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 핫플레이스/국외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3일 - 1부(난양공대, 난양기술대학교) (4박 6일) , 2017
3일 째되는 코스. 내용이 너무 많아서 조금씩 나누어서 올려보고자 한다. 3일코스로는 난양기술대학교 -> 싱가포르 동물원, 리버사파리 ->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 리버보트 -> 클라키 야경 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난양기술대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보려 한다. 난양기술대학교 아시아의 수재들이 모인다고 하는 난양기술대학교이다. 싱가포르에는 3개의 대학이 있다고 하는데, 3개 모두 국립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아시아 1위라고 불리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과 함께 난양기술대학교는 아시아에서 알아주는 대학이다. 작은 나라에 있는 대학 3개 중 2개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대학이라는 점에서 싱가포르 내에서도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한다. 이 곳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초등학교부터 고등교육까지..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2일 (4박 6일) , 2017
2017년 5월 21일 23시 46분. 공항 내부에 들어 왔는데, 입국 심사부터 짐을 받고 하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모두가 모일 때까지 기다리다보니 시간이 금방 가는 것 같다. 비행기 안에서는 싱가포르의 날씨가 어떤지 알지 못했다.후덥지근하고(덥고) 습하다는 정도는 들었지만... 무튼 아래는 이 포스팅에서 이야기할 내용이다. 싱가포르 도착 -> Furama RiverFront(숙소, 호텔) -> 말레이시아 -> Daorae(한식 점심) -> Bukit Indah(복합 쇼핑몰) -> KIP Mart Kota tinggi(현지 마트) -> Firefly Valley Leisure Park(반딧불 투어) 2017년 5월 21일 23시 46분. 창이국제공항 도착 늦은 시간에 도착했다. 약 6시간 정도의 시간이..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1일 (4박 6일) , 2017
출장으로 갔지만 관광...? 관광하러 갔다가 출장...? 뭐라고 하든 어쨌든 잘 다녀온 싱가포르. 정리한다고 했는데 정리가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하루씩 끊어서 올려보고자 한다. 2017년 5월 21일. 광주에서 출발 출장이긴 하지만, 두 번째로 가는 해외로 인해 전날 잠이 잘 안오더라. 짐도 너무 많이 가지고 가는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은 짐을 넣었다.(더웠기 때문에 옷을 자주 갈아 입기는 했었다) 광주에서 인천공항까지 342Km의 장거리를 버스로 이동하였다. 시간 때우기 28인치 캐리어에 가득 담겨진 옷과 신발, 그리고 네셔널지오그라피 가방에 카메라와 충전기, 전자기기 등을 메고 다니기엔 너무나 힘들었다. 바로 근처에 있는 던킨에 들어와 시원한 커피와 도넛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인천국제공항 집결..
미국령 - 괌(Guam), 신혼여행, 2014
그 때는 참 사진 많이 찍은 줄 알았는데.정말 사진 찍은 게 없네. 아무것도 모르는 첫 해외여행에다가 어떻게보면 정말 생각 없었던 것 같다. 추억할 게 너무 없는 것 아닌가 싶네. 5시간 이내의 비행으로 갈 수 있는 곳으로 찾다가 오게 된 괌.이 때에 첫째를 임신 중이였기에 꿈에 그리던 스페인은 물 건너가버렸다. 그래도 지금은 소중한 우리 첫째 아들이고, 또 다녀오고 나서 와이프랑도 다시 한번 와보자고 했으니 다음엔 꼭 다 같이 가봐야지.(셋째가 3살만 되도 어딜 가볼만 할텐데.) 패키지 여행으로 간 것은 아니고, 최대한 저렴하게 가기 위해서 "노랑풍선"으로 요즘 말로 에어텔 정도만 선택하였다. 2014년 기준 1인에 약 80만원 선 이였고, 호텔은 조식이 포함된 롯데호텔에서 지내게 되었다. 첫 해외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