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전남 화순 - 카페, 레브(Reve)
출근하면서 항상 보는 곳인데.처음엔 공장인 줄 알았는데, 건물에 커피 모양이 그려진 것을 보고 카페라 알게 되었고 2018년 7월 29일 방문하게 되었다. 이때는 참고로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 있어서 안되는 것도 좀 많았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분위기나 인테리어에 초점을 맞춰보고자 한다. 첫 느낌 화순에 참 다양한 카페가 많은데, 이곳은 솔직히 들어보지 못했던 완전 새로운 곳이였다.화순이라는 동네가 생각보다 좁아서 좋으면 금방 소문이 나곤 하는데, 레브에 대한 이야기는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었다.(아마도 개업한지 얼마 안되서 였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특색있는 이름은 아닌 것 같다. 꿈, 환상, 몽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과 연관되어 특색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인테리어도 그러한 분위기를 이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