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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0월 22일,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이 개관하였다.


 화순에 살면서 공원이 있는 이 곳을 두어번 놀러 왔었다. 두번째 왔었을 때 공사하는 것을 보고 무언가 하는 구나 했는데, 미술관이였다.


 화순군이 군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작은 군이 아님에도 군에서 운영하는 이런 기관이 눈에 띄지 않았는데. 동구리 호수공원 부근에 이러한 공간이 생긴게 참 고무적이다.


 월요일은 휴관일이고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개관한다.

관람요금은 무료이고 관람시간은 하절기(3~10월)는 10시부터 18시까지 동절기(11~2월)는 10시는 17시까지이다.


화순군립석봉미술관

다만 미술관이 새로 생겨서 좋기는 한데 건물의 외향으로 보았을 때 상당히 넓을 것 같았던 전시 공간이 협소한 부분과 이전에 주차장으로 사용했던 공간에 미술관이 들어선 것이라 주차 공간이 많이 줄어 들었다.


화순군립석봉미술관 전경



 외관을 보면 유리창이 있는 부분부터 모두가 미술관인 줄 알았는데, 그 부분은 사무실과 기타 공간(세미나실)이 있는 공간이다. 그리고 건물 특성을 보면 보이는 그대로가 아니고 마름모 꼴이다 보니 오른쪽 보다는 왼쪽의 폭이 상대적으로 작다.


화순군립석봉미술관 전경



 건물 왼쪽에서 올라오는 계단이 있지만, 진짜 정문은 아마도 여기. 홀, 라운지 부분이다.




 들어가면 조각상이 보이는데, 이것도 남화토건 대표 이사로 최재훈 이라는 사람이 기증한 것이었다. 공간 곳곳에 이런 기증한 작품들이 놓여 있다.


화순군립석봉미술관 - 내부 행복



 내가 방문했을 때는 11월 3일로 석봉 최상준씨가 기증한 작품들로 전시회를 열었다. 

아래는 1층의 제1전시관


화순군립석봉미술관 - 제1전시관


화순군립석봉미술관 - 제1전시관






  


2층으로 가는 길


화순군립석봉미술관 - 계단 표지판


2층으로 올라오면 2층 홀, 라운지가 있다.

좁아지는 건물 특성상 점점 폭이 좁아 보인다.




제대로 보지 못하고 금방 나왔던 지라 사진만 올려본다.


제2전시실




제2전시실




석봉전시실(아마도...)




석봉 최상준


 전남 화순에서 출생하여 2064년 남화토건(주)에 입사 후 대표이사까지 이르렀던 인물이라고 한다. 2014년에는 광주 매곡동에 석봉 도서관을 건립하고 미술품, 서적 등을 기부채납하였고 2018년 2월에는 이곳 화순에 화순 군립 석봉 미술관을 착공하고 미술품 253점등 30억 원을 들여 기부채납 후 개관하였다고 한다.


위의 내용은 아래 사진에서 나오는 글에서 발췌하였음.




 아이들과 함께 다니다 보니 구석구석 찍지 못했다.

다음에 와이프가 혼자와서 사진찍으라고 하던데.

 

그 이후에 시간이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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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2월 23일. 셋째를 낳고 나서 처음 움직인 첫 외출. 셋째는 기억나지 않겠지만, 우리 부부에겐 나름 큰 고민과 결심을 하고 나온 날이다.


 일단 너무 추웠던 날씨에 이렇게 움직이는게 보통일은 아니니깐.


 이 곳을 오게된 배경부터 설명해 보자면, 성탄절(크리스마스)가 되기 전 외출은 하고 싶고 멀리는 갈 수 없고 외식도 하고 싶고 해서 담양으로 어찌저찌 왔다가 멀리서 눈에 들어오길래 바로 들어 온 곳.


아주 자연스럽게 들어왔다가 밥먹고 커피 마시고 집으로 간 상큼한 날이였음.

근데 이름이 남촌미술관이 메인인지, 등대로부터의 자유가 메인인지 모르겠네. 영수증을 확인해볼걸 그랬다;;;


 음식을 판매하지만, 다들 갤러리 카페라고 해서 카페에다가 넣음. 안그럼 맛집 카테고리에 넣으려고 했는데...


남촌미술관

 그래서 일단 좀 찾아보니깐 남촌미술관이 진짜 이름같고 화가님 이 등대로부터의자유라는게 카페를 뜻하는 것 같긴 한데... 

일단 이 남촌미술관에서는 이성태 화가님의 작품들로 꾸며져 있다. 아 저 "등대로부터의자유"라는 캘리는 문경숙 작가님이 쓰셨다고 하는데... 솔직히 나는 두분 다 모르는 분이라서 뭐라고 설명해줘야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문경숙 작가님을 검색해보니 흙곰 캘리그라피라는 블로그 운영하시고 책도 쓰시소 강사도 하시는 것이 유명하신 분 같다.


남촌미술관 외관



 그런데 꼭 이곳을 운영하는 이성태 작가님 작품만 있는 건 아니고 초대전 같은 것도 함꼐 하는 것 같다. 


남촌미술관 외관



 안쪽에 있는 건물은 1층이 카페 2층부터는 전시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다. 바로 앞에 보이는 컨테이너도 작품 전시를 위한 갤러리로 활용되고 있다.


남촌미술관, 별관 모습



 폭이 좁기는 하지만, 제법 길어서 다양한 작품 전시가 가능하다.


남촌미술관 별관



 나무에 걸려 있는 새집. 겨울이라서 새는 없겠지만, 날씨가 풀리면 작은 참새들에게 좋은 쉼터가 되지 않을까?


새집



 실제로 써도 될 만큼 멋지게 보였던 우편함. 


우편함



 야외 테이블. 주변이 논 뿐이라서 휑해 보였다. 햇빛이 따스한 봄이나 가을에는 밖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다.


남촌미술관 야외



남촌미술관 전경. 


남촌미술관 전경


 이금주 작가의 개인전을 열고 있다고 하는데. 작품 감상보다는 사진 찍는게 더 바빠서.

그리고 작품은 개인의 창작물이기에 최대한 작품을 찍지 않으려고 한지라 관련 사진이 거의(?) 없다.


남촌미술관 외부



 남촌미술관 한켠에 있는 그네.


남촌미술관 그네



 남촌미술관 외부 테이블. 아이들을 여기에 앉혀놓고 사진 찍으려다 실패. 안그래도 바람이 찬데, 그늘이라서 더 찼음. 이러고 둘째 아들 콧물나옴...(슬픔...)


남촌미술관 외부 테이블



 어른들이 앉기에는 다소 작아보이는 의자. 3가지의 다른색들이 제법 어울린다. 다음 로고에서 나온듯한 색. 


남촌미술관 외부 전시 의자




  


 이 글의 메인 사진. 아직도 그림을 그리고 있는 듯한 생생한 모습. 작가가 잠시 자리를 비운듯한 모습에 그냥 찍고 봤다. 넓은 유리창 밖 세상을 보며 이런 작업을 할 수 있다면, 왠지 상상력이 팡팡 터질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림은 메타세콰이어 길일까 싶었는데, 노랗게 물든 것을 보고 은행나무 인가 싶었던 그림.


별관 2층 작품



 카페인지 갤러리인지 구분이 안되지만, 이런 작은 테이블이 자꾸만 앉고 싶게 만드는 것 같다.

혹여 작품일까 건들지 못했... 위 사진 같이 해놓아서 모든게 작품으로 놓여진건가 싶은 마음이 들었다.


별관 2층



 안쪽 벽에는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창이 있는 곳으로 테이블이 놓여 있다. 그리고 사이사이에도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별관 2층



 중간에 위치한 작은 유리창. 꼭 배 탈때 봤던 그 작은 구멍 같다. 밖을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인 듯 하다.


별관 2층



 작품 감상을 위해서인지 카페로써의 역할을 위한 공간인지는 분간이 잘 안되지만 분위기는 정말 좋은 것 같다. 옆이 전면 유리라서 창밖을 환하게 볼 수 있다.


별관 2층



 조금은 특별해 보이는 조명. 작은 전구들이 큰 전구 안에 들어 있는 인테리어 조명.

배에서 달려 있는 조명 같은 철조망. 괜찮아 보이는 조합.


별관 2층



등대로부터의자유, 남촌미술관

 카운터 위에 붙어 있는 그림들이 이성태 작가의 작품으로 보인다.


남촌박물관 카운터



 좌 우 측으로는 악세사리등을 판매하고 있다.

2층으로 올가갈 수 있는 계단이 보이는데.. 올라가지 못했다. 위에서 사진 찍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카페 전경과 전시 중인 작품, 2층 갤러리의 사진이 없는게 아쉽다.


남촌박물관 카운터



 테이블에 하나씩 보이는 작은 그림들. 그냥 아무렇지 않게 봤었는데, 와이프는 하나씩 다 봤나보다.

와이프가 알려줘서 아 이게 그림이였구나 알게 되었다.


남촌박물관 테이블



 분위기는 카페인데, 식사류도 주문이 가능하다. 아이들이 배고플 때여서 크림 파스타와 그냥 돈가스와 치즈 돈가스를 주문하였다. 파스타는 정말 맛있었음. 두 아들 모두 좋아하는 건데도 불구하도 반이나 먹었다.(나쁜 아빠인가...)


남촌박물관 파스타



  내가 주문한 치즈 돈까스. 맛도 나쁘지 않았다. '와 엄청 맛있다!' 정도는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12,000원하는 돈가스인지는 조금 아이러니... 이건 개인취향이니 더이상의 언급은 삼가. 내가 맛본 치즈 돈가스가 그랬던 거지.


남촌박물관 치즈 돈가스



 그리고 함께 나온 커피. 아메리카노 한잔과 카페라테 한잔.


남촌박물관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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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6월 사진. 정리하면서 나오길래 올려본다.

무더위가 시작되기 바로 전. 하지만 반팔 안입고 못살것 같았던 그런 날이였다.


친구에게 소개 받고 왔던 이곳은 생각보다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았다. 

글램핑과 함께 하는 것 같은데. 언제 한번 글램핑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LAON

 라온이라는 뜻은 마음에 거슬림이 없이 흐뭇하고 기쁘다 라는 뜻을 지닌 옛말 랍다(즐겁다의 옛말)에서 온 말이라고 한다. 중이온 가속기 이름이기도 한다는데, 즐겁고 기쁘다의 의미를 가져온건 확실한 것 같다.


라온 카페



 1층에 실내 카운터와 키친, 외무 테라스가 있다.

2층도 실내 공간이 있지만 무슨 용도인지 파악할 수 없었고, 더불어 라온 카페에서 자랑하는 뻥 뚫린 뷰를 볼 수 있는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다.


라온 카페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조금 밋밋한게 흠. 


라온 카페 2층 올라가는 길



 1층은 텅텅 비어있더니, 그 많은 차들의 사람들이 어디있나 했는데 모두 2층에 있더라.

엄청 이쁜 뷰는 아닌데, 그냥 자연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다. 푸른 나무와 저수지 그리고 하늘이 한번에 보이는 곳이라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다.


라온 카페 2층 테라스



 2층 테라스는 이렇게 날 좋을 때 그냥 대충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온다.

2층 안쪽에도 공간이 있는데 내가 갔었을 땐(2번왔었음) 사람이 들어가 있는 것을 못봤다. 아무도 없으니 사용 안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지만, 또 그렇다고 잠겨 있지도 않아서 잘 모르겠다.


라온 카페 2층 테라스



 1층 테라스. 잔디밭이 보이는 자리이고 그늘이 있어서 바람이 부는 날이면 쉬기 좋은 장소.


라온 카페 1층 테라스



  



 실내는 그렇게 특별한게 없어 보인다. 일반 카페와 다른 투명의자가 인상적이고 이 주변이 편백 숲이라서 그런지 편백으로 꾸민듯한 모습(?). 실내가 단조롭다. (라온은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전망을 감상하러 오는 곳)


라온 카페 실내


라온 카페 실내



 첫째를 위한 롤케익을 주문했다.(둘째는 아가였기에..)

부드럽고 달달한 생크림 덕분에 첫째가 많이 좋아했다. 이 것 보다 더 좋아하는 건 역시나 유투브였지만, 그 것 보는 시간만큼은 우리도 자유이고 뭘 줘도 잘 먹으니. 유튜브 치트키가 가장 잘 먹히는 순간이다.


라온 카페 디저트



 시원한 아메리카노에 더위가 가신다. 물론 실내 에어컨 역할이 더 크지만.

이 때는 일회용 제품 사용에 관한 법률 적용이 없던 때라 테이크아웃 잔으로 받았다.


 근데 이런 곳이 참 애매하다고 생각되는게 실외와 테라스가 있고 카운터를 지나가는 곳이 아닌데 일반컵을 줘야하는 그런 애매한 문제도 있을 법하다.


라온 카페 커피



 와이프는 더워 죽어도 따뜻한 걸 마시고 싶다고...

차가운 음료는 어쩌다 한번씩. 커피맛을 제대로 느끼는 건 와이프 일지도...


라온 카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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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월 24일. 날씨가 갑자기 좋아진 것 같다. 봄 날씨 같은 훈훈한 날씨에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밖으로 나가게 되었다. 화순에 살다 보니 화순 카페에 대해 리스트로 정리해보고 꼭 가보고 싶은 곳을 하나씩 정리하면서 찾아보고 있는데, 피라미드 카페는 그런 면에서 신선하고 관심이 갔다.


 커피다크빈스는 화순읍내에서 약 20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 읍내보다 외각이다 보니 시간이 좀 걸리고 도곡까지 가서도 조금 더 들어가야한다. 시골 골목길 같은 길을 천천히 가다보면 나오는데, 이 곳을 찾아 들어오면서도 다양한 카페가 많이 있었다.( 다음에 또 와봐야지)


 사람이 없는 곳을 먼저 찍다보니 시간이 조금씩 섞여 있는데, 최대한 정리해서 잘 올려 보도록 하겠다.


피라미드 카페

 외부를 보자마자 신기하게 생겼다. 피라미드 모양이라니. 외부의 모습이 처음부터 신선하다.

피라미드 건물 뿐만이 아니고 옆에 작은 건물도 있는데 이 곳까지 같은 곳이다.


피라미드 카페



 왼쪽에 있는 건물에서 사진찍다가 들었는데, 원래 여기가 고기 파는 식당 이였다고 한다. 어쩌다가 카페로 변했는지 까지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고기 파는 식당보다는 원래 카페로 만들어진 것처럼 잘 어울렸다.


파리미드 카페



 자동차 동호회인지 모르겠지만, BMW 오픈카가 줄을 지어 있었다. 커피숍의 이름은 커피다크빈스. 표지판이 없다면 이 곳의 이름조차 알기 어렵다. 카페라는 표시는 도로변에 있는 이 표지판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커피다크빈스 표지판



외부에서도 손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테이블이 있다.

아직은 춥지만, 날씨가 더 풀리게 되는 4월이나 5월에는 내부보다 이런 외부를 더 선호 할 것 같다.


커피다크빈스 외부 테이블



 주 출입구는 이렇게 돌로 꾸며져 있다.


커피다크빈스 주 출입구



 들어오면 넓은 카페의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만 있는게 아니고 왼쪽 끝에도 더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1층만 해서 테이블만 최소 15개정도 있는 것 같다.


커피다크빈스 내부



 현관에서 오른쪽을 보면 로스팅 된 원두를 볼 수 있다. 판매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책과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이 구비되어 있다.


커피다크빈스 내부


커피다크빈스 내부



 내부로 조금 더 들어오면 작은 테이블과 셀프바(물은 셀프)가 있다.


커피다크빈스 내부



 빨간 도장이 찍힌 종이에는 다양한 좋은 글귀들이 있다. 빨간 도장의 주인공이 캘리한건지, 글귀들까지도 창작인건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글자체로 참 많은 캘리를 한 것 같다. 전문적인 캘리그래피인지는 모르겠지만, 곳곳에 이러한 작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커피다크빈스 내부



 카운터와 커피를 준비하는 직원은 총 두명. 사진에는 한명만 나오지만, 2명이 있었다.

도착했을떄는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사람이 많이졌다. 1층의 테이블 전체가 채워졌다면 혼자나 둘이서 하기엔 조금 힘들어 보였다.


커피다크빈스 내부



 로스팅하는 기계인데, 들어 올 때부터 열심히 일하고 있더라. 로스팅한다고 해서 커피향이 내부에서 확 풍기거나 하지는 않았다. 보통 로스팅하면 커피향이 엄청많이 나는데. 향을 모두 밖으로 빼는지 아니면 로스팅하는게 아니고 건조만 하는 것인지 헷갈렸다.(추정상 건조시키는 것으로... 혹은 식히거나)


 다른 곳은 작은 카페여도 제법 큰 로스팅 기계로 작업하던데. 이 곳은 작은 기계로 잘 만드나 보다.


커피다크빈스 내부



 한사람이 쓴 듯한 캘리가 이렇게 많이 있는 것을 보니, 이렇게 한 사람이 사장님인가? 
지인이라고 해도 이렇게 많이 쓰기엔 부담이 되었을 텐데. 괜한 고민을 해본다.


커피다크빈스 내부



 간식거리로는 다양한 것이 준비되고 있었다. 케이크, 롤, 베이글, 허니 버터볼, 허니 브레드, 마카롱 등등.

일단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 구비되어 있어 너무 편했고 좋았다.


단 마카롱 가격이 좀 쌘 편이다. 보성 율포 수제 마카롱이 제일 비싼줄 알았는데, 이곳 수제 마카롱 가격이 더 쌘 것 같다.


커피다크빈스 간식거리



 아무리 이런 두께라고 하지만 3,500원이라니...


커피다크빈스 수제마카롱

커피다크빈스 수제마카롱



 카페를 자주 다니다 보니, 머신을 한 컷씩 담는다. 이곳에서 쓰는 기계가 어떤 건지도 알게 되고, 이런 기계들을 통해서 하루에 뽑는 커피가 얼마나 되는지도 고민하게 된다. 머신의 경우도 하루에 뽑을 수 있는 권장 잔수가 있더라.


 프린터가 하루에 뽑을 수 있는 권장페이지가 있듯이.


커피다크빈스 커피머신



 1층에서 카운트 근처와 가운데 자리는 이집트의 그림들이 장식되어 있다. 피라미드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커피다크빈스 내부



 카운터와 벽 사이에서 한컷.


커피다크빈스 내부



 창가쪽 정가운데 자리. 창밖이 훤히 보이는 자리.


커피다크빈스 내부



 중간에 위치한 이집트 벽화.


커피다크빈스 내부



그 분이 적은 다양한 글귀들.


커피다크빈스 내부



 코너 안쪽에 위치한 테이블들.

중간에서 안쪽을 들어가며 보이는 카페 내부를 정리해 보았다.


커피다크빈스 내부



 동양화로 꾸면진 벽면. 이집트 같은 줄 알았는데, 무언가 언발란스 하는 듯.




무심하게 올려져 있는 커피잔. 누군가 마시고 놔두고 간게 아니고, 소품으로써 그 역할을 다하는 것 같다.


커피다크빈스 내부 소품


 조명을 뒤로하고 4장의 한장같은 그림으로 꾸며진 벽 인테리어.


커피다크빈스 내부

커피다크빈스 내부



 사람이 많아서 엄두를 낼 수 없었는데. 가짜이긴 하지만 바닥에 돈 들어있는 것을 보니 돈 방석 위에 앉은 기분이랄까?


커피다크빈스 내부



 2인석보다는 4인석 위주로 구성되어 있었다.


커피다크빈스 내부



 내부 사진을 모아서 올려 본다.








  


옆 건물. 1.5층으로 가는 길

 옆 건물로 넘어가면, 높이는 약 1.5층 밖에 안되는 높이에 칸막이가 있는 자리가 있다.

테라스가 있어서 외부로 나갈 수도 있고, 아이들을 위해서 바운서와 아기 침대등이 구비되어 있다. 작은 배려이지만 또 오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기더라.


일단 사진을 올려본다.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복도에 올라서면 바로 셀프바와 화장실이 있다.

이 건물 화장실은 청소를 좀 해야겠더라. 타일인데도 불구하고 방문 당시에는 흙 바닥이였다.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복도 오른쪽에는 파티션보다는 전체가 뚫어 넓은 홀 형식이다. 창문이 커서 창 밖을 보기도 좋고, 무엇보다 서로의 간섭이 없게 넓게 떨어진게 마음에 든다.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아프니까 사랑이다.

아프니깐 사랑을 안하려 하는 것 같은데. 사랑은 사랑이지, 아프니깐 사랑은 좀 아닌 듯...

아 이건 내생각. 사진만 올리려다 보여서...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자리. 적당한 창 크기와 적당한 밝기와 적당한 분위기가 잘 어울어지는 자리였다.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두번째로 괜찮게 여겼던 자리.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복도 왼쪽에 있는 곳은 각각 파티션으로 구분되어 있다.

첫번째 방은 테라스로 나갈 수 있는 출입구가 있다.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두번째 방인데, 여기가 아이와 아기들을 위한 방인 듯.

아기침대와 바운서, 아기의자까지 완벽하게 있던 공간이였다.

처음부터 이 자리를 알았다면 다른 곳에 앉지 못했을 것 같다.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세번째방. 두번째 방하고 파티션이 있지만, 커튼으로 구분된 파티션.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네번째 방.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마지막 다섯번째 방.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복도 끝에서 바라본 복도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커피다크빈스 내부 - 2층(1.5층)



나쁘지 않았던 커피

 인테리어나 소품등에 신경쓰다가 항상 놓치는데, 커피 맛은 괜찮았다.

고소한 맛이 좀 있었던 것 같고, 역시나 내가 싫어하는 탄맛이 약해서 좋았다.

아직 신맛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런 느낌보다는 고소한 느낌이 확실히 강했던 것 같다.


커피다크빈스 - 주문음식


커피다크빈스 - 주문음식


커피다크빈스 - 주문음식


커피다크빈스 - 주문음식




 사진이 많다보니 일일이 내용에 코멘트달기가 너무 힘들더라.

그러다 보니 구지 글을 많이 쓸 필요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그렇지만, 내용을 거의 안보고, 사진만 보고 가더라.


 사진이 중요하지 내용이 중요하지는 않더라고. 그래도 내가 기억하고 정리해야 다음에도 내가 어떤 기분이였고 괜찮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니 최소한의 기분등을 잘 써놔야할 것 같다.


 무튼 생각보다 너무 괜찮다보니, 솔직히 남들에게 알려주기 싫을 정도다. 우리 가족만 알고 쓰고 싶은 생각이 좀 들었다.

아이들을 위한 작은 배려들이 부모 입장에서 다시오고 싶게 만드는 것 같다.


커피맛도 좋고 인테리어도 좋고 소품도 좋고 나쁘지 않았던 커피다크빈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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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신선하다. 배달이 되는 커피라. 옛 시골에서는 다방이라는 곳에서 커피를 팔았고, 이모님들이 커피를 배달다녀왔었는데. 어느 순간에 다방이라는 이미지는 집을 소개하는 앱이 자리잡아가고 추억이었던 다방과 다방커피는 잊어져 갔는데, 배달커피라고 하니깐 문뜩 옛날의 그 다방이 생각이 났더랬다.


 나도 시골에 가면 예전에 다방이였던 장소를 가보면 문 닫은지 오래고, 전혀 연관없는 곳으로 바뀌었다. 이러나 저러나 배달 커피라는 키워드에 추억에 빠져들었네;;


우주라이크앤(WouldULike&)

 우주라이크앤이라는 명칭이 진짜 명칭인 것 같은데 모두 우주라이크커피라고만 하는 것 같다. 더구나 네이버에서 조차도 검색하면 우주라이크커피라고 해야 나온다.


 좀 더 찾아보니, 둘다 같은 회사 맞네. 다르게 쓰던가, 같은 상표를 나눠쓰는 이유를 모르겠네.


 그리고 체인점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데, 맛이 없다기 보다 특색이 없달까? 일반 개인이 하는 커피숍은 다양한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가득인데... 체인점은 그런게 없다... 그래서 솔직히 정이 많이 안가더라.




 이 곳의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배달. 와이프님이 화순맘 카페를 하면서 알게 된 것 같은데. 1만원만 넘으면 배달을 해주는 것을 들었는데. 무튼 그래서 맛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좋았었다.


 아이스 커피의 경우 캔 안에 얼음이 녹지도 않고 잘 있었다.




 매장을 들어가면 깨끗한 백색의 커피숍이 눈에 띈다. 역시나 다른 개인이 하는 카페와 비교하면 느낌이 좀 다른 것 같다. 보통 디스플레이로 표시하지도 않고, 직원들이 유니폼을 입고 있지 않으니깐 말이다.




 그래도 비슷하게만 보이던 갈색톤의 모습보다 흰색으로 되어 있는 내부를 보니까 뭔가 깨끗한 기분이 막 들었다.




 마카롱과 쥬스도 함께 팔더라. 역시나 저 애플주스는 누가 마시나? 언제 한번 마셔봐야겠다. 저정도 놔두는 걸 보면 잘 팔리니깐 놔뒀을 것 같은데.




한쪽 벽에는 우주보틀과 텀블러가 전시되어 있다.

역시 판매하는 제품이다.




우주보틀 - 3,000원

집에 몇개 있어서 그런지 구매욕은 생기지 않는다.




우주라이크 텀블러 - 7,000원

난 더 비싼거 쓰니깐 패스... 그래도 캔모양이 나쁘지 않다. 텀블러에 손잡이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체인점 커피숍에 가면 보이는 모니터 메뉴판. 나쁘다는건 아닌데 너무 프렌차이즈하게 보이잖아!




 배달이 가능한 카페라 그런지 한산해 보인다. 하지만 직원분은 계속 커피 만드는 중. 대부분이 배달용으로 보인다.





  



그래도 단체손님을 위한 공간이 있다는 점에서 칭찬하고 싶다.

위치가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조금 외딴 곳에 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를 것에 대비한 단체 손님을 위한 공간은 어디서든 환영 받을 일이다.




 대충 2가지의 의자가 보인다. 위와 같이 고정되어 있는 의자와 철재로 만들어진 의자.




 이 테이블만을 위해서 만든 것처럼 밑단이 테이블 받침대와 잘 어울리게 되어 있다.




 내부의 다른 각도에서 찍어본 모습




 카운터 옆에 작은 공간이 하나 더 있는데 이곳도 단체 손님을 위한 곳이다. 위에서 보았던 단체 자리보다는 훨씬 동적으로 움직일 것 같고 파티션이 있어서 중요한 이야기 할 때 좋을 것 같았다.




 그리고 창가에 있던 대박나세요! 




 칭찬해주고 싶은 점은 저 수유실이 있다는 점. 화장실 인듯 수유실인듯 헷갈려 보이지만 그래도 수유실이라는 곳이 있다는 것 자체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배달하는 분들은 왼쪽 문에 나가면 대기하고 있었다. 꽤 많던데. 배달하는 사람이 많나보다.




 아마도 우주라이크 커피 원두이지 않을까 한다. 홈페이지를 보면 브라질, 콜럼비아, 에티오피아 등의 원두를 이용하여 아메라카노를 만들고, 라테는 라테만의 원두로 커피를 만드는 것 처럼 보였다. (맛을 알지 못해 죄송)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한컷 찍었다.

그런데... 내가 받은 이 커피가 지금 내린 커피인지, 내려놓은지 좀 된 커피인지 판단은 안되더라.

캔 커피의 최대의 단점이 그런것 같다. 보관용이라고 했지만 줄 때 뜨겁고 따뜻한 기운이라도 있으면 아 이제 만든거구나 이럴텐데 보관용은 밍밍하다. 꼭 전에 뽑은 커피인 것 처럼.




 커피를 뽑아서 만들고 캔으로 만드는 과정까지 내가 모두 직접 봤다면 이런 생각이 들지는 않았을 텐데.

내가 마셨던 아메리카노와 와이프의 카페라테는 괜찮았다. 뜨겁고 따뜻했으니깐.




 애들 주려고 하나 살까 하고 보다가 사진만 하나더 찍어봄.




 근데 정말 어디서 캔을 만들고 있죠? 아 궁금해지네. 확인해보고 싶어진다.

다음에 물어나 봐야겠다.




 무튼 주문한 커피를 받고 차에 왔다.

이러나 저러나 커피맛은 좋다. 내 입맛에는 딱이다.

매장에 와서도 오해의 소지가 있었긴 했지만 그래도 어쩌랴.

의심이 많은걸...


그래도 뭐 믿고 마시는 거니깐,


밖에 나가기 귀찮다면 한번 시켜 먹어보시라.

(이러면 솔직히 나가기 귀찮아서 자주 시켜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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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가가 같은 화순으로 이사를 한다. 새로운 집에서 청소를 하기 위해 모였다는 소식을 듣고 보성을 내려가는 도중 다시 돌아와 새로운 집으로 급하게 이동하였다.


잠시 일을 도와주고(? 거의 하는일 없긴 했지만) 점심도 얻어먹고, 그러다 처형네와 함께 가게 된 카페이다.


실은 이전에도 한번 찾아왔었는데, 만연산 뒤로 수만리에 위치해 있으며 무등산편백자연휴향림가는 길에 있다.


Cafe y496 - 외부

 이름이 참 특이하다. 왜 이런가 물어보고 싶었지만, 아직은 낯선 사람에게 무언가 물어보고 답을 찾아내는게 어색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곳 주소를 보니 안양산로 496 이네.


맞는지 모르지만 안양의 Y와 지번 496을 합하여 이름을 지은 것 같다.(단순하지만 이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주차는 카페보다 조금 위로 올라가면 주차공간이 있으며, 그냥 봤을 때도 10대까지는 무난할 것 같았다.(주차공간 만족!)




카페는 2층에 있으며 1층은 다른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Cafe Y496 로고가 적힌 표지판.

이름도 좋고 다 좋은데, 저렇게 ' 이런 기호가 붙은건 조금 어렵다. 다르게 읽어야 하나 고민이 될 정도.




 오른쪽 계단에는 부근에 목장이 있어서 아니면 정말 양을 키우기 때문에 넣은지 모르겠지만 양들이 계단에 그려져 있다.

조금 멀리서 봐야 전체가 보인다.




 왼쪽 계단에는 카페로고가 새겨져 있다.

조금 단점이라고 느낀게, 계단 말고 휠체어나 어르신들이 편하게 다닐 수 있는 경사로 한쪽을 해놨으면 어쨌을까 싶더라. 그런 부분은 조금 아쉽게 느껴졌다.




 음식보관창고인가? 모를 가 건물이 옆에 있다. 어색할 법도 한데, 거부감없이 잘 어울려 보였다. 오히려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았다면 보기 좋지 못했을 것 같다. 있어도 용인되는 그런 느낌?



 계단을 오르면 벽걸이 화분이 보인다. 진짜 화분은 아니지만 분위기는 좋아보인다.

선반이 꼭 밤에 화로를 피우며 불을 밝힌 듯한 것처럼 보이지만, 외관상 나쁘지 않다.

(솔직히 있어도 제대로 보고 지나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다. 나는 사진을 찍으니 이곳 저곳을 다 살펴보기는 하지만...)




 전면은 특별한 특징이 없다. 창이 넓어서 창가에 앉은 사람에게는 넓게 뻥 뚫리게 보이는 정도?




Cafe y496 - 내부

 카페 내부에 들어서면 손님들을 위한 담요 구비되어 있다. 필요하면 알아서 가져가는. 하지만 구지 찾을 필요 없이 들어서자마자 보여서 편리한 점은 있어보인다.




 여기 가격표는 솔직히 말하면 착한편은 아니다. 비싸다 아주 많이.

에스프레소가 4,000원이다. 원두를 금으로 만들었나보다. 한잔에 들어가는게 약 7그램정도의 원두인데 이걸 4,000원 주고 마셔야 한다니. 아메리카노와 가격이 같다니. 이곳의 음료는 평균 5,000원 정도로 화순에서는 많이 비싼축에 속한다.


 쓰다보니 더 그러는게, 아이스는 왜 500원을 더 받지? 뜨거운 물에 에스프레소를 넣느냐, 얼름 물에 에스프레소를 넣느냐 차이에 500원이나 차이가 나다니. 뜨거운 물을 만드는데 돈이 더들까? 얼음 만드는데 돈이 더들까? 얼음 만드는데 500원이다 더 드는게 말인지 뭔지. 아 이건 개인 적인 혼잣말이다. 내가 카페를 하게 되면 뜨겁거나 차가운거 구분 없이 같은 가격에 팔거다.




 지난 번에는 이모님 혼자서 하시는 것 같던데, 두명이 하고 있다. 주말에는 손님이 좀 있어서 그런가? 우리가 갔었을 때도 3팀정도 있었으니. 




 그외에 간식거리로 먹을만한 츄러스, 베이글, 와플 그리고 어느 카페에서나 보였던 저 노란 사과주스 등등등. 




 아 이건 정말 궁금하던데. 처음엔 드라이 플라워인 줄 알았는데 또 만져보니 또 솔방울 같고. 가습기 역할하려고 하는 것인가? 쓰임새는 잘 모르겠다. 언뜻 봤을 때는 일부러 말리고 있는 것 같던데.



 간식거리 가격표. 커피보다는 싸네. 보통 커피보다 비싸던데, 커피가 간식을 역전하는 광경을 보게 된다.

그리고 가지런히 정리된 키친.




 벽 한쪽에는 수만리 카페Y496 라고 모자이크된 글자들이 나열되어 있다.




밋밋해 보였을 모더리도 글자들을 모자이크하여 표현하였다.




 작은 전구들이 모여서 하나의 큰 전구를 만든 것처럼 보인다. 밝기보다는 인테리어에 더 신경쓴 전구로 보인다.




 곳곳에 인테리어 전구와 밝기를 위한 전구가 사이사이 배열되어 있다.

카페 출입구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




 위와 같은 사진인데, 넓게 찍어보았다. 아 그리고 사람이 있는게 차가워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창 밖을 바라보는 다정한 부부. 얼굴이 제대로 안나와서 그냥 올려본다.

따스한 햇빛이 테이블을 비추고 서로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부부가 맞겠지?)




 최근에 가본 몇몇 카페에서는 마샬 스피커를 썼는데 여기는 JBL 제품을 쓰고 있었다.

하만 계열인데, 이제는 삼성거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예전에 밴드 했었을 때 JBL이라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신뢰가 상당했었는데. 요즘도 그 정도의 신뢰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벌써 그것도 10년정도 됐구나.




 아직은 추운 날씨이다 보니 밖에 나와 있는 사람이 없더라. 푸근해지는 날이 되어 밖으로 나오면 이런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보았다.




 앗 화장실에는 타월이 준비되어 있더라. 이건 다른 카페와의 차별이 확실해 보인다. 보통 쓰고 있는 타월 한개만 놓는데, 이곳은 여러개가 구비되어 있고 한번 사용하고 바구니에 넣도록 되어 있어서 청결 부분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줄수만 있다면.



 

 누군가의 명언이나 좋은 글귀등을 보다가 이런 그림을 보니 신선하기는 하더라.

화장실의 작은 배려가 웃음 짓게 한다.




 곳곳에 보이는 숫자 모자이크. 이걸 여기서 만든건지, 만들어진 것을 사용한 건지는 알수가 없지만 생각보다 자주보였다.




 카페의 중간 테이블. 손님이 있었다가 빠지면서 한컷. 




 살짝 더 뒤에서 모르는 부부(?)의 뒷모습을 찍어 보았다. 이런게 조금 더 분위기 있어 보이는 것 같다.






  



음료와 와플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내꺼. 레몬차는 와이프. 요즘은 따뜻한게 더 땡기는데 일도하고 식사도 바로 하고 오니 잠이 솔솔 오는 것 같아서 아이스로 변경. 근데... 잘 안먹어졌다.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는데(배가불러서) 커피가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정말 나랑 가장 잘 맞았던 커피는 웃기게도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 액상 커피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쓰지도 않고 진하지도 않고 탄맛도 없어서 가장 먹기 편한 커피랄까? 그대로 특색이 없어 보이긴 했다.




 쓴맛은 아마도 탄맛이라고 여겨야 할텐데, 조금 애매한 맛이긴 했다. 로스팅 정도에 따라 신맛, 단맛, 쓴맛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단맛은 아닌데 쓴맛도 아니라면 신맛이 이러할까? 


 언제 제대로 한번 비교한번 해봐야지 안되겠다. 무튼 입맛에는 맞지 않더라.




 이럴 때 한번씩 와이프가 시킨 음료에 눈을 돌리게 된다. 건강한 차같은 레몬티. 사진 찍는다고 또 돌아다니는 바람에 제대로 맛을 못봤다. 하지만 왠지 마셔보고 싶은 비주얼이다.



 

 이건 조카가 선택한. 이름이 뭐지? 커피는 아닐텐데...




 그래도 카페니깐 커피를 맛있게 보이게 찍어 보았다.




 식사를 한 후에 주문한 와플이다 보니 손이 자주 안가더라. 그래도 끝끝내 다 먹고 갔다.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아니 맛이 없을 수가 없구나. 마무리는 울 와이프가 ㅎㅎ





오늘은 화순 카페 Cafe Y 496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다.

커피를 되게 많이 좋아하는데 커피맛에 대해 고민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크게 탄맛이 많이 나는 걸 싫어하는 정도? 

하지만 애매한 맛을 표현하기에는 아직도 부족한 것 같다. 


커피 보다는 카페를 리뷰하는 나지만 커피맛을 알아야 이걸 제대로 설명해 줄 텐데.

보기만 좋은 카페는 정말 많은 것 같은데, 틈틈히 노력해서 맛도 함께 제대로 보장해주는 내용을 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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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6일의 대장정이 끝나간다.

5일째 밤부터 우리는 창이공항에 들어와 있었다.

면세품들 계산하고 짐도 맡겨야 했고 체크인까지.


창이국제공항

 역시나 사람이 많다. 내가 알기론 싱가포르 공항이 이곳 하나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참 많았다. 왔을 때는 느껴보지 못한 북적임과 내부로 조금은 놀랬다. 입국과 출국이 차이가 좀 있는 것 같다.


창이국제공항



못다한 쇼핑을 즐기다

 창이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시간이 꽤 있었다. 

면세점이 엄청 넓게 있는데, 솔직히 다 돌지 못했다. 관심 있어 하는 IT제품들도 솔직히 여기서 저렴 한 건지 확신이 안 들더라.


창이국제공항 면세점



굿바이 싱가포르, Good bye Singapore

 마지막 날까지 너무 힘들었는데, 벌써 집에 가야 하는 시간이 되었다니. 출장으로 왔지만 출장보다 관광이 더 많았던 4박 6일의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출장의 목적에 맞게 많은 걸 배웠고 느꼈다. 패키지 관광만 즐겼다면 놀러만 온 것이었겠지만, 중간에 견학등이 부족한 견식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내 얼굴 일부가 나왔지만 패스...


창이국제공항




  



한국에 다가오다.

 날이 밝아지고, 이제 한국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웠던 한국에 도착

 떠나면 고향생각이 난다고 했던가. 싱가포르 일정이 즐거웠지만(너무 빡빡해서 힘들기도 했지만) 한국에 돌아오니 그리워 했다는 마음을 체감하게 된다. (고온다습에서 벗어난 것만으로 살것 같다)





짧으면 짧았을 4박 6일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많은 생각을 가져본다.

둘째를 낳은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와이프를 두고 온 내가 참 한심하게 느껴졌지만, 이런 기회로 인해 더 많은 걸 배웠다는 점에서는 참 좋았던 것 같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올까 싶지만... 

해외에 나가보니 확실히 보는 시각이 달라진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좋은 남편도 되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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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째의 마지막 포스팅.

그리고 다음 포스팅이 싱가포르의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다.

사진이 부족해서 힘들었는데, 포스팅하다보니 사진 정말 많이 찍은 것 같아서 조금 뿌듯한 마음도 들었다.

최소 타이틀을 쓸 정도의 퀄리티와 사진이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



비도 오지 않고 푸른 하늘과 구름을 볼 수 있는 날씨라서 이곳이 더 좋았다.

센토사의 경우도 나쁘지 않았지만, 그래도 뭔가 자연이 느껴지는 이곳은 그저 내 마음과 기분을 시원하고 청량하게 해주는 느낌이였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전경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2012년에 개장한 이곳은 그냥 언뜻 보면 해외나가서 순천 정원 박람회 가는 기분?. 처음엔 그럤었는데, 4일차 일정에서도 들렸던 곳인데도 불구하고 도심속에 이런 자연과 정원이 존재하는게 신기하고 대단하게 느껴진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태양광으로 빛을 내는 슈퍼트리

 골든 가든(Golden Garden)에 보이는 3개의 슈퍼트리. 4일차에서 찍지 못한걸 여기선 제대로 잘 찍혔다. 4일차 슈퍼트리에서는 다른 이야기를 안했던 것 같은데, 슈퍼트리는 기본적으로 태양광으로 빛을 내도록 되어 있단다. 그냥 전기에너지를 쓰는게 아니고 직접 생산하여 쇼를 보여준다는 것!


골든 가든(Golden Garden)의 슈퍼트리



 광각으로 찍은 사진에서는 외곡도 보이고 좀 낮게 보이는 것 같지만, 생각보다 높다. 셀카로 이곳의 전체를 담기가 쉽지 않다. 

저렇게 바로 밑에서는 대부분 실패하고 만다. 다행히도 난 내가 가진 광각으로 구석구석 담을 수 있어서 다행이였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는 플라워 (Flower Dome), 수퍼트리 그로브(Supertree Grove), 월드 오브 플랜츠(World of Plants), 베이 이스트 가든(Bay East Garden),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헤리티지 가든스(Heritage Gardens), 드래곤플라이 & 킹피셔 레이크스(Dragonfly & Kingfisher Lakes) 으로 나뉜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는 역시나 다 둘러보지 못하고 딱 한 곳!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에 가게 되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깐 플라워 돔도 가볼만 한 곳 같더라.

기회가 된다면 그곳도 꼭 가봤으면... 좋겠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입장하자 마자 보이는 거대한 인공 산과 인공 폭포

 들어가면 바로 느껴지는 시원함. 에어컨의 그런 시원함보다는 저 인공 폭포의 물줄기에서 날리는 물안개들로 그 시원함이 전해져 온다.

실내 식물원인데 크기도 어마어마하고 볼 것도 정말 많은 곳 같다.


그리고 2,577개의 유리패널로 감싸고 있다고 한다.


거대한 인공 산과 인공 폭포



 식물원 답게 모두 살아있는 생생하다. 실내 식물원이 아니라면 정말 많은 동물이 살 것만 같은 광경에 입이 벌어질 수 밖에 없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내부



중간 중간에 자연적으로 그렇게 생긴건지 인위적으로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신기한 작품(?)들이 곳곳에 보인다.




 열대 산악지대의 시원하고 습한 기후에 자라나는 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 중하나인 파리지옥. 파리지옥 사이에 레고의 블럭이 더 생동감 있는 식물인 것처럼 느껴졌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내부, 파리지옥



The lost World


출처: http://www.gardensbythebay.com.sg/en/attractions/cloud-forest/explore-cloud-forest.html

 Lost World로 부터 시작하여 클라우드 워크, 트리탑 워크를 지나서 서서히 내려오며 모든걸 보게 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첫번째 관람지역인 The Lost World



 제일 위에서는 저 멀리 마리나 베이 샌즈가 보인다. 큼직하고 거대한 이 유리온실이 있을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한 일이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내부



 잃어버린 세계에서 자라고 있는 다양한 식물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내부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내부



클라우드 워크(Cloud walk)

 인공 산 주위를 맴돌듯 걸으면서 관람이 가능하다. 진짜 산에 있는 것처럼 다양한 식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내부, 클라우드 워크(Cloud walk)



 클라우드 워크를 지나가는 도중에 바라본 아래. 아찔한 높이(산 꼭대기가 36미터라고 하던데)에서 사람들이 작아 보일 정도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내부



크리스탈 마운틴

 이곳은 잘 모르겠다. 패스. 사진만 찍었는데...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내부, 크리스탈 마운틴



Treetop walk

 정확하게 여기가 트리탑 워크인지는 모르겠지만, 산 전체가 보이는 샷을 찍을 수 있었다.

구석구석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워크가 있어서 참 다행인 것 같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내부, 트리탑 워크(Treetop walk)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내부, 트리탑 워크(Treetop walk)



  



온도변화에 따른 지구의 변화

 영상으로 잘 묘사되어 좋은 학습공간이 되어 주었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내부



Secret Garden / Way out

 거의 끝나가는 구나 생각했지만, 저 숨겨진 정원도 생각보다 넓고 많더라.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내부, Secret Garden



폭포는 아니지만 조금씩 떨어지는 물줄기와 정원은 참 잘 어울렸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내부, Secret Garden



지나가다 보였던 악어. 살아있는... 악어는 아니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내부, Secret Garden



걸어다니는 길 밑, 그늘진 곳에서 이렇게 많고 다양한 식물들이 살고 있는지 이제야 알게 되었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내부, Secret Garden



 무엇을 관찰하라고 돋보기를 놓은지 모르겠다. 하나씩 다 봤는데 난 무엇을 놓쳤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내부, Secret Garden



 작은 연못으로 이루어진 정원은 참 매력적이다. 클라우드 포레스트와 거의 동일한 환경을 만들어야지 이런 식물들이 잘 살텐데. 우리나라에서는 살기 힘들 것 같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내부, Secret Garden



아마도 죽어 있을 나무로 정원을 꾸몄다. 자연과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이 된 것 같다.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내부, Secret Garden



역시나 마지막은 관광상품. 마음에 든 것은 없었다.


관광상품


모든 관람을 마치고 다시 버스타는 곳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쉬웠을 골든 가든에서 다시한번 찍어보았다.


골든 가든, 슈퍼트리

골든 가든, 슈퍼트리

골든 가든, 슈퍼트리



5일차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중간에 끊는 듯한 느낌이지만, 사진이 없다.


이것을 끝으로 저녁을 먹고 우리는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6일째 마지막 일정으로써 다음 포스팅을 작성하고자 한다.


공항에서 찍었던 컷과 한국 도착한 컷으로 마지막을 작성하고자 한다.




이곳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순천 정원 박람회는 비교하기 힘들다.

이러한 퀄리티와 다양한 것을 담기엔 우리나라의 정원 박람회는 너무 소박하기 이를 때 없다.


실내 외 식물원이라서 더 많은 종류의 식물들을 만나 보았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넓고 내용도 알찬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정말 본 받고 배울 점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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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째 2부. 리조트 월드 센토사이다.

1 정거장만에 도착하였다. 역 이름은 Waterfront Station.




리조트 월드 센토사(Resorts World Sentosa)

 처음에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머라이언. 여긴 기존의 머라이언과는 조금 다른 컬러가 들어가 있다. 햇빛이 비추기 시작하면서 습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지만, 그래도 몇일 있었더니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이제는 점점 익숙해져 가나 보다.


리조트 월드 센토사(Resorts World Sentosa)



 마음 같아서는 Universal Studios 를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거기는 갈 수 없었다. 출장이 아니고 패키지가 아니면 이곳에 가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을 텐데. 무슨 이유에선지 S.E.A. Aquarium 만 둘러보고 왔다.


01



Universal Studios Singapore

 다른 블로그나 인터넷에서나 봤던 Universal 지구본. 난 왜 여기서 셀카를 찍지 않았나? 아니 찍었는데 못찾은 건가?


Universal Studios Singapore

Universal Studios Singapore



S.E.A. Aquarium

간판이 으스스 하더라. 일부러 이런건지, 험한 날씨 속에서 더 이상 견딜수 없어서 이런건지는 모르지만. 한편으로는 역시나 왜 싱가포르까지 와서 아쿠아리움을 가야하나 싶은 마음도 들었다.


 여기가 정문인줄 알았는데 오른쪽으로 바닷가가 보이는데 그 곳으로해서 끝까지 이동했다.



S.E.A. Aquarium



 지도를 보고 실제 여기가 어딘지 헷갈렸는데. 아래 사진을 보고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었다. 저 녀석이 어떤 역할을 하는 지 모르지만, 아마도 등대이지 않을까 싶은데.(저렇게 낮은 등대가 있나?)


S.E.A. Aquarium 가는 길



S.E.A. Aquarium 입장

 여수 아쿠아리움 보다가 이곳을 보니 확실히 새롭긴 하다. 들어가자마자 바다속으로 들어간 기분이 든다.

다양한 내부 사진을 올려 본다.


S.E.A. Aquarium 입구


S.E.A. Aquarium 내부



 중간에 위치한 큼직한 수족관. 이정도면 크겠구나, 여수 정도 하는 구나 했었는데. 아래에서 보겠지만, 이건 정말 작은 거더라. 아니 여수가 작은 아쿠리움이라는 것을 여기서 느꼈다.

S.E.A. Aquarium 내부


 

 가는 길 자체가 수족관인 모습.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지 못하고 사진찍기 바쁘다. 이정도면 정말 바다속처럼 느껴진다.


S.E.A. Aquarium 내부



 베이비 샤크 뚜루뚜뚜루. 영화에서는 포악해 보였던 상어지만 여기서는 온순하고 귀엽기까지 한다.


S.E.A. Aquarium 내부. 상어






  


 여수랑 비교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시작부터 놀랬지만 정말 다양하고 큰 수족관들이 존재한다. 시간에 맞추기 위해서, 그래도 전체를 다 돌아보자는 마음으로 빨리빨리 이동 했던게 조금 아쉽기도 하다. 항상 아쉬움 투성이지만, 이 곳은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관람하면 좋을 것 같다.


S.E.A. Aquarium 내부


S.E.A. Aquarium 내부



나름 아쿠아리움의 꽃, 젤리 피쉬(해파리)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젤리 피쉬. 우리나라 말로는 해파리인데,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무언가 역동적이고 아름답다.

독성이 있고 바닷가에서 만나면 피해야 하는 나쁜녀석이지만 수족관에서 보는 아름다움은 그 어떤 것보다도 아름다워 보인다.


다양하게 찍어본 젤리 피쉬를 감상해 보길 바란다.


젤리 피쉬(해파리)


젤리 피쉬(해파리)


젤리 피쉬(해파리)


젤리 피쉬(해파리)


젤리 피쉬(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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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수족관

 관람하기 곤란했던 여수와는 달리 넓고 볼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게 있어서 너무 보기 좋았다. 정말 초대형 수족관 다운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여기에 있는 인원이 여수에 있었다면 아마도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을 것 같다. 뒷자리는 잘 안보였을 테니 말이다.


초대형 수족관


 내부도 넓은지 꽤 깊어 보이는 곳까지 스쿠퍼 다이버가 있었다. 


초대형 수족관



편하게 앉아서 즐기는 관광객들. 넓은 공간이다 보니 모두가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초대형 수족관


초대형 수족관



초대형 수족관과 이어진 원형 수족관

 확실히 크고 넓다. 이 원형 수족관까지 커퍼가 가능한 크기로 보였다.


원형 수족관


원형 수족관 천장에서 유유히 지나가는 가오리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느끼며 이곳에서 조금 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제는 가야할 시간. 가족들과 느긋하게 앉아서 수족관을 감상하는 모습에 가족들이 더 그리워진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가족들과 함께 와보고 싶다. 첫째랑 둘째가 많이 좋아할텐데.


초대형 수족관



나가는 길에서도 수족관 터널을 지나가다

 들어올때 나갈 때가 모두 수족관 터널이라서 그런지 바다속에 들어왔다 나온 기분이 든다.


나가는 터널



나가고 나서도 볼거리가 가득

 아쿠아리움이 끝나서 그대로 나가면 되는지 알았는데, 나가는 길에도 동양화와 배들이 있었다, 


나가는 길에서 보였던 동양 문화 전시공간



이제 끝

 센토사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이제는 가든스 바디 더 베이에 가야할 시간.

센토사에는 정말 볼거리가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즐길거리도 정말 많다.


시간과 여유가 있다면 한번씩 즐겨도 이틀은 걸릴 것 같다. 시간에 쫓겨 가보지 못한 곳이 너무 많다. 패키지의 단점이 바로 이런게 아닐까 한다. 센토사 전체를 즐기기 위해서는 자유여행을 오는 것을 추천해 본다.


P.s. 그래도 난 영어에 약해서 패키지로 밖에 못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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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다. 다음 날이면 한국에 있을 것이다.

5일째 일정은 오전은 다 패스하고 오후부터 센토사, 리조트 월드 센토사,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클라우드 포레스트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되고 바로 공항으로 이동하는 코스 였다.


센토사(Sentosa)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였다. 이렇게 높이 길게 타보는 건 처음인 것 같은데. 괜한 설레임이 있었다.



센토사(Sentosa) 케이블카 티켓



싱가포르 케이블카(Singapore Cable Car)

 구글에서도 그렇게 표시되어 있다. 뻥 뚫려 있지 않고 안전하게 비도 맞지 않고 이동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일단 안전해 보여서 좋았던 것 같다.


싱가포르 케이블카(Singapore Cable Car)



드디어 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용객이 좀 많다 보니 조금 시간이 걸리긴 했다. 참고로 센토사를 가기 위해서는 케이블 카를 꼭 탈 필요는 없다. 차를 타고 가도 된다. 하지만 패키지니깐... 즐길건 즐기는 게 좋을 것 같다.


싱가포르 케이블카(Singapore Cable Car)



케이블카 안은 생각 보다 높아서 그런지 멀리 잘 보인다. 비가 좀 왔었는데도 잘 보여서 다행이였다.

중간에 보이는 건물은 Caribbean Water Wall 이라는 곳.(구글로 찾았음)


케이블 카에서 바라본 싱가포르

케이블 카에서 바라본 싱가포르



역시 내리자 마자 관광상품들이 즐비하다. 관광지의 특징이랄까.

근데 생각해보니깐, 여기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관광지라는 개념 없이 그냥 어느 한순간 안에 들어와 있고 어느 순간 나가 있는 듯한 느낌이 강한 것 같다. 경계없이 드나들었을 거라 생각은 들지 않지만, 어느 순간 벌써 들어와 있는게 참 신기한 것 같다.


케이블카 하차 후 바로 보이는 관광상품점



Imbiah Lookout(Tourist Attraction)

 이름을 정확히 몰라 구글링해보니 저렇게 나왔다. 높은 곳에서 센토사를 바라보기 좋은 곳!


Imbiah Lookout(Tourist Attraction)



Skyline Luge

 센토사에 온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루지 체험이 아닐까 한다. 2번 탈 수 있다고 했는데, 처음엔 시큰둥 했는데. 타보니 정말 재미있긴 하더라.




간략하게 사진으로만 보여주기로 하겠다.


Skyline Luge

Skyline Luge

Skyline Luge 기다리는 줄

Skyline Luge 도장



Skyline Luge 가 끝나면 리프트 이용

 리프트를 타고 다시 위로 갈 수 있다. 두번 따야하니 다시 올라간다. 


Skyline Luge 끝에서 타는 리프트



나무들 사이로 가는데 스키장에서 타던 기분과는 다르다.

그리고 일단 가만히 있어도 올라가니 시원함이 가득!


Skyline Luge 끝에서 타는 리프트



다시 기다리기...


Skyline Luge 기다리기

Skyline Luge 두번째 도장



 다 끝나고 나니 이것도 힘들어서... 역시나 바로 사먹을 수 있는 스타벅스! 여기서 커피한잔을 후루룩 마셨다. 덥기 때문에 얼음이 들어간 시원한 아메리카노는 그냥 쑤욱 들어가더라.




  



Merlion Plaza

 이제 머라이언 프라자로 이동. 가는 길에 가고 싶은 곳이 많았는데. 시간도 없고 예정에 없는 곳이라서 그런지 그냥 패스. 밀랍인형이 있는 유명한 박물관인데. 이곳을 지나쳐 그냥 가려니 가슴이 아팠다.


Merlion Plaza 가는 길



 내려오면 보이는 센토사 머라이언.

여기는 머라이언 밑에서 들어갈 수 있는데 밑에 사진 하나씩 보면서 이야기 해보겠다.


센토사 머라이언



머라이언을 정면을 바라보는 입구에 들어가면 작고 하얀 머라이언을 볼 수 있다.


센토사 머라이언 내부



이 카드를 가지고 안에 있을 머라이언에 넣으면 매달을 주는 그런거던데. 


센토사 머라이언 내부



 내부를 들어가는 길에는 신화에서나 볼 법한 벽화와 조각이 전시되어 있다.

머라이언에 관련된 내용 같은데 알아 볼수는 없었다.


센토사 머라이언 내부



여기서 카드를 넣으면 가운데 보이는 메달을 준다. 아 물론 저 크기가 아니다. 500원짜리 두개 정도의 크기?

기념으로 가지고 있어도 좋을 것 같다.


센토사 머라이언 내부. 머라이언 메달을 주는 곳



메달까지 받고 나면 위로 올라 올 수 있는데, 여기서도 센토사가 아주 잘 보이는 뷰가 좋은 곳이다.


센토사 머라이언 옥상



 계단으로 올라가고 계단으로 내려오는 것만 아니면 참 좋았을 것 같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올라오기엔 버거워 보인다.


센토사 머라이언 내려가는 계단



그리고 역시나 나가는 끝에는 이렇게 관광용품이 떡!!! ㅎ


센토사 머라이언 관광용품



모든걸 다 보고 나면 이렇게 뒷문으로 나온다. (응가 한건가?)

카페도 있고, 관광용품 구매도 가능하지만 더 이상 짐을 만들 수 없었다.

센토사 머라이언 뒷문



이제 리조트 월드 센토사를 가기 위해 Imbiah Station으로 가는 길.

솔직히 이 때는 가자고 해서 갔지만, 내용을 정리하다 보니 어디로 가고 뭘 했는지 하나씩 찾아보니 제대로 알겠드라. 

가이드와 함께 가는 것도 좋은데(패키지) 그냥 다녀만 오지 말고 꼭 한번 정리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Imbiah Station 가는 길



 지금도 있을지 모르지만, 있었던 빨간 자전거. 


Imbiah Station 가는 길



 앞으로 다시 나와서 Imbiah Station으로 걸어가는 중.


Imbiah Station 가는 길



Imbiah Station 앞

 여기 이 문구가 겨울에는 다르게 해놓은 것 같던데. 눈은 내리지 않지만 눈이 내린 것 같이 보이게 해놓은 것 같던데.


Imbiah Station 앞



Imbiah Station

 겨우 다음 역에서 내려야 하지만, 걸어가는 것보다는 이렇게 가는게 훨씬 좋다는 가이드님의 말씀. 자기부상열차이기도 했기에 이곳에서 타고 이동하게 되었다.


Imbiah station



자기부상열차 안

 깔끔하고 깨끗해서 좋았다. 너무 시원했는데 다음역에서 내려야만 했기에 서운함만 가득했다...


Imbiah station 안



싱가포르 내용을 정리하다보니 정말 많은 내용을 쪼개서 올릴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러다 보니 솔직히 질이 떨어지긴 하는 것 같다.


글쓰기가 너무 힘들다... 


그래도 어쩔수 없지. 빨리 올리고 나서 카페 다녀온 글을 올려야 하는데.

그것도 아직 3개나 남았다는.


싱가포르 남은 포스팅도 이제 약 3개정도 남은 것 같다.



다음은 5일차 리조트 월드 센토사(2부)와 가든스 바이 더 베이(3부)를 올려보도록 하겠다.

(최선을 다해 빨리 올리고 싶은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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