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 핫플레이스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4일 - 3부(가든스 바이 더 베이, Gardens by the Bay) (4박 6일) , 2017
4일째 마지막 일정이다.가든스 바이더 베이의 슈퍼트리쇼를 보기 위해서 갔다.역시나 비가 아직도 내리고 있어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다행히도 쇼 중에는 내리지 않았다. 5일 일정에 이곳에서 관람하게 되는 코스가 있어서 자세한 내용은 5일 내용을 보면 되겠다. 참고로 이날은 덥고 무겁고 힘들어서 A7M2를 놓고 RX100으로만 다녔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 감탄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곳이다. 이렇게 꾸며 놓은 공원이 있을 수 있다는게 참 대단한 것 같다. 주변과 잘 어울리는 소 조각상. RISIS 매장 앞 광장 RISIS 선물 매장 앞에 위치한 광장. 잠깐의 시간 동안 동선을 바꾸어 플라워돔이나 클라우드 포레스트가 있는 곳으로 이동 하였다. 실제로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4일 - 2부(부기스, Albert centre, Mustafa centre, Malay Heritage Centre, 머라이언 파크) (4박 6일) , 2017
확실히 4일 째가 되니 가족들이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패키지에 껴서 하는 출장이다 보니 생각보다 너무 빡빡한 것 같았다.가이드분이 여성 분이셨는데 지치지도 않는지, 이런게 익숙한건지 정말 잘 하시긴 하더라. 4일째는 1부에서 소개한 마리아 베이 샌즈 이후에 가는 일정으로 부기스 구경 및 Albert centre, Mustafa centre, Malay Heritage Centre, 머라이언 파크까지 소개하려고 한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3부에서 소개하고자 한다. 부기스, Albert Centre 아침에 준 빨간 봉투로 이곳에서 맛있는 점심을 즐기라고 했는데.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는데 막막하지 않겠나? 어차피 가이드 꽁무니따라 졸졸졸... 부기스 스트리트를 지나는데 역시나 사람 바글바글.비오는데도 사..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4일 - 1부(Communic Asia 2017, 마리나베이샌즈) (4박 6일) , 2017
4일째. 마리나베이샌즈에서 Expo & Convention 에서 열리는 Communic Asia에 참석하였다. 점심은 Albert Centre 에서 먹고, Mustafa centre에 들려서 쇼핑도 하고 Malay Heritage Centre, 머라이언 파크 등을 다녀왔다. 그리고 밤에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 가서 슈퍼트리를 보는 일정을 소화 하였다. 여기서는 아침부터 시작하여 마리나베이샌즈 Expo & Convention에서 열린 Communic Asia 까지만 적어보고자 한다. 하나씩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빨간 돈 봉투 중국에서는 빨간 봉투에 돈을 담아 주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사악한 기운을 몰아내고 빨간색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한다는데. 일단 오늘 여기에 들어 있는 금액은 약 20달러. 한화로..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3일 - 4부(클라키 야경) (4박 6일) , 2017
저녁과 리버 투어등이 예정되어 있어서 클라키 센트럴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쿠빌라이칸 이라는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보니깐 대부분이 한국인이더라. 음식은 다 싱가포르의 식단인데,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었다. 근데 또 한글들이 보이는 걸 보니... 아니 가이드들이 꼭 같이 설계하는 식당 같아 보였다. 싱가포르 강(Singapore River) 수원지인 킴셍 다리에서부터 마리나베이를 거쳐 해협까지 약 3Km정도 이어지고 중심업무지구를 통과하는 강이다. 해지기 전 클라키 퀘이(Clarke Quay) 어두워지면 리버 투어가 진행된다고 해서 잠깐 동안 소화를 시킬겸 강 주변을 어슬렁 거렸다. 점점 어두워지는 싱가포르 강 생각 보다 빠르게 어두워져 갔다. 건물들의 조명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했다. 클라키 퀘이..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3일 - 3부(싱가포르 차이나타운) (4박 6일) , 2017
3부는 싱가포르의 차이나타운이다. 이 곳도 패키지에서 내려준 곳인데, 뭐 패키지가 그렇든 우리들이 사야하는 곳으로 이동시켜줬다. 꼭 사라는 건 아닌데, 안사기도 뭐한. 그래도 난 항상 그런 상황을 잘 이겨내었다.ㅋㅋ 싱가포르 차이나타운(Singapore Chinatown)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라는 사원이 보이는 바로 앞에서 내렸다. 생각보다 큰 사원에 잠시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그리고 가이드가 안내주는 곳으로 걸어갔는데 그 와중에 찍은 사진이다. Trengganu St 가는 길인데, 이국적인 건물들을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다. Fatty Weng Restaurant Chinatown Food Street Trengganu St 차이나타운역 앞 비첸향 가이드가 우리를 이..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3일 - 2부(싱가포르 동물원, 리버사파리) (4박 6일) , 2017
3일째 2부의 순서로 싱가포르 동물원과 리버사파리에 대해 올려본다.처음에는 역시나 왜 이런곳에 가야하나 싶었지만, 한번 갔다와보니 괜찮았다. 내가 알던 동물원의 개념보다는 정말 사파리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느꼈던 것 같다. 다양한 동물들을 보고 체험한 것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자연 친화적 생태 동물원 "싱가포르 동물원" 지식백과를 찾아보니 싱가포르 동물원이 유명한 곳이긴 하나 보드라. 멸종 위기 동물을 포함하여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고 울타리나 철조망을 최소화하여 나무와 바위등으로 경계를 삼아 만든 개방식 동물원이라고 한다. 우리는 싱가포르 동물원 모두 돌아보는 코스는 아니고 리버사파리라는 곳만 갔다. 입장권 인증 - 앞입장권 인증 - 뒤 River Wonders 물고기 등이 처음에 나왔다. 동..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3일 - 1부(난양공대, 난양기술대학교) (4박 6일) , 2017
3일 째되는 코스. 내용이 너무 많아서 조금씩 나누어서 올려보고자 한다. 3일코스로는 난양기술대학교 -> 싱가포르 동물원, 리버사파리 ->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 리버보트 -> 클라키 야경 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난양기술대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보려 한다. 난양기술대학교 아시아의 수재들이 모인다고 하는 난양기술대학교이다. 싱가포르에는 3개의 대학이 있다고 하는데, 3개 모두 국립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아시아 1위라고 불리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과 함께 난양기술대학교는 아시아에서 알아주는 대학이다. 작은 나라에 있는 대학 3개 중 2개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대학이라는 점에서 싱가포르 내에서도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한다. 이 곳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초등학교부터 고등교육까지..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2일 (4박 6일) , 2017
2017년 5월 21일 23시 46분. 공항 내부에 들어 왔는데, 입국 심사부터 짐을 받고 하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모두가 모일 때까지 기다리다보니 시간이 금방 가는 것 같다. 비행기 안에서는 싱가포르의 날씨가 어떤지 알지 못했다.후덥지근하고(덥고) 습하다는 정도는 들었지만... 무튼 아래는 이 포스팅에서 이야기할 내용이다. 싱가포르 도착 -> Furama RiverFront(숙소, 호텔) -> 말레이시아 -> Daorae(한식 점심) -> Bukit Indah(복합 쇼핑몰) -> KIP Mart Kota tinggi(현지 마트) -> Firefly Valley Leisure Park(반딧불 투어) 2017년 5월 21일 23시 46분. 창이국제공항 도착 늦은 시간에 도착했다. 약 6시간 정도의 시간이..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1일 (4박 6일) , 2017
출장으로 갔지만 관광...? 관광하러 갔다가 출장...? 뭐라고 하든 어쨌든 잘 다녀온 싱가포르. 정리한다고 했는데 정리가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하루씩 끊어서 올려보고자 한다. 2017년 5월 21일. 광주에서 출발 출장이긴 하지만, 두 번째로 가는 해외로 인해 전날 잠이 잘 안오더라. 짐도 너무 많이 가지고 가는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많은 짐을 넣었다.(더웠기 때문에 옷을 자주 갈아 입기는 했었다) 광주에서 인천공항까지 342Km의 장거리를 버스로 이동하였다. 시간 때우기 28인치 캐리어에 가득 담겨진 옷과 신발, 그리고 네셔널지오그라피 가방에 카메라와 충전기, 전자기기 등을 메고 다니기엔 너무나 힘들었다. 바로 근처에 있는 던킨에 들어와 시원한 커피와 도넛을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인천국제공항 집결..
미국령 - 괌(Guam), 신혼여행, 2014
그 때는 참 사진 많이 찍은 줄 알았는데.정말 사진 찍은 게 없네. 아무것도 모르는 첫 해외여행에다가 어떻게보면 정말 생각 없었던 것 같다. 추억할 게 너무 없는 것 아닌가 싶네. 5시간 이내의 비행으로 갈 수 있는 곳으로 찾다가 오게 된 괌.이 때에 첫째를 임신 중이였기에 꿈에 그리던 스페인은 물 건너가버렸다. 그래도 지금은 소중한 우리 첫째 아들이고, 또 다녀오고 나서 와이프랑도 다시 한번 와보자고 했으니 다음엔 꼭 다 같이 가봐야지.(셋째가 3살만 되도 어딜 가볼만 할텐데.) 패키지 여행으로 간 것은 아니고, 최대한 저렴하게 가기 위해서 "노랑풍선"으로 요즘 말로 에어텔 정도만 선택하였다. 2014년 기준 1인에 약 80만원 선 이였고, 호텔은 조식이 포함된 롯데호텔에서 지내게 되었다. 첫 해외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