실 표시가 앞에 없어서 한 번은 저 비상구로 나갈 뻔 봤었다.

 

 

그리고 보통 4인 이상인 경우 카운터가 있는 컨테이너 건너편에 있는 곳으로 오는 것 같다.

아이를 데리고 2층은 좀 무리고, 보통 아이가 있다면 1층에서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1층 외부 테라스

 1층에는 외부에서도 즐기기 좋게 테라스가 있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 이쁘게 나왔을 텐데.

 

지난번에 왔었을 때는 날이 좋아서 그런지 추웠지만 밖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책을 보는 사람이 있었는데.

외부 테라스에는 이런 공간이 2개가 준비되어 있다.

 

일찍 와서 먼저 앉는 사람이 장땡!

01

그리고 중간중간에 보이는 로고들.

참 이쁘게 잘해 놓은 것 같다.

 

다시 1층으로.

 

2층으로 올라가 보자.

 

 


  

2층

 2층 외부 테라스이다.

역시나 비가 오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2인 좌석과 4인 좌석이 구비되어 있다.

천막이 있지만 비가 들어오는 천막이라 비 오는 날은 피하는 게 좋을 듯하다.

 

2층 중간쯤 보면 아래와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관성 있어 보이는 색상이 있지만, 1층은 책으로 2층은 사진 콜라주로 느낌이 조금 다르게 나타난다.

 

하지만 본질이 커피와 도서관인 것처럼 중간중간에 책이 꼭 있다.

 

그리고 2층은 1층보다는 조금 더 젊어 보이는 느낌이 든다.

전체적으로 조금 더 화려한 느낌이다.

 

조명도 테이블에 포인트를 주는 것처럼 구성되어 있다.

1층은 전체적으로 밝게 해주는 것이라면 이곳은 온전한 내 테이블을 집중하게 해 준다.

01

 

 이른 시간 친구들을 만나기 좋은 2층인 듯싶다.

 

 2층 중간중간의 틈에 작은 소품들이 잘 꾸며져 있다.

크리스마스는 한참 지났지만, 밋밋하게 보였을 공간을 채워주는 느낌이다.

 

그리고 창밖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

가장 마음에 든 곳이 이곳이 아닐는지.

 

누군가 이곳에 앉아서 혼자 커피를 마시고 있다면,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눌렀을 법 한 괜찮음이 있는 장소이다.

01

 화장실 옆에 있는 세면대와 화장 공간.

깔끔한 게 인상적이었다.

 

6인이 앉을 수 있는 단체석도 구비되어 있다.

 

 소화기가 빨간색으로 보였다면 조금 어울리지 않았을 것 같지만,

그래도 본연의 색인 빨간색을 버리고 흰색으로 아니 크림 색인가? 무튼 색이 다른 색인 게 어색하기도 하면서 잘 어울렸던 것 같다.

(근데 색이 빨간색이 아니라서 무슨 일 생기면 이게 소화기인 줄 모를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듦)

 

 1층보다는 다양한 사진들이 보이는 것 같다.

 

 위에서 봤던 마음에 들었던 장소.

조금 다른 각도에서 찍어 보았다.

 

무언가 집중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잘 찍은 것 같다. ㅋㅋ

 

1층은 문 밖으로 나오는 곳이지만 2층은 유리문이 한번 있고 베란다처럼 구성되어 있다.

떨어지지 않도록.

 

 유리창에 표시된 로고.

 

내려가기 전에 다시 한번 마음에 들었던 장소와 함께 찍어 보았다.

 

 

 

음료 및 디저트

 역시나 항상 주문하던 그대로 

- 아이스 아메리카노

- 카페라테

를 주문하고 아이들을 위해

- 티라미수

- 딸기 조각 케이크

을 주문하였다.

 

엄청 먹음직스럽다. 그중에 나는 딸기 조각 케이크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맛도 있었고)

 

 

 딱 이 정도가 적당한 것 같은데. 무튼 생각보다 엄청 크다.

일반 조각 케이크의 2~3개 정도는 되는 양이다. 그래서 가격이 조금 더 비싼 것 같긴 하다.

 

 그리고 처음 부분에서 설명하지 못한 먹음직스러운 빵들.

11시 이후에 나오는 빵. 처음엔 찍지도 못했다가 기다리다 나오는 것 보고 찍었다.

 

아래는 크림 큐브

 

그리고 크림 치즈 어니언, 브라우니, 초콜릿 큐브

 

블루베리 타르트, 앙버터

 

치즈 타르트

 

얼그레이 파운드, 당근 케이크

 

그리고 전체 샷!

 

 지금 들고 있는 저게 우리가 추가 주문한 것들!

 

다시 전체 샷!

 

우리 테이블로 온 먹음직스러운 빵 ㅠ

생각보다 괜찮았다. 

크림 큐브는 엄마손 파이 같은 느낌이었다.

앙버터는 나랑 맞지 않았다. 느끼...

 

와이프가 주문한 커피.

 

 

사진이 많긴 하네.

전체적인 느낌을 적어보면.

 

1. 가격은 비싼 편

   - 아이스 아메리카노 : 4,500원 

   - 카페라테 : 4,500원

   - 티라미슈 : 5,000원

   - 딸기 조각 케이크 : 기억나지 않지만 조금 비쌌음. 8,000원이었던가?

   - 크림 큐브 : 6,000원

   - 앙버터 : 5,500원

   총: 33,500원 정도(딸기 조각 케이크 가격에 따라 달라짐)

 

2. 인테리어는 깔끔함

3. 비 오는 날은 피하는 게 좋을 듯

4. 젊은 사람(대학생, 고등학생 등)보다는 지역 주민들이 더 많이 찾아오는 듯함

5. 아이들 데리고 오는 엄마들이 생각보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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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도 벌써 반이나 지났네.

지난주는 제주도 출장을 다녀왔다. 4월 초라서 그렇게 춥지도 않았고 다행히 출장기간에 날씨가 좋아서 너무 좋았다.

 

이번에 소개할 카페는 화순역 근처에 있는 카페인 카페 507이다.

카페 외부

카페는 생각보다 꽁꽁 잘 숨어 있다.

화순역 바로 앞까지 와서 왼쪽으로 들어가야 작은 건물이 보이는데 이 곳이 오늘 소개할 Cafe 507이다.

 

오픈은 2019년 2월에 했다. 입소문은 많이 안난 것 같은데, 화순 맘 카페에서 후기로 올라온 것이 있어서 그걸 보고 왔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많이 추웠는데 이젠 날도 맑고 밖에서 조금 있어도 될 만큼 좋은 날씨여서 기분이 좋았다.

 

철도와 가까이 있기는 하지만 기차가 자주 다니는 곳이 아니기에 시끄럽지도 않고, 앞이 뻥 뚤려 있어 나름 푸른 하늘을 바라보기 좋았다. 물론 비 오는 날도 나름 분위기 있을 것 같았다.

 

카페 내부

 

내부는 매우 깔끔하고 넓었는데, 넓은 만큼 빼곡한 테이블이 아니라 넉넉한 테이블로 답답함이 적었다. 아직 손님이 많이 없는 부분도 있겠지만, 차분하게 답답함 없이 시간을 보내기에 정말 좋은 것 같았다.

 

 가격은 평범. 그리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딱 중간 정도의 가격이다. 하지만 다른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 아메리카노의 적정 가격은 2,000원에서 2,500원이 가장 적당한 듯하다.

 

 이 곳의 특이한 점은 발표 커피를 판매하는 것인데, 1인에 7,000원으로 비싼 가격이다. 자세한 것은 아래에서 설명하겠다. 

 

출입구 근처에는 아기자기한 다육식물과 화분들이 자리 잡고 있다.

 

 유리창이 큰 장점인 답답함 없는 환경을 가장 잘 나타내어주는 카페인 듯하다.

 

 한편에 자리한 피아노. 아드망에서 봤지만... 진짜 연주하는 것인지 소품인건지 아직도 판단이 안된다. 그래도 아무도 없는 카페에서 피아노를 친다는게 참 매력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아노가 있는 곳에서 찍은 사진인데 카페 내부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ㅎ

 

안 쪽에 최소 6인까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 앞에 전시된 잔들. 아마 모두 손님들에게 나가는 잔으로 생각된다.

 

 파티션으로 나눈 것처럼 한 쪽 방이 있는데, 이 곳은 단체석이다. 내부가 넓고 전기 콘센트가 곳곳에 있어 작업하기에도 용이 하다. 

 

한쪽 벽면에 써진 글귀.

행복해서 삶이 소중한게 아니라

삶의 소중함을 알기에

지금 이순이 행복한 것

 

그리고 작게 나있는 창문.

 

 가족들이 나왔지만... 일단 카페 전체 내부는 이러하다.

전면은 기둥 빼고 다 유리창이라는...


  

 음료 주문

 역시나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주문하였고 점심 시간임에도 밥을 먹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단호박라테를 주문하였다. 

하지만 아이들은 단호박라테를 맛도 보지도 않았다. 와이프 입으로 다 들어갔다.

 

 그리고 우리가 구메한 마들렌. 2개를 사고 4개를 서비스로 받았다. 

사진찍는다고 챙겨주신건지 원래 서비스가 좋은 건지 싶었지만 그래도 주는건 감사히 받아서 애들이 다 먹었다.

 

라떼아트인듯 아닌듯... ㅎ 하트 임이 분명하다.

 지난달까지는 따뜻하게 마셨는데, 이젠 아이스로. 역시 시원한게 더 좋긴하다. 하지만 커피맛을 느끼기엔 아이스커피가 좀 안맞긴 하다. 따뜻할 때보다 커피향이 약하기도 하고 맛도 중화되는 듯한 느낌이 아니라 뭔가 날카로운 맛을 내니. 그래도 시원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대망의 발표 커피.

실은 구매하지 않았는데, 인스타에 올릴 사진을 찍는다는 말에 조용히 몇 컷 찍었다.

 주전자와 잔. 이 조합부터가 일반 커피와 다르다. 

정확히 마시는 방법을 몰라서 설명하기 어렵지만... 녹차 같은 느낌도 있었다.

그리고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아이스로 준비해주셨다.

발효커피는 커피를 마시지 못하거나 쓴맛이 싫은 사람, 그리고 카페인 없이 커피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한다. 맛을 보니 음~

 

보리차 맛이네!

 

커피의 맛보다는 보리차 같은 느낌이 더 강하다. 그러면서 좀 더 깔끔한.

커피라고 하지만 커피라고 말하지 않으면 커피인 줄 모르고 커피를 마시게 되는 그런.

그래도 나에겐 입맛에 맞았다.

다만 7,000원 주고 이렇게 마시는게 조금 부담스러울 뿐.

내가 아는 맛인데, 이렇게 돈주고 마시기가 조금 망설여지긴 하더라.

 

(이 발효 커피를 위해서 들어간 노고가 있겠지만....)

 

정리

분위기: ★

맛: 

발표 커피: 

가격: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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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의 스튜디오 100일 촬영이 끝나고 이것저것 했음에도 시간이 남았다.

화순 전대병원을 지나가다가 몇 번 보았던 카페인데, 오픈한다는 광고도 보았지만 지금껏 방문하지 못하고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다.

 

카페 아드망(Cafe A Demain)

- 내일 또 만납시다! -

See you tomorrow

 아드망은 프랑스어인데 "내일 또 만나자"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영어로도 곳곳에 있는 See you tomorrow 가 괜히 있는 게 아니었다.(찾아봐야 알았음)

 

 건물이 생각보다 커서 카페가 넓은 줄 알았는데, 사무실로도 이용이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다. 건물은 하나지만, 건물 뒤에 있는 테라스가 있는 곳은 사무실 용도의 건물로 보면 될 것 같다.

 

 카페 아드망은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안에서 봤을 때 답답함을 많이 없애준다. 하지만, 유리틀이 좀 많아서 거슬리는 부분도 있는 게 사실이다. 완벽한 통유리였거나 아니면 틀이 좀 더 작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았다.

 

 카페의 입구에는 바 형태로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다. 이 곳에 앉아 있던 사람은 없었지만, 유리 없이 밖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자리인 것 같다.

 

 옆으로 가면 흡연장소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1층

 1층은 카운터와 키친이 있다.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다. 꾸며진 스타일은 특색 있는 다른 카페에 비해서 조금은 평범해 보이기도 하다. 

 

 내부를 보면, 왼쪽이 야외 테라스로 나가는 길과 2층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계단이 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인데, 애를 안고 올라가는 입장에서는 조금 불안했다. 앞서 방문했던 투썸 화순 동구리 호수공원점의 경우는 계단이 많을지 언정 높지 않아서 애들도 다니기 좋았는데. 이 부분이 많이 아쉬웠다.

 

 2층과는 완벽히 분리된 구조는 아니고 1~2층이 뚫려 있는 구조이다. 

1층 출입구 옆에는 열대식물과 다육식물이 자리하고 있다. 주변에 큰 건물도 없어 빛이 잘 들어오는 곳이다 보니 키우기 적당한 것 같다.

 

 요즘은 카페 안에다가 피아노를 놓는 것이 트랜드인가? 최근에 가본 카페마다 피아노가 하나씩은 있는 것 같다. 다음 포스팅으로 올릴 cafe507에서도 피아노가 있었는데. 

 

 지금까지 다녀본 카페 중 가장 독특했던 시계. 안의 태엽이 돌아가는 게 보인다. 

 정말 앉아서 연주하는지 모르겠지만, 테이블을 놓았다면 4인이 앉을 수 있는 넉넉한 자리가 되었을 법 한 자리를 분위기 있게 잘 자리 잡은 것 같다.

 

 커피 앤 디저트 카페 답게 다양한 디저트가 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 보통의 가격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솔직히 왜 이렇게 비싼지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마카롱은 1,500원이 적정, 케이크는 2,000~2,500원이 적정한 것 같은데. 정말 그만큼 비싼 건가 싶을 때가 많은 것 같다.

 

 어쨌든 우리도 카스테 딸기 크림(4,700원)을 구매하긴 했지만, 먹으면서도 이게 그 정도 가격이 되나 하는 의구심이 항상 들었다.

 

 커피 가격은 무난한 편. 그마나 좋은 점은 뜨겁거나 시원한 음료의 가격 차이가 없는 점이 좋은 것 같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3,500원. 가장 저렴한 커피보다는 2,000원 더 비싼 거고 가장 비싼 커피보다는 1,000원 정도 더 싼 그 중간쯤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다. 커피 맛이 독특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음. 

 

그리고 보니 여기서는 로스팅을 따로 하지 않는 것 같다.


  

2층

 금요일 오후임에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와 있던 것에 놀랬다. 조금 더 늦었다면 주차 조차 어려웠을 것인데. 대부분 2층으로 올라가서 커피를 마시는 것 같다. 1층도 모든 테이블이 꽉 찼긴 했지만, 올라가 보니 여기도 자리가 거의 없었다.

 

 2층은 단체 손님을 위한 곳과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4개가 있다. 단체 손님을 위한 곳은 6명~8명까지 않을 수 있는 테이블 1곳과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1개 있다. 즉, 2층은 총 테이블이 6개, 1층까지 하면 총 8개.

 

점심시간이 지난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이 테이블이 모두 찼다니. 생각보다 잘되는 집인 것 같다.

 

테라스

 건물은 크지만 카페는 건물에 비하면 반 정도밖에 안된다. 나머지는 처음에서 언급한 대로 사무실 용도로 사용하려고 하는 것 같다. 임대를 걸어 놓은 것을 보면 공간 활용을 위해서 이 곳도 고민을 했던 것 같다. 그러면서 테라스 공간을 만들어 음료도 즐기고, 흡연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사용하는 것 같았다.

 

커피, 디저트

 항상 먹는 아메리카노, 그리고 와이프의 딸기바나나 주스, 카스텔라 딸기 크림 등을 주문하였다. 확실히 딸기 바나나 주스는 내 취향이 아닌 것 같다.

 커피의 특별함은 없었던 것 같다. 요즘은 커피를 순하게 먹는 편인데, 순한 커피에 비하면 좀 더 신맛이 강한 것 같다.

 

기타

 카페 들어오는 입구에 있는 꽃들.

 

 

최종 정리

카페 인테리어 ★★★☆☆

커피 맛  ★★★☆☆

가격  ★★★☆☆

디저트 종류 ★★★

 

 이런 큰 유리가 있는 곳은 비오는 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러 오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다. 인테리어 소품은 별로 없고 화분들이 가장 많은 카페. 특별한 점을 뽑으라고 한다면 다른 카페에서 팔지 않았던 카스텔라 종류의 디저트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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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 카페를 검색하면 아마도 상위 1,2위를 다툴정도로 유명한 수만리 커피. 집 근처에 있는 포레스트96과 수만리 커피가 가장 찾는 빈도수가 높은 카페인 것 같다.


 내가 이 곳에 처음 온게 작년 여름이였는데. 태풍치던 날. 폭우 속에서 바람한번 쐐 보겠다고 왔었는데. 


그랬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카메라를 들 수도 없었고 가지고 갈 수도 없었다. 그러다 날씨가 풀린 이번 주말에 시간을 내어 잠깐 들렸다. (사람이 너무 많았고, 커피를 마시고 있었기에 사진과 영상만 찍고 왔다능...)


내용을 길게 쓸게 아니고, 그냥 간단하게 정리하고자 한다.



#1. 평일에 방문하길

 - 차가 수십대 있었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는 차가 많았음

 - 사람도 엄청 많음. 즉 자리가 별로 없음

 - 그에 반해 주중은 생각보다 넉넉한 편


#2. 음료가 비쌈


#3. 커피 종류는 한정적

 - 드립커피(5천원, 아이스-6천원), 연유커피(6천원), 한라봉 꿀차(5천원), 표고차(5천원), 아이스티(6천원), 미숫가루(6천원) 만 있음

 - 메뉴판에서 1인 1음료 하라고 써놓음. 


#4. 비오는 날 더 멋짐

 - 비오는 날 너무 인상 깊었던 것 같다. 비오는 날 만큼의 기분은 안들더군

 - 쨍쨍한 날도 좋지만, 살짝 노을이 질 때쯤이 더 멋있을 것 같음



수만리 커피

 꼭 성에다 건물을 지은 것 마냥 꾸며진 이 곳은 커피 하나로 오기엔 무리고 뷰가 아무래도 너무 멋있기 때문에 오는게 아닐까 싶다. 건물 모서리에서 바라보는 만연산과 수만리는 꼭 하늘을 날고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할 만큼 멋지기 때문이다.




 성과 같이 돌로 쌓아 곳곳이 추락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애들이 다니기에는 위험하니 꼭 보호자가 함께 다닐 수 있도록 해야한다.




 보성의 봇재에서 보았던 뽀족함을 여기서도 볼 수 있다. 건물은 그냥 봤을 때 2층인데, 1층에 복층처럼 만들어놔서 거기를 2층이라고 하더라. 제일 위가 3층. 그래서 이 건물이 3층....!? 응!?





 

 누군가는 열려 있던 사진을 찍었고, 난 닫혀있는 곳을 찍었고.

이곳이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다. 오른쪽에 보이는 좌변기가 혹시 여기 화장실 아니야 라고 생각나게 할 뿐.




아래에서 보면 정말 성 위에다가 지은 카페 같다.

일단 저렇게 보이니깐 지반이 튼튼해 보이긴 하다. 그런데 이렇게 넓은 공간을 어떻게 만들었지? 돈이 얼마나 많은 거지..? 혼자서 이거 평생했으면 모를까. 무튼 사장님이 누군지 모르지만 대단한 분 같다. 이 터 뿐만 아니라 밑에 또 있고 옆에 또 있고 하는데... 




 커피의 모든 주문은 3층에서 한다. 앞에서는 수만리 커피 간판이 보인다.




 근데 이 것도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다. 작년 내 기억에 없던 것 같다.




이 우편함은 봤던 것 같고. 실제 쓰는지는 모르겠... 어라 안에 뭐가 들어있긴 하네...




 수만리 커피 앞에서는 고로쇠물도 팔았다. 실제 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올텐데... 라고 생각했는데. 안에 들어가면... 반 이상이 어르신들이다. 어째 젊은 사람들보다 어르신들이 이리 많은지. 정말 어떻게 오신거지..?






 이 곳에서는 약간 특이한게 밀리터리한 것들 자주 볼 수 있다. 들어가는 출입구도 있지만, 곳곳에 군용 트럭이 보인다. 





 그리고 곳곳에 보이는 아기자기한 소품들




 어... ? 작년에 왔을 땐 나이 많으신 분 2분 정도 계셨던 것 같은데. 모두 영하게 바뀌었다. 그리고 인원도 많다. 사람이 이렇게 많으니 3명으로는 터무니 없나 보다. 보니깐 두명은 계속 커피만 만들고 있던데... 핸드드립하는게 장난이 아니다. 

(솔직히 공장... 수준으로 촥촥촥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였음)




 출입구 왼쪽에 있는 음향 장비들. 노래 부르는 용도인가...?




 아이스 커피를 만들고 있는 모습. 저 한 컵이 6천원이다. 스타벅스 커피다. 그리고 핸드드립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연한 커피색이 눈에 띈다.







핸드 드립은 멋짐 폭발

 커피머신으로 뽑는 것보다는 멋지더라. 저렇게 커피가 똑똑 떨어지는 모습도 좋았고. 일단 이런 모습을 오픈하고 있어서 보는 즐거움이 하나 더 생기는 기분이였다.







  


내부를 좀 더 살펴보자








3층 테라스에서




1층으로 이동

 1층은 솔직히 나도 이번에 처음가보는데. 그냥 테이블이 많은 곳. 아무래도 식당을 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식당보다는 카페로써 사용하는게 활용도가 더 높은 것 같다.






 저 복층으로 보이는 곳이 수만리 커피에서 말하는 2층. 애매하다.




 1층에서 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들







핸드드립 동영상

 별다른 동영상은 아니고 핸드드립하는 동영상. 짧지만, 그래도 수만리 커피를 대표하는 커피가 바로 이 핸드드립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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