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
화순 맛집 - 레스토랑, 포르코로쏘(Porco Rosso)
이 곳을 알게 된지 겨우 24시간이 지나지 않았다. 밤에 보고 점심에 갔으니 12시간이나 지났으려나? 기대하지 않고 무언갈 했는데, 뜻하지 않게 엄청난 일을 해낸 기분이랄까? 여기는 그런 곳이였다. 이 곳은 요즘(2019년 2월) 같은 날에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위치는 아니다. 현재 주변에 화순 힐스테이트가 들어오는지라 들어오는 길이 대부분 공사중이다. 높은 방음벽으로 인해 조금은 삭막하게 느껴지도 한다. 아파트의 부지에 포함되지 않은 건물이 이곳과 화순읍교회 이렇게 두 곳인 것 같다. 아마도 화순 힐스테이트가 들어오면 가장 잘나가는 식당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프랑스어인지 이탈리어인지 모르겠지만... 무튼 포르코로쏘가 무슨 뜻인지 찾아보고 싶었는데 찾을 수가 없었다. 구글에서 검색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