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스
전남 화순 - 감나무 밭이 보이는 분위기 좋은 카페, 오펜스 파트2(Offense Part 2)
벌써 6월이 되었다. 이 곳을 갔을 땐 5월 초였는데. 바빴다는 가장 좋은 핑계로 미루다 이제야 올리게 되었다. 오펜스 파트 2는 이름 그대로 두번째 오펜스 카페라는 뜻인데, 첫 번째의 카페는 광주 동명동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하지만 파트라는 영단어 특성상 같은 사장님인지 다르지만 분담해서 하는지는 알 수 없었다. 이 곳은 예전에 보리밥 뷔페였었다. 첫째가 태어나고 둘째가 생기기전에 한번 왔었는데, 나쁘지 않았지만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이러다 문 닫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오래 버티지는 못한 것 같다. 카페로 들어가는 길은 좀 험악하다. 이 카페의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위치가 솔직히 그렇게 좋지 못하다. 그리고 가는 길 마저도 비포장으로 되어 있고 파여 있는 곳이 많아 가기 불편하다. 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