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사람이 많다. 내가 알기론 싱가포르 공항이 이곳 하나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참 많았다. 왔을 때는 느껴보지 못한 북적임과 내부로 조금은 놀랬다. 입국과 출국이 차이가 좀 있는 것 같다.
창이국제공항
못다한 쇼핑을 즐기다
창이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시간이 꽤 있었다.
면세점이 엄청 넓게 있는데, 솔직히 다 돌지 못했다. 관심 있어 하는 IT제품들도 솔직히 여기서 저렴 한 건지 확신이 안 들더라.
창이국제공항 면세점
굿바이 싱가포르, Good bye Singapore
마지막 날까지 너무 힘들었는데, 벌써 집에 가야 하는 시간이 되었다니. 출장으로 왔지만 출장보다 관광이 더 많았던 4박 6일의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출장의 목적에 맞게 많은 걸 배웠고 느꼈다. 패키지 관광만 즐겼다면 놀러만 온 것이었겠지만, 중간에 견학등이 부족한 견식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내 얼굴 일부가 나왔지만 패스...
창이국제공항
한국에 다가오다.
날이 밝아지고, 이제 한국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웠던 한국에 도착
떠나면 고향생각이 난다고 했던가. 싱가포르 일정이 즐거웠지만(너무 빡빡해서 힘들기도 했지만) 한국에 돌아오니 그리워 했다는 마음을 체감하게 된다. (고온다습에서 벗어난 것만으로 살것 같다)
짧으면 짧았을 4박 6일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많은 생각을 가져본다.
둘째를 낳은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와이프를 두고 온 내가 참 한심하게 느껴졌지만, 이런 기회로 인해 더 많은 걸 배웠다는 점에서는 참 좋았던 것 같다.
사진이 부족해서 힘들었는데, 포스팅하다보니 사진 정말 많이 찍은 것 같아서 조금 뿌듯한 마음도 들었다.
최소 타이틀을 쓸 정도의 퀄리티와 사진이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
비도 오지 않고 푸른 하늘과 구름을 볼 수 있는 날씨라서 이곳이 더 좋았다.
센토사의 경우도 나쁘지 않았지만, 그래도 뭔가 자연이 느껴지는 이곳은 그저 내 마음과 기분을 시원하고 청량하게 해주는 느낌이였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전경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2012년에 개장한 이곳은 그냥 언뜻 보면 해외나가서 순천 정원 박람회 가는 기분?. 처음엔 그럤었는데, 4일차 일정에서도 들렸던 곳인데도 불구하고 도심속에 이런 자연과 정원이 존재하는게 신기하고 대단하게 느껴진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태양광으로 빛을 내는 슈퍼트리
골든 가든(Golden Garden)에 보이는 3개의 슈퍼트리. 4일차에서 찍지 못한걸 여기선 제대로 잘 찍혔다. 4일차 슈퍼트리에서는 다른 이야기를 안했던 것 같은데, 슈퍼트리는 기본적으로 태양광으로 빛을 내도록 되어 있단다. 그냥 전기에너지를 쓰는게 아니고 직접 생산하여 쇼를 보여준다는 것!
골든 가든(Golden Garden)의 슈퍼트리
광각으로 찍은 사진에서는 외곡도 보이고 좀 낮게 보이는 것 같지만, 생각보다 높다. 셀카로 이곳의 전체를 담기가 쉽지 않다.
저렇게 바로 밑에서는 대부분 실패하고 만다. 다행히도 난 내가 가진 광각으로 구석구석 담을 수 있어서 다행이였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는 플라워돔(Flower Dome), 수퍼트리그로브(Supertree Grove), 월드오브플랜츠(World of Plants), 베이이스트가든(Bay East Garden), 클라우드포레스트(Cloud Forest), 헤리티지가든스(Heritage Gardens), 드래곤플라이 & 킹피셔레이크스(Dragonfly & Kingfisher Lakes) 으로 나뉜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는 역시나 다 둘러보지 못하고 딱 한 곳!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에 가게 되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깐 플라워 돔도 가볼만 한 곳 같더라.
기회가 된다면 그곳도 꼭 가봤으면... 좋겠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입장하자 마자 보이는 거대한 인공 산과 인공 폭포
들어가면 바로 느껴지는 시원함. 에어컨의 그런 시원함보다는 저 인공 폭포의 물줄기에서 날리는 물안개들로 그 시원함이 전해져 온다.
실내 식물원인데 크기도 어마어마하고 볼 것도 정말 많은 곳 같다.
그리고 2,577개의 유리패널로 감싸고 있다고 한다.
거대한 인공 산과 인공 폭포
식물원 답게 모두 살아있는 생생하다. 실내 식물원이 아니라면 정말 많은 동물이 살 것만 같은 광경에 입이 벌어질 수 밖에 없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내부
중간 중간에 자연적으로 그렇게 생긴건지 인위적으로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신기한 작품(?)들이 곳곳에 보인다.
열대 산악지대의 시원하고 습한 기후에 자라나는 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 중하나인 파리지옥. 파리지옥 사이에 레고의 블럭이 더 생동감 있는 식물인 것처럼 느껴졌다.
처음에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머라이언. 여긴 기존의 머라이언과는 조금 다른 컬러가 들어가 있다. 햇빛이 비추기 시작하면서 습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지만, 그래도 몇일 있었더니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이제는 점점 익숙해져 가나 보다.
리조트 월드 센토사(Resorts World Sentosa)
마음 같아서는 Universal Studios를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거기는 갈 수 없었다. 출장이 아니고 패키지가 아니면 이곳에 가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을 텐데. 무슨 이유에선지 S.E.A. Aquarium 만 둘러보고 왔다.
01
Universal Studios Singapore
다른 블로그나 인터넷에서나 봤던 Universal 지구본. 난 왜 여기서 셀카를 찍지 않았나? 아니 찍었는데 못찾은 건가?
Universal Studios Singapore
Universal Studios Singapore
S.E.A. Aquarium
간판이 으스스 하더라. 일부러 이런건지, 험한 날씨 속에서 더 이상 견딜수 없어서 이런건지는 모르지만. 한편으로는 역시나 왜 싱가포르까지 와서 아쿠아리움을 가야하나 싶은 마음도 들었다.
여기가 정문인줄 알았는데 오른쪽으로 바닷가가 보이는데 그 곳으로해서 끝까지 이동했다.
S.E.A. Aquarium
지도를 보고 실제 여기가 어딘지 헷갈렸는데. 아래 사진을 보고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었다. 저 녀석이 어떤 역할을 하는 지 모르지만, 아마도 등대이지 않을까 싶은데.(저렇게 낮은 등대가 있나?)
S.E.A. Aquarium 가는 길
S.E.A. Aquarium 입장
여수 아쿠아리움 보다가 이곳을 보니 확실히 새롭긴 하다. 들어가자마자 바다속으로 들어간 기분이 든다.
다양한 내부 사진을 올려 본다.
S.E.A. Aquarium 입구
S.E.A. Aquarium 내부
중간에 위치한 큼직한 수족관. 이정도면 크겠구나, 여수 정도 하는 구나 했었는데. 아래에서 보겠지만, 이건 정말 작은 거더라. 아니 여수가 작은 아쿠리움이라는 것을 여기서 느꼈다.
S.E.A. Aquarium 내부
가는 길 자체가 수족관인 모습.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지 못하고 사진찍기 바쁘다. 이정도면 정말 바다속처럼 느껴진다.
S.E.A. Aquarium 내부
베이비 샤크 뚜루뚜뚜루. 영화에서는 포악해 보였던 상어지만 여기서는 온순하고 귀엽기까지 한다.
S.E.A. Aquarium 내부. 상어
여수랑 비교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시작부터 놀랬지만 정말 다양하고 큰 수족관들이 존재한다. 시간에 맞추기 위해서, 그래도 전체를 다 돌아보자는 마음으로 빨리빨리 이동 했던게 조금 아쉽기도 하다. 항상 아쉬움 투성이지만, 이 곳은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관람하면 좋을 것 같다.
S.E.A. Aquarium 내부
S.E.A. Aquarium 내부
나름 아쿠아리움의 꽃, 젤리 피쉬(해파리)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젤리 피쉬. 우리나라 말로는 해파리인데,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무언가 역동적이고 아름답다.
독성이 있고 바닷가에서 만나면 피해야 하는 나쁜녀석이지만 수족관에서 보는 아름다움은 그 어떤 것보다도 아름다워 보인다.
다양하게 찍어본 젤리 피쉬를 감상해 보길 바란다.
젤리 피쉬(해파리)
젤리 피쉬(해파리)
젤리 피쉬(해파리)
젤리 피쉬(해파리)
젤리 피쉬(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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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수족관
관람하기 곤란했던 여수와는 달리 넓고 볼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게 있어서 너무 보기 좋았다. 정말 초대형 수족관 다운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여기에 있는 인원이 여수에 있었다면 아마도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을 것 같다. 뒷자리는 잘 안보였을 테니 말이다.
초대형 수족관
내부도 넓은지 꽤 깊어 보이는 곳까지 스쿠퍼 다이버가 있었다.
초대형 수족관
편하게 앉아서 즐기는 관광객들. 넓은 공간이다 보니 모두가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초대형 수족관
초대형 수족관
초대형 수족관과 이어진 원형 수족관
확실히 크고 넓다. 이 원형 수족관까지 커퍼가 가능한 크기로 보였다.
원형 수족관
원형 수족관 천장에서 유유히 지나가는 가오리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느끼며 이곳에서 조금 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제는 가야할 시간. 가족들과 느긋하게 앉아서 수족관을 감상하는 모습에 가족들이 더 그리워진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가족들과 함께 와보고 싶다. 첫째랑 둘째가 많이 좋아할텐데.
초대형 수족관
나가는 길에서도 수족관 터널을 지나가다
들어올때 나갈 때가 모두 수족관 터널이라서 그런지 바다속에 들어왔다 나온 기분이 든다.
나가는 터널
나가고 나서도 볼거리가 가득
아쿠아리움이 끝나서 그대로 나가면 되는지 알았는데, 나가는 길에도 동양화와 배들이 있었다,
나가는 길에서 보였던 동양 문화 전시공간
이제 끝
센토사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이제는 가든스 바디 더 베이에 가야할 시간.
센토사에는 정말 볼거리가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즐길거리도 정말 많다.
시간과 여유가 있다면 한번씩 즐겨도 이틀은 걸릴 것 같다. 시간에 쫓겨 가보지 못한 곳이 너무 많다. 패키지의 단점이 바로 이런게 아닐까 한다. 센토사 전체를 즐기기 위해서는 자유여행을 오는 것을 추천해 본다.
마리나베이샌즈에서 Expo & Convention 에서 열리는 Communic Asia에 참석하였다. 점심은 Albert Centre 에서 먹고, Mustafa centre에 들려서 쇼핑도 하고 Malay Heritage Centre, 머라이언 파크 등을 다녀왔다. 그리고 밤에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 가서 슈퍼트리를 보는 일정을 소화 하였다.
여기서는 아침부터 시작하여 마리나베이샌즈 Expo & Convention에서 열린 Communic Asia 까지만 적어보고자 한다.
하나씩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빨간 돈 봉투
중국에서는 빨간 봉투에 돈을 담아 주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사악한 기운을 몰아내고 빨간색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한다는데. 일단 오늘 여기에 들어 있는 금액은 약 20달러. 한화로 약 2만원 정도 되는 금액인데, 오늘 점심에 찾아기데 되는 Albert Centre 에서 밥먹을 때 쓰라고 주는 거 였다. 원하는 것을 골라서 먹어보라는 것인데. 뭘 알고나 먹어야지...
빨간 돈 봉투
습한게 너무 싫지만, 비가 오는 날은 좀 살 것 같다.
고온 다습한 곳이라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숙소에서 옷을 벗을 때마다 축축해서 벗기도 힘들던 지난 몇일간.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은 싫을 것 같지만 그래도 온도가 내려가서 좀 살 것 같다. 이러다 금방 비가 멈추고 다시 습한 상태가 되지만 그래도 잠깐의 휴식같은 기분은 참 좋았다.
비는 생각보다 자주 내렸다.
곧 도착
출장 몇일째 되니 솔직히 너무 힘들다. 그냥 쉬고 싶을 따름이지만, 어제 다녀온 난양기술대학교와 더불어 Communic Asia를 참석하기 위한 출장이였으므로 꼭 참석해야 했다.
들어가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렸는데, 아무래도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하여 승하차가 늦어지고 있었다.
마리나 베이 샌즈 표지판
벌써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관람 대기하고 있었다.
이정도면 이른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였나 보다.
관람 대기 중인 사람들
이른 오전이다 보니 아직 쇼핑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이 밑이 다 쇼핑을 위한 공간이다.
지하 쇼핑몰
Communic Asia 입장
여기서 바로 입장하는게 아니고 또 올라가서 입장을 위한 등록여부 확인등의 작업이 이루어졌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고 이렇게 관심있어하는 행사인지 몰랐다.
행사가 진행중인 샌즈 액스포 & 컨벤션 센터
행사가 진행중인 샌즈 액스포 & 컨벤션 센터
행사장 입구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ICT 통합행사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정보통신기술을 뜻하는데, 정말 최대의 규모 다운 면모를 보였다. 다양한 제품들도 눈에 보였고 무엇보다 드론에 의해 침해당할 수 있는 보안에도 관심을 두고 박람회에 참석한 회사도 눈에 띄었다.
논의 중인 사람
Communic Asia 2017의 한 부스
정말 많은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고 다양한 세션으로 강연 또는 설명회를 갖고 있었다. 그래서 몇층을 왔다갔다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문득 벽을 보니 아직도 내리고 있는 비와 마리나 베이 샌즈가 눈에 보였다.
저기 꼭 한번 가보고 싶다.
강연과 설명회를 진행 중인 Level 4
그러는 와중 그래도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KT로고가 이렇게 반가울 수가. 근데 여기서는 한국사람을 보지 못했다. 오히려 level4에 돌아다니다 한국 회사 세션에 들어가서 이야기 듣고 나왔다.
쇼핑
한번 둘러봤는데도 힘이 빠질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는 Communic Asia 2017을 뒤로하고 이제 천천히 내려가 보았다. 그러는 와중에 맑은 날씨가 거의 없었던 터라 보지 못한 깔끔한 마리나 베이 샌즈의 미니어처가 눈에 들어왔다.
마리나 베이 샌즈 미니어처
마리나 베이 샌즈 미니어처
싱가포르의 필수품 "CHARLES & KEITH"
다 여기는 꼭 들리라고 하던데. 매장안에 한국말이 가능한 직원도 있었음. 한국의 50%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왠만하면 다 10만원 이하라서 다들 허겁지겁 구매하더라. 나도 와이프 것 가방과 지갑을 구매했다. 좀 더 많이 구매할 걸 그랬나... 역시 한국 오면 후회가 된다.
한국인을 위한 CHARLES & KEITH
매장 앞에는 이렇게 실내에서 수상 보트를 즐길 수 있지만. 글쎄.
내 돈으로 다고 돌아다니면서 구경거리가 되는 기분은 별로 일 것 같았다.
워낙 신기한 광경이라 다들 쳐다봤다.
최대한 다양한 사진을 넣어보려고 했지만. 역시나 사진이 많이 부족하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은 확실히 한계가 있다. 어두운 부분을 살려보려고 해도 쉽지가 않다.
지금이야 좋아졌지만 A7M2가 AF가 문제가 있던 녀석이라, 흔들린 것이 너무 많다.
무쪼록 4일째 1부는 여기서 마무리하고자 한다.
2부에서는 점심은 Albert Centre 에서 먹고, Mustafa centre에 들려서 쇼핑도 하고 Malay Heritage Centre, 머라이언 파크 등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저녁과 리버 투어등이 예정되어 있어서 클라키 센트럴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쿠빌라이칸 이라는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보니깐 대부분이 한국인이더라. 음식은 다 싱가포르의 식단인데,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었다.
근데 또 한글들이 보이는 걸 보니... 아니 가이드들이 꼭 같이 설계하는 식당 같아 보였다.
싱가포르 강(Singapore River)
수원지인 킴셍 다리에서부터 마리나베이를 거쳐 해협까지 약 3Km정도 이어지고 중심업무지구를 통과하는 강이다.
클라키 센트럴 앞에서 바라본 싱가포르강
해지기 전 클라키 퀘이(Clarke Quay)
어두워지면 리버 투어가 진행된다고 해서 잠깐 동안 소화를 시킬겸 강 주변을 어슬렁 거렸다.
클라키 센트럴에서 바라본 클라키 퀘이(Clarke Quay)
점점 어두워지는 싱가포르 강
생각 보다 빠르게 어두워져 갔다. 건물들의 조명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했다.
어두워지는 싱가포르강
클라키 퀘이 저녁 전경(클라키 센트럴)
클라키 퀘이 저녁 전경(Coleman Bridge)
어디서든 알 수 있는 안내 표지판
클라키 퀘이에 대한 안내 표지판이다. 빨간 물음표로 찾기 쉽게 해놓았다.
클라키 퀘이 안내표지판
클라키 센트럴과 클라키 퀘이
조명이 강에 비치기 시작하니 점점 더 화려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클라키 센트럴과 클라키 퀘이
슈퍼 트리 가림막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나 볼 법한 슈퍼 트리 모양으로 된 가림막. 비를 막아주는 역할 뿐만 아니라 야간엔 조명으로 멋진 장면을 연출해 준다.
슈퍼 트리 모양의 가림막
슈퍼 트리 모양의 가림막
이제 리버투어를 할 시간.
이 배를 타고 투어를 나가면 큰 빌딩들과 마리나 베이 샌즈를 야경으로 구경할 수 있다.
리버 투어(River tour)
배 하나를 예약을 해놨는지 일행모두가 한배를 타고 가게 되었다.
리버 투어의 크루즈
느리게 싱가포르강을 건너다.
혹여 빠르게 지나갈까봐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 없이 천천히 주변 모두를 살펴봐도 될 정도로 천천히 가면서 보게 되었다. 이 야경은 잊지 못할 것 같다.
크루즈
높은 빌딩, 화려한 도시
중심업무지구가 이곳을 말하는 것 같다. 높은 빌당과 같은 모양이 없고 다양한 모양의 건축물들이 가득한, 정말 큰 대기업의 상표가 붙어 있는 이 건물들을 보고 있자면 한국의 그 어떤 건물(롯데타워 제외하고)과도 비교하기 어려운 감탄이 나오게 된다.
크루즈에서 바라본 중심업무지구
The Fullerton hotel - 우리 숙소보다 2배이상은 비싼 5성급 호텔.
1996년까지 중앙우체국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을 호텔로 쓰고 있다고 한다. 5성급 호텔이라는데. 야경이 너무 예뻤다.
The Fullerton hotel
점점 보이기 시작하는 머라이언 파크
싱가포르의 상징물인 머라이언이 보이기 시작한다. 머라이언 파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 있었다. 이 곳 야경을 보기 위해서...
머라이언과 건물들
머라이언과 건물들
야경이 아름다운 리버 투어
인간의 힘으로 만들어서 이 어두운 밤 보게되는 이 광경은 그 어디서도 제대로 느끼기 힘들것 같았다.
강에서 바라본 야경
마리나 베이 샌즈
배를 타고 야간에 사진 찍으려고 하니 제대로 찍혀지질 않는다. 머라이언 파크에서 삼각대로 고정하고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 5성급 호텔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은 야간 리버 투어의 핵심 중 하나이다. 싱가포르에 오면 무조건 봐보거나 가봐야한다는데. 3일째가 되었을 때 제대로 보게 되었다.
마리나 베이 샌즈.
아쉬움이 가득했던 돌아오는 길
좀 더 못봐서 많이 아쉽더라. 시간은 정해져 있었기에 어쩔 수 없이 돌아왔고, 생각보다 너무 무더운 날씨(엄청 습함)에 솔직히 더이상 움직이기도 싫더라. 그래서 차라리 이렇게 타고 이동하는 걸 더 선호 했는지도 모르겠다.
클라키 퀘이(Clarke quay)
활기찬 클라키 퀘이
길게 이어진 이 조명들은 펍에서의 조명 역할도 하지만, 강 구석을 발게 비추어준다.
클라키 퀘이(Clarke quay)
무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맥주 한잔
너무 힘든 하루였던가. 인솔하시는 분께서 맥주 한잔하고 가자고 해서 가까운 펍에 자리를 잡고 강을 보며 맥주를 마셨다. 꿀 같이 맛있고 시원해서 너무 좋았다. 하루의 피곤함이 가시는 시원함에 기분 마저도 상쾌해졌다.
2017년 6월 17일, UFC 경기
6월에 경기가 있었나 이렇게 홍보가 되어 있었다. 반가운 얼굴이라 좋았는데. 지금 쓰는 이시점에서는 결과가 나왔으니... 한국인 3명이 모두 패했다고 한다. ㅠㅠ
3부는 싱가포르의 차이나타운이다. 이 곳도 패키지에서 내려준 곳인데, 뭐 패키지가 그렇든 우리들이 사야하는 곳으로 이동시켜줬다. 꼭 사라는 건 아닌데, 안사기도 뭐한. 그래도 난 항상 그런 상황을 잘 이겨내었다.ㅋㅋ
싱가포르 차이나타운(Singapore Chinatown)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라는 사원이 보이는 바로 앞에서 내렸다. 생각보다 큰 사원에 잠시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
그리고 가이드가 안내주는 곳으로 걸어갔는데 그 와중에 찍은 사진이다.
Trengganu St 가는 길인데, 이국적인 건물들을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다.
Fatty Weng Restaurant
Fatty Weng Restaurant
Chinatown Food Street
Chinatown Food Street
Chinatown Food Street
Chinatown Food Street
Trengganu St
Trengganu St
Pagoda St
차이나타운역 앞 비첸향
가이드가 우리를 이끌고 온 장소이다. 여기서부터 차이나타운 구경하고 오라고 했다. 봐보니 여기가 끝이 맞더라. 무튼... 우리나라에서는 허가나지 않은 돼지 육포. 소고기 육포와의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맛이 좋았다.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지만, 맛은 일품. 가이드 말로는 이걸 가지고 한국에 들어갈 수는 없다고 한다.
비첸향(Bee CHeng Hiang)
앉아 쉬고 있는 인도 여성
빈디를 하고 있는 아주머니를 보고 또 셔터를 눌러버렸다. 빈디는 '제3의눈'이라고도 하는데 양 미간 사이에 찍는다고 한다. 그리고 빈디를 하고 있는 경우 기혼한 여성임을 알려준다. 전통 의상과 빈디를 하고 있는 이 모습이 어색하지 않게 보여서 얼른 찍었다.
빈디를 하고 있는 여성
Chinatown Seafood
파고다 거리를 걸으면 보이는 차이나타운 씨푸드 점. 국적불문 시원한 맥주한잔과 다양한 음식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있다. 건축물이 예뻐 보여서 찍게 되었다.
Chinatown Seafood
Trengganu St
정말 외국인 것 처럼 느끼게 해준 차이나타운.
Trengganu St
스리 마리아만 사원(Sri Mariamman Temple)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교 사원이라고 한다. 그 앞에 우뚝 솟아있는 이 이름모를 탑은 싱가포르 여행중 가장 인상 깊은 것 중에 하나이다.
이름모를 탑. 스리 마리아만 사원
Temple St
힌두교 사원을 지나는 다음 골목이다. 이름부터가 사원길이다.
Temple St 표지판
Smith St
낮이라서 그런지 아직은 자리가 많이 있어 보인다. 몇군데 찾아보니 야간에는 사람이 꽉차 있는 것 같던데.
차이나타운 먹자골목, Smith St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
첫번째 사진에 나온 절 내부를 들어가 보았다. 아까는 가이드가 워낙 정신없이 데리고 가는 바람에 제대로 사진을 못찍었다. 약속시간에 불아사로 모이라고 해서, 그 전에 내부를 둘러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