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 마지막 일정이다.
가든스 바이더 베이의 슈퍼트리쇼를 보기 위해서 갔다.
역시나 비가 아직도 내리고 있어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다행히도 쇼 중에는 내리지 않았다.
5일 일정에 이곳에서 관람하게 되는 코스가 있어서 자세한 내용은 5일 내용을 보면 되겠다.
참고로 이날은 덥고 무겁고 힘들어서 A7M2를 놓고 RX100으로만 다녔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감탄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곳이다. 이렇게 꾸며 놓은 공원이 있을 수 있다는게 참 대단한 것 같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주변과 잘 어울리는 소 조각상.
웅장해보이는 소 상
RISIS 매장 앞 광장
RISIS 선물 매장 앞에 위치한 광장. 잠깐의 시간 동안 동선을 바꾸어 플라워돔이나 클라우드 포레스트가 있는 곳으로 이동 하였다. 실제로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온 기념으로 선물 매장이라도 다녀오라는 친절한 가이드님 말씀에 올라 갔다 찍게 되었다.
슈퍼트리가 보이는 광장
RISIS 매장 앞 광장에서 바라본 마리나 베이 샌즈
살짝 어두워지니 분위기가 좀 사는 것 같다. 비도 이제 멈추고. 습한 것만 없으면 정말 최고 일 것 같은데. 근데, 이렇게 습한 곳에서 카메라나 전자제품은 아무래도 오래 사용하기 힘들 것 같다.
광장에서 바라본 마리나 베이 샌즈
골든 가든(Golden garden)
광장까지 올라가기 전에 있는데 밑으로 사진을 내렸다. ㅎ Golden garden 이라고 해서 큰 슈퍼트리가 3개가 있다.
위에서 봤던 소 상이 있는 곳에 있다. 실제 나무가 아니고 모형물에 식물들이 있었는데 솔직히 만져보지 못해서 살아있는 식물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그래도 이러한 것들이 모여 큰 슈퍼트리를 살아 숨쉬게 하는 것 같았다.
Golden garden의 슈퍼트리
3개를 한번에 넣지 못하고 조금씩 나오게만... ㅎ
Golden garden의 슈퍼트리
Golden garden의 슈퍼트리, 3개가 한번에 보이는 샷(1개는 살짝 숨었음)
슈퍼트리 그로브(Supertree Grove)
슈퍼트리쇼를 잘 보기위해서 장소를 이동하였다.
슈퍼트리 그로브(Supertree Grove)
슈퍼트리가 있는 슈퍼트리 그로브로 이동하였다.
3개 뿐인 골든 가든보다는 훨씬 많은 슈퍼트리 그로브!
이건 다 같은 거니깐, 사진 만 올려 보겠다.
슈퍼트리 그로브 - 슈퍼트리
슈퍼트리 그로브 - 슈퍼트리
슈퍼트리 그로브 - 슈퍼트리
슈퍼트리 그로브 - 슈퍼트리
슈퍼트리 그로브 - 슈퍼트리
슈퍼트리 그로브 - 슈퍼트리
슈퍼트리 그로브 - 슈퍼트리
슈퍼트리 쇼도 이렇게 해서 마무리 지어 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짧은 영상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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