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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3일 - 4부(클라키 야경) (4박 6일) , 2017
저녁과 리버 투어등이 예정되어 있어서 클라키 센트럴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쿠빌라이칸 이라는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보니깐 대부분이 한국인이더라. 음식은 다 싱가포르의 식단인데,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었다. 근데 또 한글들이 보이는 걸 보니... 아니 가이드들이 꼭 같이 설계하는 식당 같아 보였다. 싱가포르 강(Singapore River) 수원지인 킴셍 다리에서부터 마리나베이를 거쳐 해협까지 약 3Km정도 이어지고 중심업무지구를 통과하는 강이다. 해지기 전 클라키 퀘이(Clarke Quay) 어두워지면 리버 투어가 진행된다고 해서 잠깐 동안 소화를 시킬겸 강 주변을 어슬렁 거렸다. 점점 어두워지는 싱가포르 강 생각 보다 빠르게 어두워져 갔다. 건물들의 조명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했다. 클라키 퀘이..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3일 - 3부(싱가포르 차이나타운) (4박 6일) , 2017
3부는 싱가포르의 차이나타운이다. 이 곳도 패키지에서 내려준 곳인데, 뭐 패키지가 그렇든 우리들이 사야하는 곳으로 이동시켜줬다. 꼭 사라는 건 아닌데, 안사기도 뭐한. 그래도 난 항상 그런 상황을 잘 이겨내었다.ㅋㅋ 싱가포르 차이나타운(Singapore Chinatown) 불아사(Buddha Tooth Relic Temple)라는 사원이 보이는 바로 앞에서 내렸다. 생각보다 큰 사원에 잠시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 그리고 가이드가 안내주는 곳으로 걸어갔는데 그 와중에 찍은 사진이다. Trengganu St 가는 길인데, 이국적인 건물들을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다. Fatty Weng Restaurant Chinatown Food Street Trengganu St 차이나타운역 앞 비첸향 가이드가 우리를 이..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3일 - 2부(싱가포르 동물원, 리버사파리) (4박 6일) , 2017
3일째 2부의 순서로 싱가포르 동물원과 리버사파리에 대해 올려본다.처음에는 역시나 왜 이런곳에 가야하나 싶었지만, 한번 갔다와보니 괜찮았다. 내가 알던 동물원의 개념보다는 정말 사파리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느꼈던 것 같다. 다양한 동물들을 보고 체험한 것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자연 친화적 생태 동물원 "싱가포르 동물원" 지식백과를 찾아보니 싱가포르 동물원이 유명한 곳이긴 하나 보드라. 멸종 위기 동물을 포함하여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고 울타리나 철조망을 최소화하여 나무와 바위등으로 경계를 삼아 만든 개방식 동물원이라고 한다. 우리는 싱가포르 동물원 모두 돌아보는 코스는 아니고 리버사파리라는 곳만 갔다. 입장권 인증 - 앞입장권 인증 - 뒤 River Wonders 물고기 등이 처음에 나왔다. 동..
금융과 무역의 도시, 싱가포르(Singapore) - 2일 (4박 6일) , 2017
2017년 5월 21일 23시 46분. 공항 내부에 들어 왔는데, 입국 심사부터 짐을 받고 하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모두가 모일 때까지 기다리다보니 시간이 금방 가는 것 같다. 비행기 안에서는 싱가포르의 날씨가 어떤지 알지 못했다.후덥지근하고(덥고) 습하다는 정도는 들었지만... 무튼 아래는 이 포스팅에서 이야기할 내용이다. 싱가포르 도착 -> Furama RiverFront(숙소, 호텔) -> 말레이시아 -> Daorae(한식 점심) -> Bukit Indah(복합 쇼핑몰) -> KIP Mart Kota tinggi(현지 마트) -> Firefly Valley Leisure Park(반딧불 투어) 2017년 5월 21일 23시 46분. 창이국제공항 도착 늦은 시간에 도착했다. 약 6시간 정도의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