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에서 잘 나가는 카페, 아더맨
2020년을 마지막으로 그 이후에는 한 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그때 찍었던 사진이 있어 정리하는 차원으로 올려본다.
한창 더워질 때라 그런지, 가을의 날씨와 모습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게 되는 듯하다.
아직도 그때 보았던 그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바뀐 게 있는지 궁금해진다.
그때 마셨던 커피와 디저트가 갑자기 생각나는 오늘.
정말 오랜만에 한번 가 봐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아더맨의 여름이 조금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