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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밭에 있어서 역시 5월은 최고의 달인 듯싶다.

5월과 같이 녹차를 잘 표현해주는 계절이 있을까?

 

 

맑은 날 녹차밭은 초록빛 세상과 저 멀리 보이는 득량도.

제2농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는 것 같다.

 

 

우연히 이곳에서 셀프 촬영 중인 커플을 보았다.(개인정보를 위해 얼굴을 블러[흐리게] 처리하였음)

하얀 옷과 녹차의 초록색은 너무 잘 어울려 보였다.

 

 

 

 


  

 

 

 

고향에 오는 길에 잠깐 들려봤는데, 역시 나쁘지 않은 곳이다.

뭔가 회복되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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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6월이 되었다. 이 곳을 갔을 땐 5월 초였는데. 

바빴다는 가장 좋은 핑계로 미루다 이제야 올리게 되었다.

 

오펜스 파트 2는 이름 그대로 두번째 오펜스 카페라는 뜻인데, 첫 번째의 카페는 광주 동명동에 위치해 있다고 한다.

하지만 파트라는 영단어 특성상 같은 사장님인지 다르지만 분담해서 하는지는 알 수 없었다.

 

이 곳은 예전에 보리밥 뷔페였었다.

첫째가 태어나고 둘째가 생기기전에 한번 왔었는데, 나쁘지 않았지만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이러다 문 닫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오래 버티지는 못한 것 같다.

 

카페로 들어가는 길은 좀 험악하다. 

이 카페의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위치가 솔직히 그렇게 좋지 못하다.

그리고 가는 길 마저도 비포장으로 되어 있고 파여 있는 곳이 많아 가기 불편하다. 더구나 먼지까지..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도착하면 오펜스 파트 2 카페가 보인다.

 

이곳에는 다른 건물도 있고(더구나 카페다) 그곳은 오펜스 파트 2보다 일찍 문 열었던 곳인데(내 기억으로 보리밥 뷔페 때도 있었음)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오펜스 파트 2가 사람들이 더 많이 오간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트랜드였을 거라 생각해 본다.

 

오펜스 파트2는 기존의 건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 곳의 가장 좋은 점은 약간의 뜰과 넓은 1층 그리고 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어 전망이 아주 좋다는 점일 듯싶다.

 

건물과 어울릴 법한 작고 빨간 공중전화 박스는 전화박스인지 우체통인지 고민하게 되지만, 그래도 이 곳에서 찍어 올리는 것을 보니 나쁘지 않은 장소인 것 같다.

 

나야 사진을 찍어도 사람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찍다 보니 이쁘게 찍는 건 포기...

 

오펜스 파트 2에서는 잔디밭으로 된 야외 테라스도 있다.

여름엔 아마도 이곳에서 얼마나 있을까 싶은 생각이지만(겨울도 마찬가지) 그래도 앞에 지석천으로 이어지는 하천으로 멋스러움도 있는 것 같다.

 

아 4월에는 꽃가루가 날리니 이용하지 않는 게 좋다.

 

 

그리고 입구에 놓인 저 오토바이.

실제 움직이는지 모르겠지만, 타보고 싶은 욕심은 나더라...

하지만 5월 초이다 보니 역시나 꽃가루가 많이 있던 상황.

 

 

그래도 5월에 방문하는 게 가장 좋은 이유가 아무래도 화창한 날씨와 더불어 그리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당한 날씨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안에서 보는 창 밖의 감나무 밭은 초록 물에 들인 듯 아름답게 보이기 때문이다.

 

내부

내부에 들어와서 바로 오른쪽을 보면 여기서 만든 빵과 쿠키를 볼 수 있다.

빵은 오전 11시쯤에 나온다고 한다.

카페에 사람도 역시 11시 전에는 거의 없었다. 우리도 11시 전쯤에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었고, 11시 넘어서니 조금씩 사람들이 방문했었다.

 

카페에 가면 항상 찍게 되는 커피머신. 큰 공간이다 보니 머신도 컸다. 

보통의 작은 카페는 2 구정도 되는 머신을 놓는데 여기는 3구짜리.

 

이 카페에서 가장 좋은 점 중에 하나가 역시나 분위기.

사람이 없어야 이런 것도 찍을 수 있다. 조금만 더 늦었으면 이런 거 촬영하기 힘들었을 듯.

카페는 오전에 일찍 가야 사람 없이 온전한 카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보통 오펜스에 왔을 때 한 번씩은 무조건 찍고 가는 대형 앰프와 스피커. 

양 옆에 있는데, 은은한 듯 꽉 찬 음악을 들려준다. 

 

작은 소리인 듯 하지만 화장실을 빼고는 어디서든 노래가 들리는 듯하다.

반대편에 있던 다른 스피커.

이곳에서도 노래가 은은하게 나온다.

공간이 넓다 보니 테이블 수도 많다.

보통 이런 중간에 앉지는 않고 창 밖에 보이는 곳으로 다들 가서 앉았다.

 

이 곳이 창밖에 보이는 좌석인데, 마주 보는 게 아니고 말 그대로 창밖을 보는 구조이다.

높은 건물과 나무들이 없어서 초록색이 가득한 감나무 밭과 먼 풍경을 바라보는 게 제법 괜찮은 것 같다.

 

내부 사진.

역시나 사람이 없으니 카페의 구성을 한 번에 확인 가능하다.

광각렌즈로 한컷 촬영.

솔직히 내가 바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게, 이 곳에서 광각 사진을 찍고 나서였는데...

항상 조리개를 2.8로 하고 찍었더니 뭉개지는 곳이 많더라.

최대 개방이 2.8이라고 해서 2.8로 찍었다간 날아가는 사진이 많더라.(이걸 지금에야 알았다. 바보같이...)

 

그래서 요즘은 줄여서 촬영하고 있다. 보통 4 정도에 맞춰 놓고 찍게 되더라.

 

아 이건 카페와 관련 없는 개인적인 혼잣말. 혹시나 이걸 보는 사람도 혹시나 광각으로 찍을 생각이 있다면 참고하는 게 좋을 듯...(다 알고 있으려나... 나만 몰랐나?)

 

음료와 디저트를 준비하는 키친은 생각보다 넓어 보였고, 앞에 보이는 케이크는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11시쯤이라 여기도 오픈은 했지만 준비해야 할 것이 많아서 음료와 디저트가 나오는 시간은 좀 걸렸다.

 

다시 오펜스 파트 2의 내부. 깔끔하게 잘 나왔네.

 

이건 모서리 부근에서 다시 한번.

 

 커다란 스피커와 앰프도 광각으로 다시 찍었고.

 

 

하천 방향으로 앉는 바(Bar) 형태의 테이블. 

커플끼리 와서 앉으면 분위기 있어 보일 듯하다.

 

창 밖이 훤히 보이는 이 곳은 역시나 우월한 개방감으로 시원시원해 보인다.

한 여름은 가장 더우려나...?

 

다시 카페 내부 전체 사진.

 

그리고 나름 핫스폿!

여기에 앉아서 찍는 사람도 많더라.

분위기도 좋고, 감나무 밭도 잘 보이고.

 


  

 

음료, 디저트

음료는 역시나 아이스 아메리카노, 따뜻한 카페라테를 주문하였다.

디저트로는 티라미수와 쿠키.

 

이름이 생각 안나네. 들어간 걸 조합하면 이름이 될 텐데.

바나나 크랜베리 토스트 려나. ㅎㅎ

 

스카치 프렌치토스트였던 것 같은데. 생각이 안 나네. 

적당히 먹을 만하던데, 솔직히 내 입맛에는 그리 매력적인 맛은 아니었음.

생크림이 가득 올라간 허니 토스트가 더 좋은 것 같음.

생각보다 조금 비쌌던 것 같음.

아메리카노도 4,500원이고 카페라테는 5,000원이고. 

두 개만 해서 9,500원이...

 

가격표를 공유하니 참고 바람.

 

기타

말없이 올리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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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용두암은 제주도에서 잘 알려진 관광지 중 하나이다.

10미터 정도 되는 바위인데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고 한단다.

[다음 백과사전]

 

해녀가 작업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들어는 봤지만 실제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은데.

 

하도 많이 듣고 보았던 거라 실제로 봤을 때도 크게 잘 모르겠더라.

그래도 자연이 만든 용의 머리는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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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교육을 끝내고 오후부터는 지회 모임을 갖게 되었다.

지회의 장이 정한 코스에 따라 이동하는데 첫 번째로 갔던 곳이 앞서 소개했던 사라봉, 별도봉이었다.

 

두 번째 코스로는 족욕 마사지하는 곳인데, 체험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족욕을 직접 하는 게 아니고 자신이 하는 곳이라서 사진을 찍을 겨를이 없었고, 이렇게 글만 남기기로...

 

세 번째로 간 곳이 바로 이 카페인데, 솔직히 이 곳은 저녁 먹기 전에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들린 곳이라 생각하면 될 듯하다.

 

이 카페 옆에는 용두암이라는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

 

용두암 사진은 다른 포스팅에서 몇 장 올리는 것으로 하고 일단 이 곳에 관한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처음에 이 곳에 왔을 때 그냥 A만 보고 엔제리너스인 줄 알았다.

지나가면서 언뜻 보았을 때 느껴지는 게 그러했다.

 

 이렇게 지회모임에서 들려보는 것으로 앙뚜아네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잠깐 들른 곳이기도 하고 시간을 보내기 위해 온 곳이라 커피 말고 시켜본 게 없었지만, 포스팅에 앞서 찾아보니 이곳이 빵으로 제법 유명한 것으로 파악된다.

 

 처음엔 사람이 많은 걸 보고 용두암 근처라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커피와 디저트를 먹고 있었던 게 바로 이 곳의 자랑거리인 빵 덕분이구나 라는 생각을 이 글을 쓰면서 느끼게 되었다.

 

 앞에는 조금은 작아 보이는 주차장이 있는데, 뭐 가득 차 있다고 보면 되고.

일단 겉을 보면 특색이 있거나 하는 생각은 그렇게 들지 않는다.

 

큰 유리창으로 실내가 너무 보일 것을 염려했는지 타이포와 그림들이 붙어 있다.

산만한 듯 보였지만 멀리서 봤을 땐 나쁘지 않았다.

 앙뚜아네트를 검색해 보면 당연히 커피가 나오지만, 프랑스혁명 때 처형당한 여성 이름이라는 것도 나오더라.

이 로고가 처형당한 그 사람을 말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로고에 있는 여성과 카페 이름은 아무래도 연관이 있으리라 생각해보았다.

 이 곳은 9시에 오픈하고 저녁 10시에 문을 닫는다.

애완동물과 외부음식은 가져올 수 없으며 당연히 금연 구역.

내부

내부에 들어서면 제법 넓은 공간에 놀라게 되고, 그 넓은 공간에 사람들이 다 앉아 있는 것에 또 놀라게 된다.

입구에 있던 창문에는 산만해 보이는 것들이 붙여 있다면 바닷가를 보는 창문은 깨끗하게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안쪽에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과 야외 테라스로 나가는 길이 있다.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곳은 카운터와 키친이다.

아일랜드처럼 구성되어 있으며, 그러한 구조로 창가에 손님들이 앉아 바다를 볼 수 있게 해 놓았다.

천장을 보면 꼭 방음벽 같이 해놓았다.

실제 방음 역할을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높은 천장처럼 보이게 하고 또 멋있어 보인다.

생각보다 아니 사진보다 더 고급스럽게 보인다.

 창 밖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약간 특이한 점은 테이블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다는 점이다.

아이들과 함께 와도 걱정 없을 것 같았다.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테라스로 나가는 길이 있는데 그 바로 옆에 이렇게 샹들리에가 있는 작은 공간이 나온다.

넓지 않아서 2인을 위한 공간이다.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인데 실제 뭐하는 곳인지 몰라서 사진으로만 남겼다.

 

그리고 계단 옆에 허전한 공간을 채워주는 콜라주 액자.


  

외부

날씨가 좋다면 밖에서 즐겨도 좋을 것 같았다.

4월 초였기에 약간은 쌀쌀했지만, 아마도 이 글을 작성하는 4월 말이면 따뜻하기에 비만 내리지 않는다면 밖에서 바닷바람과 함께 음료를 즐기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다,

야외는 생각보다 의자가 많아서 앉기 좋은 것 같다.

다만 조금 우려스러운 부분은 아무래도 도로가 인접하다 보니 안전사고가 걱정스러운 게 좀 있더라.

(안전불감증이 좀 있는 것 같음...)

단체 손님이 자리하기에도 좋은 구조.

빨간 의자가 있는 곳은 혼자서 즐기기(아마도 커플끼리 눕겠지만) 좋아 보였다.

 

음료 및 디저트

 다양한 종류의 먹거리가 있다는 점이 최대의 장점이 아닐런지.

 

4명의 직원이 바쁘게 움직인다.

 

커다란 커피머신은 처음인데 정말 크긴 크더라. 3구짜리에다가 딱 봐 도 사람 머리만 한 압출 구가 눈에 띈다.

 

직원분이 없을 때 한컷

다양한 음료(맥주도 있음) 먹거리.

더 있는 것 같은데 이 것만 올리도록 하겠다.

 

케이크처럼 보이는 저 디저트 너무 맛있어 보인다.

 

음료도 음료지만 이런 디저트만 주문하는 경우도 한 번씩 보게 된다.

 

 내가 마신 아이스 아메리카노.

다른 점은 없다. 그냥 평범한 컵에 얼음 넣고 커피 넣은 간단한 커피.

 

이 커피가 4,500원... ㅎㅎ

 

제주도 커피 물가는 생각보다 비싼 것 같다.

가격으로만 보면 차라리 체인점으로 가는 게 더 좋은 방법이려나?

 

 

이번 포스팅은 솔직히 그냥 지나가면서 찍은 것이라 내용이 조금 부실해 보인다.

이곳은 꼭 찍어야지 하고 간 게 아니고 갔으니 찍었다 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못 찍은 곳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이 곳은 카페 리뷰니깐.

 

공간과 장소는 나쁘지 않았다.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고.

태풍 올 때는 안 가는 게 좋을 것 같았다.

역동적인 파도를 직접 느끼고 싶다면 와서 봐도 되겠지만, 일부러 그렇게 느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든다.

커피 맛도 그냥 무난했다.

가격으로 비싼 편.

 

이 곳에 주차하고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를 주문하여 용두함까지 다녀오는 것 정도로는 아주 이상적인 코스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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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시작하고 나서 1년에 한 번씩은 꼭 왔던 것 같은데. 이 곳은 한 번도 안와 봤다.

보통 애월이나 협재를 지나갔던 것 같은데. 재작년 혼자 투어 할 때 왜 이곳을 지나가지 않았는지 의아할 정도다.

 

몰랐지만 와봤더니 알겠더라. 이곳이 어떤 장소인지.

1박 2일 오프닝 장소로도 쓰였던 것 같고 생각보다 TV에서 자주 나왔던 곳이더라.

 

예전에 와봤어야 했는데. 참 안타깝다.

 

들어가는 길

 들어가는 길은 1차선이다. 저 멀리서 차가 나오면 미안하게도 뒤로 뺴야 할 듯.

우리는(팀장님과 함께) 들어가기 전에 스타벅스 앞 주차장에다 주차를 했다. ㅎ

들어가도 좋겠지만, 그냥 왠지 조금 걷고 싶은 마음에 걸어갔다.

영화 러빙유의 촬영지라고도 하는데, 2002년도 드라마니 약 17년 전 드라마에서 나왔던 곳.

그 후로도 다른 곳에서도 자주 나왔겠지만, 지도에서는 러빙유 촬영지로만 나오고 있다.

 

 걸어 들어와 보면 카페 델문도가 보인다. 이국적인 이 곳이 오늘 방문하게 될 카페.

 

처음엔 다 읽어보지 못하고 던킨인 줄 알았다.

뭐랄까 로고 생김새가 던킨도넛과 많이 흡사해 보였다.

 

체인점이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좋은 위치에 유명 프랜차이즈가 있었으면 많이 아쉬웠을 것 같다.

 

푸른색과 다르게 조금은 올드하게 효과를 넣어보았다.

사진의 분위기가 정말 달라진다.

 

창문 햇빛가리개(?)에 쓰여있는 in Jeju. 어랏. 혹시 다른 곳에도 있나?

 

한쪽 칸에서는 빵을 만드는 곳 같았다.

들어가 보지는 않았으나, 그렇게 쓰여있었다...(아 책임감 없이 왜 안 들어가 봤는지 모르겠다)

 

실내

 카페는 크게 실내와 실외로 구분되어 있다.

실내도 제법 넓긴 하나 아직은 쌀쌀한 기운에 많은 사람이 있어 테라스로 나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테라스 쪽을 먼저 찍었지만 그럼에도 실내가 들어오자 마나 보이는 곳이니 먼저 소개하도록 하겠다.

 

실내에 들어오면 왼쪽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지고 구매가 가능한 기프트 숍이 있다.

꼭 여기서 사야 하나 싶었지만(살곳이 참 많은데), 하나 정도는 구매해봐도 되겠다 싶은 것도 있었다.

 카운터로 가는 길에 보면 한쪽에 핸드드립이 가능한 공간이 있다.

실제 핸드드립을 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이라서 5개가 준비되어 있었다.

 

핸드드립 하는 것이 있었다면 여기서도 동영상으로 하나 찍었을 텐데.

그리고 또 한쪽에 마련된 커피 머신.

카운터에도 하나 있는데, 이곳 위치가 정확히 어떤 곳인지 모르겠다.

머신이 조금 다른 것 같긴 하던데.

 

커피의 맛도 바뀌나...?

아마도 들어올 때 보았던 베이커리에서 이런 디저트 종류를 만드는 것 같다.

생각보다 다양한 빵 종류들이 있었다.

 

그렇지만 워낙 커피 가격부터가 비싼 곳이라...(아메리카노가 6,000원대)

 

 한쪽 벽에 새워진 델몬도 컵. 커피와 더불어 이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마시는 커피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원두와 컵 등등등 많은 것을 구매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냥 지나가면 보지 못할 물고기.

숨을 이야기하는 건지 물고기를 이야기 하는 건지.

물고기 그림자로 표현한 건지 모를 작품.

 

싸인이 들어간 걸 보면 분명 작품인데, 어떤 게 작품인지는 몰랐다.

 

그래도 전체적인 카페 분위기하고 묘하게 어울렸다.

 

 카운터와 키친이 함께 있는 이곳은 거의 쉴틈 없이 움직이더라.

직원도 여러 명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커피를 주문하고도 5~10분 정도 기다렸었다.

 


  

실외 - 테라스

 밖으로 나오면 함덕 바닷가가 펼쳐진다.

빙 둘러앉을 수 있도록 테이블이 있고 중간중간에도 테이블이 놓여 있다.

 

 다행히도 빙 둘러앉은 곳에 자리가 있어 우리도 자리하게 되었는데. 그 와중에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을 보고 뒷모습과 얼굴이 보이지 않게 한 컷 찍었다.

 

이 모습을 보고 나도 가족들과 함께 오고 싶은 마음이...

 

 그리고 때론 가족이 아닌 친구와 엄마와 함께 온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날이 더 풀린다면 이 곳에서 2~3시간은 거뜬히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밝은 낮이지만 그래도 전등을 밝혀 놓았다.

사진 찍을 때 이런 조명이 밝게 빛나 주면 참 보기 좋더라.

 

 14미리로 찍은 테라스 전체.

쨍한 하늘과 테라스가 잘 어울린다.

 

내가 있던 곳이 2층이었나?

테라스에서 아래를 보면 이렇게 또 다른 자리가 있다.

여기도 사람들이 제법 앉아 있었다.

 

생각해보니 아래에 내려가서 사진 하나 찍어 볼걸. 또 그냥 왔네.

 음료 가격은 정말 깡패 수준.

와... 엄청 비싸다. 이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6,500원이나 할 줄이야.

팀장님께서 사주셨지만, 정말 돈이 아깝더라.

 

내가 생각하는 커피 적정선을 한참이나 초과한 커피라서 그런지 마시면서도 팀장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밖이라서 더 추웠는데, 울 팀장님은 아포가토.

이게 제일 맛있다고 하시던데.

 

내 입맛에도 맞긴 하는데, 같이 먹자고 하신 팀장님.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아포가토까지 먹으면 감기 걸릴 것 같아 정중히 사양하고 천천히 커피를 마셨다.

 

 

그리고 함덕 해수욕장을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참고로 보정한 거라서 이렇게 푸르르게 보이지 실제 하늘은 이 정도로 푸르르지 않았다.

 

 카메라로 촬영할 때 보통 5미터 이내의 것만 찍다가 멀리 있는 걸 찍으니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넓게 보는 게 확실히 답답함이 덜하고 괜찮게 나오는 것 같다.

아래는 세로로 찍어 본 것.

 

가이드 줄을 해안선에 맞춰서 찍었는데 이것도 멋있게 보인다.

 

이 것도 해안선에 맞추어 찍은 사진.

그리고 바닷가를 반대로 테라스에 붙어 있는 등,

조금 오래되어 보이지만 이게 또 다른 분위기를 주는 것 같다.

 

 

P.s.

사진 찍으라고 하시고 조용히 함덕 해수욕장 앞바다를 보고 계시는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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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 시즌이라 일부러 사진을 하나씩 올리려고 했는데.

벌써 떨어지고 있네.

 

내가 좀 늦긴 했지만, 더워지기 전에 시원시원한 걸 더 느끼고 싶었는데.

 

그래도 제주도에 꽃구경해서 다행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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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놀러가고 싶네. 

제주 별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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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부터 5일까지 출장이 있었다.

기분 좋은 마음으로 온 곳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벚꽃과 유채꽃이 어우러진 제주는 기대감을 품을 수밖에 없는 곳이기도 하다.

 

따뜻함이 찾아온 제주는 벌써 꽃들이 풍성하게 피었고, 오히려 너무 일찍 펴버린 꽃들은 벌써 지고 있었다.

우리나라 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그 어느 지역보다 빠르게 봄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여행 와서 이곳을 얼마나 가볼까 싶은 "사라봉"

여행으로 온 사람에겐 그저 이름 정도 들어본 곳이 아닐까 싶다.

 

사라봉은 그냥 언덕 정도라고 생각해도 될 만큼 높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은 작은 산이다.

5~10분 정도 올라가면 정상이고 가파르지도 않아 누구나 쉽게 산책할 수 있다.

 

그리고 봉우리 끝에는 활짝핀 벚꽃이 맞이해준다.


  

사라봉의 위치는 제주항 옆에 있는 작은 산으로 올라가서 보면 제주 시내가 아주 잘 보인다.

우리가 숙박했던 라마다 플라자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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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의 스튜디오 100일 촬영이 끝나고 이것저것 했음에도 시간이 남았다.

화순 전대병원을 지나가다가 몇 번 보았던 카페인데, 오픈한다는 광고도 보았지만 지금껏 방문하지 못하고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다.

 

카페 아드망(Cafe A Demain)

- 내일 또 만납시다! -

See you tomorrow

 아드망은 프랑스어인데 "내일 또 만나자"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영어로도 곳곳에 있는 See you tomorrow 가 괜히 있는 게 아니었다.(찾아봐야 알았음)

 

 건물이 생각보다 커서 카페가 넓은 줄 알았는데, 사무실로도 이용이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다. 건물은 하나지만, 건물 뒤에 있는 테라스가 있는 곳은 사무실 용도의 건물로 보면 될 것 같다.

 

 카페 아드망은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안에서 봤을 때 답답함을 많이 없애준다. 하지만, 유리틀이 좀 많아서 거슬리는 부분도 있는 게 사실이다. 완벽한 통유리였거나 아니면 틀이 좀 더 작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았다.

 

 카페의 입구에는 바 형태로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다. 이 곳에 앉아 있던 사람은 없었지만, 유리 없이 밖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자리인 것 같다.

 

 옆으로 가면 흡연장소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1층

 1층은 카운터와 키친이 있다.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다. 꾸며진 스타일은 특색 있는 다른 카페에 비해서 조금은 평범해 보이기도 하다. 

 

 내부를 보면, 왼쪽이 야외 테라스로 나가는 길과 2층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계단이 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인데, 애를 안고 올라가는 입장에서는 조금 불안했다. 앞서 방문했던 투썸 화순 동구리 호수공원점의 경우는 계단이 많을지 언정 높지 않아서 애들도 다니기 좋았는데. 이 부분이 많이 아쉬웠다.

 

 2층과는 완벽히 분리된 구조는 아니고 1~2층이 뚫려 있는 구조이다. 

1층 출입구 옆에는 열대식물과 다육식물이 자리하고 있다. 주변에 큰 건물도 없어 빛이 잘 들어오는 곳이다 보니 키우기 적당한 것 같다.

 

 요즘은 카페 안에다가 피아노를 놓는 것이 트랜드인가? 최근에 가본 카페마다 피아노가 하나씩은 있는 것 같다. 다음 포스팅으로 올릴 cafe507에서도 피아노가 있었는데. 

 

 지금까지 다녀본 카페 중 가장 독특했던 시계. 안의 태엽이 돌아가는 게 보인다. 

 정말 앉아서 연주하는지 모르겠지만, 테이블을 놓았다면 4인이 앉을 수 있는 넉넉한 자리가 되었을 법 한 자리를 분위기 있게 잘 자리 잡은 것 같다.

 

 커피 앤 디저트 카페 답게 다양한 디저트가 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 보통의 가격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솔직히 왜 이렇게 비싼지 잘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마카롱은 1,500원이 적정, 케이크는 2,000~2,500원이 적정한 것 같은데. 정말 그만큼 비싼 건가 싶을 때가 많은 것 같다.

 

 어쨌든 우리도 카스테 딸기 크림(4,700원)을 구매하긴 했지만, 먹으면서도 이게 그 정도 가격이 되나 하는 의구심이 항상 들었다.

 

 커피 가격은 무난한 편. 그마나 좋은 점은 뜨겁거나 시원한 음료의 가격 차이가 없는 점이 좋은 것 같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3,500원. 가장 저렴한 커피보다는 2,000원 더 비싼 거고 가장 비싼 커피보다는 1,000원 정도 더 싼 그 중간쯤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다. 커피 맛이 독특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음. 

 

그리고 보니 여기서는 로스팅을 따로 하지 않는 것 같다.


  

2층

 금요일 오후임에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와 있던 것에 놀랬다. 조금 더 늦었다면 주차 조차 어려웠을 것인데. 대부분 2층으로 올라가서 커피를 마시는 것 같다. 1층도 모든 테이블이 꽉 찼긴 했지만, 올라가 보니 여기도 자리가 거의 없었다.

 

 2층은 단체 손님을 위한 곳과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4개가 있다. 단체 손님을 위한 곳은 6명~8명까지 않을 수 있는 테이블 1곳과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1개 있다. 즉, 2층은 총 테이블이 6개, 1층까지 하면 총 8개.

 

점심시간이 지난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이 테이블이 모두 찼다니. 생각보다 잘되는 집인 것 같다.

 

테라스

 건물은 크지만 카페는 건물에 비하면 반 정도밖에 안된다. 나머지는 처음에서 언급한 대로 사무실 용도로 사용하려고 하는 것 같다. 임대를 걸어 놓은 것을 보면 공간 활용을 위해서 이 곳도 고민을 했던 것 같다. 그러면서 테라스 공간을 만들어 음료도 즐기고, 흡연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사용하는 것 같았다.

 

커피, 디저트

 항상 먹는 아메리카노, 그리고 와이프의 딸기바나나 주스, 카스텔라 딸기 크림 등을 주문하였다. 확실히 딸기 바나나 주스는 내 취향이 아닌 것 같다.

 커피의 특별함은 없었던 것 같다. 요즘은 커피를 순하게 먹는 편인데, 순한 커피에 비하면 좀 더 신맛이 강한 것 같다.

 

기타

 카페 들어오는 입구에 있는 꽃들.

 

 

최종 정리

카페 인테리어 ★★★☆☆

커피 맛  ★★★☆☆

가격  ★★★☆☆

디저트 종류 ★★★

 

 이런 큰 유리가 있는 곳은 비오는 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러 오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다. 인테리어 소품은 별로 없고 화분들이 가장 많은 카페. 특별한 점을 뽑으라고 한다면 다른 카페에서 팔지 않았던 카스텔라 종류의 디저트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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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말처럼 벌써 4월이라는 게 거짓말처럼 느껴진다.

이번에 소개할 카페는 전남 화순에서 동구리 호수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 생긴 투썸플레이스 매장을 소개하고자 한다.

체인점을 좋아하지 않지만, 위치가 너무 좋고 넓어서 한 번은 소개해주고픈 마음에 작성하게 되었다.

 

 방문 당시에 오전에 한번 들렸다가 오후에 들려서 사진을 찍었기에 날짜가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점 참고 바란다.

이전 사진과 다르게 효과도 과하게 넣어보았으니... 조금 이질적이라도....

 

사진을 많이 올렸고 글은 적게...

 

 

아마도

화순에서 가장 큰 카페가 아닐까

A Twosome place

 투썸플레이스(이하 '투썸')는 2002년에 생긴 브랜드이다. 벌써 17년이 넘어가는 브랜드인데, 가장 큰 차이가 파티쉐가 직접 만드는 디저트 카페라는 콘셉트로 새로운 카페 문화를 선보인 곳이기도 하다.

 

 

 일단 그런 브랜드임을 접어두고 이 위치가 참 대단하다. 

 

 

동구리 호수공원은 저수지라고 보면 되는데 만연사 올라가는 길에 있다. 그리고 이 곳은 꿈에나 그리더 전원주택들이 곳곳에 있는 곳으로 대부분이 화순 사람은 아니라고 한다.

 

 일단 이곳의 최대의 장점은 4층이라 나름 높이가 있는 건물이라는 점, 4층이 루프탑이라 하늘이 뻥~ 뚫려 있다는 점. 그리고 아래와 같이 동구리 호수가 잘 보인다는 점이 카페를 찾는 이유가 아닐까 한다.

 

입구, 주변

 필터 하나를 구매를 했는데, UV 필터를 한 상태에서 PCL 필터를 같이 끼우니 모서리에 필터가 걸렸나 보다. 오전에 찍은 사진들이 대부분 이렇게 나오니 참고...

 

 입구는 뭐 단순하다. 하지만 내가 집을 짓는다면 가장 하고 싶었던 돌로 벽을 채우는 것... 이거 너무나 마음에 든다. 그냥 봤을 때 층층이 그냥 시멘트로 보이는데 돌로 벽을 만드니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1층

 

일단 한층 한층을 살펴보도록 하자.

1층은 주문이 가능한 카운터와 키친이 있다. 1층의 크기가 보통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의 경우의 크기로 상당히 넓은 편이다. 

 

 오픈 한지 얼마 안 된 시점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평일이다 보니 아직은 부족해 보였던 디저트. 직원분들은 엄청 친절한데 디저트가 조금 아쉬웠다. 이른 아침이라도 다양한 디저트들이 많았으면 좋았을 텐데.

 

 4층까지 있는 넓은 카페라서 그런지 3구 커피 머신을 사용하고 있었다. 방문했던 날은 손님이 많이 없는 날이긴 했지만, 주말엔 4층까지 사람이 꽉 찬다고 하더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는 구매가 가능한 텀블러와 원두, 초콜릿 등이 구비되어 있다.

 

 

2층

 각 층별로 약간의 구분이 있는데, 1층과 2층은 커플 또는 4인 이내의 손님을 위한 공간이다. 

 

2층에서부터는 테라스가 있다. 창 밖으로도 나갈 수 있으니 참고!

 

 

 

 

3층

 3층은 창가를 보고 앉아 노트북을 할 수 있도록 콘센트가 있어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좋다. 3층은 개인이나 단체 손님을 위한 공간이다.

이 곳에서 창밖을 바라보면 호수공원이 그대로 보인다.

단체 손님을 위한 단체석도 있어 웬만한 모임의 사람들이 와도 충분하다.

 

 

햇살이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3층은 루프탑보다는 따뜻하고 편안했다.

 

루프탑 올라가는 계단. 여기서는 천장이 없다. 4층을 그냥 옥상이라고 생각해도 될 듯.

 

 

곳곳에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어 어디든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루프탑(Rooftop, 4층)

 사진을 많이 찍었어야 했지만, 바람도 많이 불고... (핑계가 생각이 안 나네...)

일단 2컷으로 요약. 이 곳에 앉아 있으면 저 뒤 만연사에서 나오는 불경과 목탁소리를 들을 수 있다. 무언가 경건해지는 느낌이랄까? 주변이 워낙 조용한 곳이기도 하지만 절이 워낙 가까이 있어서 생각보다 큰 소리로 들렸던 것 같다.

 루프탑에서는 저렇게 천이 휘날리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날이 조금 더 따뜻해지면 이용해 보는 것으로... 생각보다 추웠다. 나름 따뜻한 날씨라고 했는데...

 

커피, 디저트

 오전에 갔을 때 따뜻한 카페라테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날씨가 좋아서 주문했었는데. 생각보다 추웠기에... 오전에 잠깐 시간이 나서 왔던 거라 마시지 않고 이곳저곳 사진 찍고 다녔다. 끝내 다 먹지 못하고 집에서 먹었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티라미수. 

 

오후에 다시 방문해서 주문한 "스위트 버터 토스트 위드 베리(7,000원)".

토스트에다가 크림만 찍어서 먹으면 허니토스트와 똑같은 맛인데. 애들 주려고 주문했지만, 내 기억으로는 애들이 먹지 않아 와이프가 거의 먹었던 것 같은데...

 오전에 커피 마셨기에 와이프는 "19년 스트로베리 라테(5,800원)"를 주문. 연도별로 다른가...? 어쨌든 난 다시 아이스 아메리카노(4,100원)를 주문하였다. 생각보다 은근히 맛이 괜찮다. 컵이 플라스틱이라는 것도 들어봐야 알았다. 오전엔 아무 생각 없이 있었는데. 

 

 뭔 돈X랄이라고 할 수 있는데... CJ 포인트가 있어서 포인트로 결재하였다. 공짜로 먹은 건 단 하나도 없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분위기 좋고, 나들이하기 좋고, 따스한 햇빛을 느끼고 싶다면 

주말 말고 평일에 여유 있게 방문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각 층마다 있는 와이파이가 좋았다.

은근히 그런 거 놓치는 카페가 많은데 이렇게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곳은 와이파이를 층별로 나누어 놔야 혼선 또는 속도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 

 

언뜻 봐도 최소 100명 이상은 커버가 가능한 카페이고 테이블 수로만 봐도 최소 20개가 넘는 이런 큰 카페는 내가 알기론 화순에는 이 곳 밖에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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