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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장테레비 - 전남 신안 - 병풍도 맨드라미 섬

    난장테레비 - 전남 신안 - 병풍도 맨드라미 섬

    비록 축제는 취소 되었지만, 가꾸어진 맨드라미 동산은 아름다웠다. 내년엔 무사히 축제가 열었으면 좋겠다. ▶ 사용 카메라 ■ Sony A7M3 □ Gopro Max □ Gopro Hero 9 ■ DJI Osmo Action □ DJI Osmo Pocket ■ DJI Mavic Air2 ▶ 사용 렌즈 - A7M3 전용 ■ Tamron 28-75 F2.8 FE □ Samyang AF 14mm F2.8 FE □ Samyang AF 35mm F2.8 FE ▶ 기타 장비 □ Feiyu AK2000s - 짐벌 □ Sony PCM-A10 - 녹음기 □ BALSANG BSM200 - 무선마이크 □ SUNWAYFOTO FL-120 - 카메라 라이트(휴대용 조명) □ Lightling QZSD-QH780C - 슬라이더 □..

    전남 화순 - 동구리 호수공원, 투썸플레이스( A Twosome place)

    전남 화순 - 동구리 호수공원, 투썸플레이스( A Twosome place)

    누군가의 말처럼 벌써 4월이라는 게 거짓말처럼 느껴진다. 이번에 소개할 카페는 전남 화순에서 동구리 호수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 생긴 투썸플레이스 매장을 소개하고자 한다. 체인점을 좋아하지 않지만, 위치가 너무 좋고 넓어서 한 번은 소개해주고픈 마음에 작성하게 되었다. 방문 당시에 오전에 한번 들렸다가 오후에 들려서 사진을 찍었기에 날짜가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점 참고 바란다. 이전 사진과 다르게 효과도 과하게 넣어보았으니... 조금 이질적이라도.... 사진을 많이 올렸고 글은 적게... 아마도 화순에서 가장 큰 카페가 아닐까 A Twosome place 투썸플레이스(이하 '투썸')는 2002년에 생긴 브랜드이다. 벌써 17년이 넘어가는 브랜드인데, 가장 큰 차이가 파티쉐가 직접 만드는 디저트 카페라..

    전남 화순 - 레스토랑과 카페의 오묘한 만남, 정원

    전남 화순 - 레스토랑과 카페의 오묘한 만남, 정원

    5식구가 한번에 이동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힘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나오려는 이유는 답답해서이다. 이제 태어난지 100일 지난 셋째는 오빠들 사이에서 편안히 잠자기도 힘든 상황이 되곤 한다. 그 조치 중에 하나가 바로 주말에 일단 나오는 것이다. 카페를 가든 식당에 가든. 일단 나오면 생각보다 여유가 생긴다. 일단 애들 먹거리를 직접할 필요가 없고, 휴대폰을 쥐어주면 그 어느때보다 집중해서 보기에...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이번 주말에도 나오게 됐다. 검색은 아침 일찍 일어난 와이프가 했고, 카페지만 식당으로 봐야하는 곳으로 추천하게 되었다. 이것도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 카페로서는 괜찮은 것 같음 - 커피가 은근히 맛있음. 향이 좀 강해서 걱..

    전남 화순 - 뷰가 좋아 꼭 가봐야하는(가고파 하는), 수만리 커피

    전남 화순 - 뷰가 좋아 꼭 가봐야하는(가고파 하는), 수만리 커피

    화순 카페를 검색하면 아마도 상위 1,2위를 다툴정도로 유명한 수만리 커피. 집 근처에 있는 포레스트96과 수만리 커피가 가장 찾는 빈도수가 높은 카페인 것 같다. 내가 이 곳에 처음 온게 작년 여름이였는데. 태풍치던 날. 폭우 속에서 바람한번 쐐 보겠다고 왔었는데. 그랬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카메라를 들 수도 없었고 가지고 갈 수도 없었다. 그러다 날씨가 풀린 이번 주말에 시간을 내어 잠깐 들렸다. (사람이 너무 많았고, 커피를 마시고 있었기에 사진과 영상만 찍고 왔다능...) 내용을 길게 쓸게 아니고, 그냥 간단하게 정리하고자 한다. #1. 평일에 방문하길 - 차가 수십대 있었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는 차가 많았음 - 사람도 엄청 많음. 즉 자리가 별로 없음 - 그에 반해 주중은 생각보..

    전남 화순 - 자유를 느껴라! 디저트 카페, 프리덤.K (Freedom.k)

    전남 화순 - 자유를 느껴라! 디저트 카페, 프리덤.K (Freedom.k)

    와이프가 큰아들이 다니는 어린이 집을 가는 도중에 카페가 있다고 했다. 내가 알고 있는 그 부근 골목은 모두 주택이 있는지라 생각보다 작고 아담한 카페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기대하지 않고 방문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괜찮은 카페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FREEDOM.K 와이프 말로는 젊은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커피 맛은 절대 어리지 않다.). 건물도 지은지 얼마 안되보였고, 일단 깔끔해서 보기 좋았다. 다만 주차 공간이 너무 없어서 문제였다. 집이 근처인 나에겐 없어도 괜찮은 곳이지만, 아무래도 카페를 찾아 돌아다니는 사람에겐 최악일 수도 있겠다.(사진에서 보면 앞에 있는 저 1칸이 주차공간...) 언뜻 그냥 봤을 때 느껴지는 분위기는 커피숍이 아니라 바(bar)의 느낌도 묻어 나온다...

    전남 화순 - 식사가 가능한 카페, 오코25

    전남 화순 - 식사가 가능한 카페, 오코25

    요즘은 기대하지 않고 방문할 때 그 어떤 만족감 보다도 큰 것 같다. 이번에 방문했던 오코25 또한 기대하지 않았고, 좁은 길을 지나 마을을 지나칠 때 조차 내가 잘 가고 있는지 싶을 만큼 혹은 내가 괜히 왔나 싶은 생각이 든 만큼 기대감은 떨어져 있었다. 보통 카페를 가게 되면 교통의 편리함과 주변을 의식하기 마련인데, 이렇게 깊이 알게 모르게 있는 것 자체가 신기했다. 옥호리 25번지 오코25의 이름은 y496 카페 이름 같이 옥호리 25번지를 오코25로 하였다고 한다. 처음에 나도 호기심으로 물어보려고 했는데, 다른 테이블에서 물어봐 줘서 주워듣게 되었다. 언뜻 보았을 때 카페라기 보다 농장에 들어가는 기분이다. 입구의 간판에서 써져 있는 것처럼 이 곳은 농장과 레스토랑, 카페를 함께 하고 있다. ..

    커피 배우고 싶다.

    커피 배우고 싶다.

    카페를 자주 다니니 커피를 배우고 싶다. 내 입맛에 맞는 커피도 찾아보고 싶고. 그런데 포스팅 할게 2개나 남았는데 언제 올리지? 2019년 3월 8일 ​

    전남 화순 - 동구리 호수공원, 만연저수지

    전남 화순 - 동구리 호수공원, 만연저수지

    만연산 아래에 있는 동구리 호수공원과 만연저수지를 올려본다.실은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을 다녀올 때 같이 찍었던 건데 구분해서 올려본다. 몇 장아니라서 앞 포스팅할 때 같이 했으면 싶었지만, 관련이 거의 없기에.... 동구리 호수공원 사진이 더 많아야 하지만 팔각정만 찍었다.우리 아이들과 모르는 아줌마와 와이프가 찍혀 있지만, 제대로 보이지 않으니 따로 처리하지는 않는 걸로. 쌀쌀한 날씨가 시작될 쯤이라서 걱정이 좀 됐지만 애들이 잘 뛰어 놀아서 다행이였다. 지금과 다른 맑은 날씨. 미세 먼지 조차 없는 푸르른 날씨였다. 만연저수지 여긴 산책로가 잘되어 있었다.동구리 호수공원에서 왼쪽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서 봤는데 만연산이 한 눈에 보였다.가을이라서 울긋불긋 되어 있는 산이 참 예뻤다.(보정효과가 좋기는 좋..

    전남 화순 - 화순 군립 석봉 미술관

    전남 화순 - 화순 군립 석봉 미술관

    2018년 10월 22일, 화순군립석봉미술관이 개관하였다. 화순에 살면서 공원이 있는 이 곳을 두어번 놀러 왔었다. 두번째 왔었을 때 공사하는 것을 보고 무언가 하는 구나 했는데, 미술관이였다. 화순군이 군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작은 군이 아님에도 군에서 운영하는 이런 기관이 눈에 띄지 않았는데. 동구리 호수공원 부근에 이러한 공간이 생긴게 참 고무적이다. 월요일은 휴관일이고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개관한다.관람요금은 무료이고 관람시간은 하절기(3~10월)는 10시부터 18시까지 동절기(11~2월)는 10시는 17시까지이다. 화순군립석봉미술관 다만 미술관이 새로 생겨서 좋기는 한데 건물의 외향으로 보았을 때 상당히 넓을 것 같았던 전시 공간이 협소한 부분과 이전에 주차장으로 사용했던 공간에 미술관이 들어선 ..

    전남 담양 - 갤러리 카페, 남촌미술관, 등대로부터의자유

    전남 담양 - 갤러리 카페, 남촌미술관, 등대로부터의자유

    2018년 12월 23일. 셋째를 낳고 나서 처음 움직인 첫 외출. 셋째는 기억나지 않겠지만, 우리 부부에겐 나름 큰 고민과 결심을 하고 나온 날이다. 일단 너무 추웠던 날씨에 이렇게 움직이는게 보통일은 아니니깐. 이 곳을 오게된 배경부터 설명해 보자면, 성탄절(크리스마스)가 되기 전 외출은 하고 싶고 멀리는 갈 수 없고 외식도 하고 싶고 해서 담양으로 어찌저찌 왔다가 멀리서 눈에 들어오길래 바로 들어 온 곳. 아주 자연스럽게 들어왔다가 밥먹고 커피 마시고 집으로 간 상큼한 날이였음.근데 이름이 남촌미술관이 메인인지, 등대로부터의 자유가 메인인지 모르겠네. 영수증을 확인해볼걸 그랬다;;; 음식을 판매하지만, 다들 갤러리 카페라고 해서 카페에다가 넣음. 안그럼 맛집 카테고리에 넣으려고 했는데... 남촌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