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전남 곡성 - 곡성기차마을, 섬진강기차마을
큰 아들이 기차를 좋아한다.자동차 뿐만 아니라 바퀴가 달린건 다 좋아하는 것 같다. 시간이 괜찮으면 기차나 철도박물관 같은 곳에 데리고 가고 싶은데, 상황이 항상 여의치가 않다.전라도에서는 그나마 체험하고 볼 수 있는 곳이 이 곳 밖에 없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 이곳은 2016년 6월 5일(일)과 2018년 6월 6일(목, 현충일)에 방문하였다.( 사진이 부족하여 2016년 6월 5일에 찍은 사진도 섞어서 올림) 사진이 생각보다 별로 없다. 2016년 사진하고 잘 짜깁기 해봐야겠다. 우리를 맞이하는건 "구) 곡성역" 곡성기차마을은 옛 곡성역 부근에 자리하여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부지가 넓어서 체험하기 좋은데, 아직은 그 큰 부지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2016년엔 사람이 참 많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